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石清水 美月 (いわしみず ルナ) | |
성별 | 여성 | |
연령 | 16세 | |
주요 출연작 |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로인 | |
변신체 | 아키바 블루 | |
첫 등장 | 망상대전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 시즌 통 에피소드 1) | |
배우 | 사와다 시오네[1] |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 레귤러 멤버 | |||
아카기 노부오 | 아오야기 미츠키 → 이와시미즈 루나 | 모에기 유메리아 |
자칭 못 나가는 아이돌. 아키바레인저가 오성전대 아키바레인저로 왜곡되었을 때, 새로운 블루를 찾던 노부오들 앞에 나타났다. 슈퍼전대 시리즈는 1년동안 방송되는 흔치 않은 방송이니 방송을 발판으로 아이돌로서 출세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 전대의 오디션에 여러 번 도전했지만 낙방의 연속으로, 파일럿판 감독이 요구하는 히로인의 성향을 다 꿰고 있다.[2] 아카기 노부오나 모에기 유메리아와는 또다른 의미에서 굉장한 내공의 오덕...인줄 알았다(이에 대해서는 후술). 처음 그녀의 설명을 들었을땐 아카기조차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으니...
그녀가 가지고 있는 아키바레인저의 기억은 누군가에 의해 왜곡된 것이어서 나노리를 할때 하늘에 빛나는 다섯 개의 별!을 외칠 때 노부오와 유메리아가 당황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다이레인저 상황극을 준비할 때 연기연습이라고 생각하고 협조한다.
류레인저와 키바레인저를 원래대로 되돌리면서 아키바레인저와의 접점이 끊어져 모에모에즈큥을 주고 나가버리지만, 하카세 히로요가 어떤 수를 꾸몄는지 멀쩡하고 활발하게 돌아온다(...) 사실 히로요가 개런티를 주고 고용을 한 것.
이후 미국의 유명 감독[3]이 찍는 영화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오디션 중 자신의 라이벌[4]이 감독의 전대취향을 꿰뚫는 연기를 보여주어 합격하고 자신은 떨어진다. 이것 때문에 전대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긴 것 까지는 좋은데 기억이 왜곡되어버려서 슈퍼전대 시리즈를 미국에서 시작된 파워풀 레인저가 원조라고 인식하게 된다. 노부오와 유코가 파워풀 레인저를 원래의 공룡전대 쥬레인저로 되돌려놓자 쥬레인저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다시 아이돌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아키바레인저를 계속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보면 전체적인 기믹은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게 고문관+민폐+보케 기믹.
무엇보다 아키바레인저를 자기 사리사욕(아이돌로의 길)을 위해 합류한데다가,여러모로 노부오 일행이 츳코미 날릴 일&트러블을 제공하고 있다. 전임 블루였던 아오야기가 츳코미를 날리던 포지션이었는데 후임 블루는... 특히 제5화에서 쥬레인저가 파워풀 레인저가 된것도 루나가 문제. 감독 성향을 파악하면서까지 적었던 것도 사실 아이돌로 오르기 위한 등용문이 전대이기 때문이지 슈퍼 전대에 대한 지식이나 내공 등은 일절 존재하지 않았다. 나노리를 할 때도 노부오가 말하는 전대에 맞춰서 말하기는 하는데 뭔가 엇나간 내용이라 태클건다.
- ↑ 홋카이도 출신의 1998년 7월 17일생 배우. 소속사는 2013년 6월 기준으로 스타더스트
- ↑ 이 장면에서 나오는 슈퍼전대 시리즈 감독들의 특징이 실제로 맞는 내용이기 때문에 물건너에선 이런걸 방송해도 정말 괜찮은건가 아키바레인저!, 진짜로 특촬물 오디션 보는 배우들에게 엄청 도움이 될듯 싶다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였다. 그리고 영악(?)하게도 아키바레인저 본편의 감독인 타사키 류타의 이야기는 쏙 빠져있다.
아니 이사람이 - ↑ 이 감독 역으로 출연한 사람은 다름아닌 수전전대 쿄류저의 총감독 사카모토 코이치다.
감독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 이 라이벌 역의 배우는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서 나츠메 역으로 출연했던 쿠와에 사키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