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동네의 초등학생. 친구도 상당히 많았으며 그 동네에서는 골목대장급. 나츠메가 폐가에 친구들과 담력체험을 한 시점에서 어느 방의 상자에 갇혀 있던 것을 구해주게 되면서 친해지게 된다. 그를 계기로 타키와도 친해졌다. 물론 나츠메와 야옹 선생의 활약으로 그를 쫓던 요괴는 도주. 그러나 요괴만 그를 노리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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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인간에게도 보이는 요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 이것은 실로 무서운 경우로 이것 때문에 나토리 슈이치는 그 요괴를 봉하여 폐가에 가뒀지만 하필 그것을 나츠메가 풀어버렸다.
실제 요괴답게 신체능력은 뛰어나다. 그것을 늦게 깨달은 것은 나츠메의 실수. 사실 요괴라기보다는 수신(水神)의 부류로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나츠메가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해 우인장을 뺏으려 했지만, 정이 들어버려서 결국 뺏지 않고 산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