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が大好きなこわれた妖怪の唄
1 소개
COOL&CREATE의 어레인지 보컬곡. 원곡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캇파. 보컬은 비트마리오.
'こわれた'가 히라가나인 것은 '망가졌다(壊れた, 毀れた)'와 '사랑했다(恋われた)' 등 여러가지로 읽을 수 있기에 이중적인 뜻을 담는 것도 되기 때문. 내용은 전형적인 수명물로, 인간 남자와 니토리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다루었다. 원곡은 적절히 흥이 나는 곡인데 음이 묘하게 슬픈 느낌이어서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2 가사
暗い霧のそばで 聞こえる水の音
쿠라이 키리노 소바데 키코에루 미즈노 오토
어두운 안개 속에서 들려오는 물소리
視えない姿には 気付かず追いかけて
미에나이 스가타니와 키즈카즈 오이카케테
모습이 보이지 않는 줄도 모르고 뒤쫓아
どこでおどりますか 機械のワルツ
도코데 오도리마스카, 키카이노 와르츠
어디서 춤추는가요, 기계의 왈츠
なにも知らないまま迷いこむのだあれ?
나니모 시라나이마마 마요이코무노 다아레?
아무것도 모른 채 헤매이는 건 누구?
囚われ 奪われ 蒼い瞳
토라와레 우바와레 아오이 히토미
갇히고 빼앗기고, 푸른 눈동자
逃げ出すことなんてできない
니게다스 코토난테 데키나이
도망치는 건 불가능하지
壊して戻してもとのかたち わからなくなれ
코와시테 모도시테 모토노카타치 와카라나쿠나레
부수고 되돌려, 원래 모습도 모르게 되어라
偶然な 運命も 機械仕掛
구젠나 운메이모 키카이지카케
우연한 운명도 기계장치
逆らうことなんてできない
사카라우코토난테 데키나이
거역하는 건 불가능하지
両手を伸ばして伝える
료테오 노바시테 츠타에루
양손을 뻗어 마음을 전하지
妖怪に恋した
요카이니 코이시타
요괴를 사랑했네
深い闇のなかに くぐもる水の音
후카이 야미노 나카니 쿠구모루 미즈노 오토
깊은 어둠 속에서 흐르는 물소리
重ねた指先は 零れた夢を見る
카사네타 유비사키와 코보레타 유메오 미루
겹친 손끝에 흘러떨어진 꿈을 꾸네
なにを震えてるの怯えているの
나니오 후루에테루노 오비에테이루노
왜 그리 떨고 있는지, 무엇을 무서워하는지
せめてありのままを晒してくれますか
세메테 아리노마마오 사라시테 쿠레마스카
그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시겠습니까
揺らして 枯らして 翠の髪
유라시테 카라시테 미도리노 카미
흔들어 말려진 초록색 머리카락
離れることなんてさせない
하나레루 코토난테 사세나이
결코 멀어지게 두지 않겠어
請われて毀れてなにもかもが どこかへいった
코와레테 코와레테 나니모카모가 도코카에잇타
아무도 모르게 망가져, 모든 것이 어디론가 가버렸네
鮮明に 鮮烈に 熱く燃えて
센메이니 센레츠니 아츠쿠 모에테
선명하고 선열하고 뜨겁게 불타서
近づくことさえできない
치카즈쿠 코토사에 데키나이
다가갈 수조차 없네
両手に掴んで伝える
료테오 츠칸데 츠타에루
양손을 맞잡고 전하지
人間に恋した
닌겐니 코이시타
인간을 사랑했네
やがて終わりがくるふたりのワルツ
야가테 오와리가쿠루 후타리노 와르츠
머지않아 끝이 올 두 사람의 왈츠
どうかなまえさえも忘れてくれますか
도우카 나마에사에모 와스레테쿠레마스카
부디 이름까지도 모두 잊어주시겠습니까
失くして 戻して もとの場所に
나쿠시테 모도시테 모토노 바쇼니
잃어버리고 되돌려 맨 처음의 장소로
感情は逆流できない
칸죠오와 갸쿠류우 데키나이
감정은 되돌릴 수 없어
強く願うほど放れていく 妖怪は気づいた
츠요쿠 네가우호도 하나레테이쿠 요카이와 키즈이타
간절히 바랐던 만큼 멀어져가는 것을... 요괴는 깨달았다네
偶然な 運命も 機械仕掛
구젠나 운메이모 키카이지카케
우연한 운명도 기계장치
別れは突然 最後に…
와카레와 토츠젠 사이고니...
이별은 갑자기 마지막으로...
恋われた日よ さよなら 大好きな人間
코와레타 히요 사요나라 다이스키나 닌겐
사랑했던 나날이여 안녕... 사랑했던 인간이여
(こわれた妖怪の唄)
(코와레타 요카이노 우타)
(망가진 요괴의 노래)
白い壁の場所で 心だけが壊れて
시로이 카베노 바쇼데 코코로 다케가 코와레테
흰 벽뿐인 곳에서 마음만이 망가져서
霧のなかを探す 夜にとり残された
키리노 나카오 사가스 요루니토리 노코사레타
밤의 안개속에서 누군가를 찾으며, 홀로 남겨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