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集院 玲(いじゅういん あきら)
20면상에게 부탁해의 주인공. CLAMP 학원 탐정단에서는 학생회 서기로 등장한다. 성우는 미나미 오미, 한국은 이현진.
초등학교 4학년인데도 호텔 요리사수준의 요리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학생회 두 명과 마찬가지로 여성들의 인기를 받고 있으며 엄청난 양의 초콜렛을 받는다.
어째서인지 어머니가 두 명-쌍둥이-[1]가 있으며 4컷에서는 집안 살림을 혼자서 도맡아 한다.
(어디까지나 코믹 4컷이니 신경쓰지 말자.) 참고로 아버지는 죽지 않았다. (크리스마스에 등장)
실제 정체는 2대 괴인 이십면상(투니버스판에서는 천의 얼굴)으로 괴도답게 이런 저런 물건을 훔친다. CLAMP학원 대강당의 무대막 같은 시시콜콜한 물건에서부터 보석까지. 심지어 듀칼리온까지 훔쳤다. 나중에 '충분히 즐겼다'면서 반품했다.
물건을 훔치는 원인은 두 어머니. 두 어머니가 '~가 가지고 싶어!!'하면 훔치는 식.
물건을 훔치고 도망치던 차에 오오카와 우타코와 만났다가 연인이 된다.
하지만 아직 유치원생이라 밤늦게 만나는 건 힘든 듯 하다.
22살에 첫사랑 우타코와 결혼하며 이후 클램프학원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소아과 의사가 된다.
츠바사 크로니클에도 등장한다. 고려국 에피소드에서는 암행어사(밀정)로, 피플국 에피소드에서는 노코루의 수행원으로 등장한다. 이때의 성우는 나카가와 아키코/김현지
- ↑ 한명은 난자제공, 한명은 대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