이승하

1 생애

대한민국의 현대 시인,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1960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한 뒤 김천에서 성장했다. 1979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하였고 1996년 동 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시 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198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198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생명에서 물건으로', '뼈아픈 별을 찾아서', '인간의 마을에 밤이 온다', '취하면 다 광대가 되는 법이지' 등이 있고, 시론집으로는 '한국 현대시에 나타난 10대 명제', '세계를 매혹시킨 불멸의 시인들', '한국 시문학의 빈 터를 찾아서', '세속과 초월 사이에서' 등이 있다.

2 시적경향

환경,자연 오염등의 문제를 많이 다루었다. 중앙아시아 고려인 등의 해외 동포등의 현실을 노래하는 시를 많이 썼다.

3 수상경력

1984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화가 뭉크와 함께' 당선
1989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비망록' 당선
1991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
2002 지훈문학상
2005 중앙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