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진

1 이원진(웹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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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Daum웹툰 작가.

1983년생. 작가 블로그
작가 트위터

현재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종달새가 말했다, 메트로놈, 개와 토끼의 주인을 완결지었고. 아스팔트 정원을 연재하고 있다.

과거에는 마비노기의 연재 게시판의 인기 작가였다. 강소영이라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를 연재했으며, 유명한 것은 '흰사슴 이야기'

마비노기 연재 게시판에서 다음 웹툰으로 넘어온 사람이 상당히 많고, 이원진 역시 그 중 하나이다. [1]

작풍은 나름대로 개성이 있는 편이다. 단순히 그림의 완성도나 미로만 따지면 현재 쟁쟁한 작밀레 웹툰들과 비교하면 좀 밀리는 감이 있다. 전체적으로 선 정리가 깔끔하지 못하고 색 선택이나 명암 처리의 다양성이 적다. 그리고 만화의 연출은 뜬금없고. 스토리를 진행하고 상황을 전달하는 데에 개연성도 많이 떨어지는 편.
.

여담으로 트위터 보면 자신이 스캔본 보고 있다는 걸 인증하고 있다. (@) 참고로 로우가 아니다. 도플로우를 지지하는듯하다.

웹툰지망생 조리돌림을 했다. 그리고 원래 패미니즘 성향이 강한 편이었는데, 현재 친메갈리아적 행보를 보이며 그 과정에서 독자들을 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있다. 작가 트위터 언행을 살펴 보면 페미니즘(양성평등, 소수인권 우대)성향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 트위터엔 비하 용어가 난무하고 있는 것을 쉽게 찾아 볼수 있다. [2] [3]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한 뒤, 여전히 독자를 무시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요지는 '자신은 트집과 비평을 구분할 수 있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은 베스트댓글은 트집이고 믿지 않으며, 제대로 된 반응은 메일로 받고 있다'는 것.

8월 23일 트위터에서 자신의 주력만화는 페미나치즘 가득한 순정이라고 밝혔다.

1.2 작품 리스트

  • 종달새가 말했다
다음에서 신입 작가의 검증을 위해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 12화로 단편을 그리게 하고, 이원진 작가 역시 신입 작가 자격으로 연재.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스토리라서 도전만화가 때의 팬들은 전부 황당했다 카더라. 이원진 작가의 취미인 S4리그WOW관련 언급이 매우 많다(...) 깔끔하게 볼 만한 수작. 다만 이원진 작가 특유의 색을 마음껏 보여 주지는 못한 편이다. 작가의 특징을 줄이고 공감할만한 설정과 스토리 흐름으로 작품들중에서는 대중성이라도 이쪽이 그나마 더 나은 편이다.

시간 여행에 관한 장편.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 참조.

2012년부터 연재되었고 130화+후기로 완결.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일상에 대한 만화.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 참조.

작가가 도전만화가 코너에 연재한 웹툰. 연필 스케치와 명암으로만 그려져 있다. 작가가 연필을 매우 잘 써서 정식연재분보다도 분위기는 뛰어나지만 아무래도 컬러 작업이 대세인 현 웹툰 분위기를 따라가기 위해 정식 데뷔 이후에는 이런 식의 작업은 잘 하지 않는 듯 하다.
20세 전까지의 아이들은 마법을 쓸 수 있는 세계. 기본적으로 날 수 있으며 거기에 더해서 한 가지의 특수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증거로 정령과 비슷한 뭔가가 따라 붙으며 이것은 아이가 어릴 때에 인상깊게 본 무언가의 형상을 취한다고 한다.딱히 형상에 대한 제한은 없는 듯. 인간일수도 있고 동물 등의 모양일 수도 있으며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의 모양일 수도 있다.[4] 또한 일부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마법을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아이들은 왕따와 비슷한 취급을 받는 듯.
문제는... 작가에 따르면 이 작품이 단순한 마법을 쓰는 아이들의 학원물이 아니라 아나키스트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의 변화(...)를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5] 연재된 부분까지만 봐도 여러 군데서 비범함이 엿보인다. 작가는 이 작품은 한번 시작하면 매우 오래 연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나름대로 스토리에 관한 자부심도 있는 듯. 현재 연재중인 개토주가 끝나면 연재가 가능할 지 기대해 보자.그러나 그것은 일어나지 않았다
  • 프리소울 #
2011년 작품. 볼수있는 곳은 레진코믹스. BL이며 소녀 더 와일즈의 그림작가인 제나와 합작
  • 아스팔트 정원 #
2014년 신작. 일단은 순정만화의 탈을 쓰고 있는 듯 하다...처음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향후 전개가 지속되면서 악평이 가득하다. 요약하자면,

1.전개가 느려도 너무 느리고,
2.분량이 적고(30~40컷),
3.업데이트 시간도 느리며[6],
4.무슨 소린지 알 수가 없다.
핵심만 말하면 노잼이다
휴재후에 나아지는가 싶었더만, 개막장 전개라는 새로운 문제점을 들고 왔다. 쉴드치던 사람들도 다 등을 돌렸다. 그냥 또라이 집단 같다는 평이 우세. 5초 전까지만 해도 나 설아 좋아요 하던 애가 갑자기 설득당하더니 "네(아라)가 좋아"라고 하니 말 다했다. 메트로놈에서 치밀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었던 이원진 작가기에 더 실망했다는 평가.
반면 작가 본인은 이 문제점들에 대해 별다른 생각은 없는 모양[1]
오히려 프로라고 보기엔 어려운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트위터에 보이고 있다.
76화에선 옷속에서 권총도 아니고 AK 계열 돌격소총을 꺼내서 쏘는 장면이 나왔다(...) 코트 같은 외투를 입은 것도 아니고 그냥 셔츠 위에 스웨터 차림이었다.

  • 클로저스: 출발, 신강고! #
2014년 12월부터 연재. 게임 클로저스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 웹툰이다. 색감을 매우 탁하게 써서 영 보기 안 좋다. 시즌1에 해당하며, 2부는 완결내면 구워지는 작가가 맡고 있다.

2 이원진(가수)

대한민국가수.

1994년 데뷔하였고, 첫 앨범에서 류금덕과 함께 부른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곡이 인기를 얻었다. 이후 2집 앨범을 준비하던 중 1997년 3월 12일, 미국 LA에서 갑작스레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교통사고라는 이야기와[7] 유체이탈설이 있지만 사인은 여전히 불명. [8] 향년 27세.

그의 대표곡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는 이정봉, 이수영, 레이지본 등 여러 동료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다.

  1. 계란계란, 환상거북 등 많은 작가가 다음으로 넘어왔다. 단, 그 작가들과의 친분 관계는 언급한 적이 없으므로 불명.
  2. 독자를 찌질이며, 초파리라고 비하하였다.심지어 스캔본 올린것에 대한 사과문을 개시한 바로 직후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모두 찌질이 초파리 등신으로 매도했다. 웹툰작가 이전에 사과문을 올린 인간이 할법한 대응이 아니다.
  3. # 독자가 정중히 토론을 요청했으나 웹갤발 찌질이로 몰아가며 인신공격을 한다. 작가 이전에 개인으로서의 성품을 의심하게 하는 언행을 하였다.
  4. 작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이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머니와 닮은 소녀를 소환하게 된다고 한다.
  5. 참고로 이 웹툰이 마마마보다 훨씬 일찍 연재되었으니 마마마 표절이란 소리는 말자.
  6. 오후에 확인을 해도 아직 안 올라와 있는 경우도(…)
  7. 한때 뉴스에서 보도된 바 있었다.
  8. O tvN의 예능 프리한 19에선 그가 매일 명상을 하는 습관이 있었으며 명상 도중 구토를 하여 기도가 막혀서 죽었다고 언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