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시키 린

糸~~~~~~~~~~~~色 倫

안녕 절망선생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지마 아키코.

이토시키(糸色) 가문의 장녀로, 이토시키 노조무의 동생.

이토시키류 화도를 가르치는 꽃꽂이 교사. 한자를 합쳐서 읽으면 絶倫(절륜)선생이 되어 버린다. 그런 관계로 본인은 이 이름을 상당히 싫어하고 있으며, 결혼을 하고 성을 바꿔서 이름을 버리고 싶어할 정도다. 구성(旧姓)을 가지고 싶어한 잇큐씨와 결혼하게 될 뻔 하기도 했다.

본래는 이토시키가의 본가에서 살았지만, 인기로 인해 만화책 중간부터, 그리고 애니메이션 2기부터는 어째서인지 2학년 헤반의 학생으로 편입된다. 출석번호 32번.

주로 무언가 이야기 꺼리를 끌고오는 역할. 가끔 이상한 것을 설명하기도 한다. 노조무를 놀리고 괴롭히는 것에서 쾌감을 얻는듯.

첫 등장 씬은 언제나 뒷모습이다. 이는 야지마 아키코가 짱구의 성우이기 때문인데, 짱구가 늘 엉덩이를 까고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럼 엉덩이도 까고 나와야지! 쿠메타 코지가 야지마 아키코에게 바치는 일종의 존경표시. 또한 이토시키 린의 성우는 쿠메타가 유일하게 지목한 성우이다.

27권 표지에 등장한다. 누구? 뒷모습이 아니다!
뒷모습이 아니라서 짤렸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