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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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여자친구
사실 구글에서 인도환타 치면 사진이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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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약력

본명 전명윤, 1973년생이며 대학 시절 NLPDR 주류계열에서 활동했던 운동권 출신 여행작가이다.[1]

저서 프로필에 따르면 딴지일보 인도 특파원으로 글질을 시작했다. 정신과 명상만이 지배하던 당시의 인도에서 혼자 레알Real을 추구한다며 닉네임도 (인도에 대한) 환상을 깬다는 의미를 담아 환타라는 별호를 짓고 혼자 퍼트리고 다녔다.[2] KBS 월드넷 '세계는 지금' 인도지역 영상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시사저널에 인도-파키스탄 국제분쟁에 대한 기고를 했었고, 이후 세계일보에 '전명윤의 아시아문화기행' 등 미디어 연재를 일삼으며 여행책 작업을 계속 해오고 있다. '인도 100배 즐기기' [3], '중국 100배 즐기기', '상하이 100배 즐기기', '프렌즈 홍콩 마카오', '프렌즈 베이징'를 지었으며, 최근에는 프렌즈 오키나와도 절찬리 판매중! . 그리고 변절의혹과 함께

2 방송출연

팟캐스트 "환타의 서바이벌투어"에서 노잼드립을 가미한 진행을 맡고 있다. XSFM 그것은 알기 싫다에 종종 출연하는데, 그 때마다 분명히 같은 환타인데, 앞에 이름이 바뀌어서 출연한다. [4] 보통 막드립 개드립을 하는 편인데, 무시무시한 UMC의 포쓰에 눌려서 평소 즐겨하는 노잼드립은 잘 시도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오키나와 환타로 출연한 ハイサイおじさん (하이사이 오지상) 편이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KBS "손미나의 여행노트"에 가아끔 출연한다고 한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인도 남자 버니의 두 얼굴' 편에 출연하였다. 피의자 신분은 아니고 아래항목 참조.

그리고 EBS 세계테마기행 '실론의 전설, 스리랑카를 가다'편에 출연하였다. 제 1부 '모험의 땅, 신비의 섬'에서 "오도바이를 사원의... 오도바이가 축복을..그니까 오도바이 생일...그니까 오도바이가 사제에게... 그 오도바이가 이제 사고도..." 라는 "오도바이 명대사"를 남겼다.

3 수원지법사건

SBS 궁금한 이야기 Y '인도 남자 버니의 두 얼굴' 에 방영된 내용 관련하여 명예훼손 사건의 당사자가 되었다. 그와 관련해서 그것은 알기 싫다 공판이 수원지법에서 벌어진다 하여 흔히 "수원지법사건"이라고 부르는데, 공판이 있는 날 구경가면 판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깨끗하게 면도한 인도환타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1심에서 명예훼손 혐의의 벌금 500만원 구형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검찰에서 7월 9일에 곧바로 항소를 진행하여 2심환타가 되었다.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나서 이 항목 업데이트가 늦자 빨리 수정해달라며 트위터에 징징을 시전하였다. 으르신 이제 만족해여? 우쭈쭈쭈 그러다 서초역으로 가시면 어쩌려고

4 기타

최근 새 책 오키나와 편이 나옴에 따라 각 언론사에 인터뷰를 하는 등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중 한국 1등 신문이자 애국보수(?!)매체이자 부르주아의 수호자로 알려진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 NLPDR 주류 출신인 인도환타가 드디어 변절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조선일보와의 인터뷰가 있기 얼마 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한국 여행작가 고료 3위" 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 역시 부르주아의 편으로 변절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 명징해졌다. 심지어 요즘엔 그의 분신과 같았던 나꼼수티도 입지 않고 있다

가이드북 취재차 인도에 가는 경우가 있는데, 환타님을 만나면 꼭 가이드북을 보여주시고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 친철히 답변해 준다. 말재주가 좋은 편이지만 섹드립이 심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마녀와 살고 계신다고 한다. 나무위키에 본인 항목이 있는 걸 확인했다고 한다. 갱신안되면 재촉하는 트윗을 쓴다

XSFM의 팟캐스트인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 94회에 소개된 사연에 따르면 2006년 1월 중,하순 경에 인도 여행 중인 한국인 여성 관광객들이 기차에서 인도 남자들에게 강력범죄를 당할 뻔 한 걸 구해줬다고 한다. 당시 자신의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그 관광객들이 오히려 자신을 의심 할까봐 자신의 책을 펴서 마치 목사가 성경을 펴듯 자신이 인도 가이드북의 저자임을 밝혀 안심을 시켰다고 한다.
  1. 간혹 출연하는 그것은 알기 싫다 등에서는 그를 전문 시위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그런데 이건 인터뷰마다 말이 다르다. 노란색 선그라스를 쓰고 다녀서 붙은 별명이라는 말도 했다.
  3. 프렌즈 인도, 네팔편은 인도 가이드북으로는 가히 바이블급이라 할 수 있다. 론니 플래닛을 제치고 거의 독점수준으로 먹고 있다. 요새 인도에 각종 막장소식들이 들리는 중이라 망했다고 슬퍼한다 카더라
  4. 홍콩에 노란 우산 시위에 대해 방송 출연을 할때는 홍콩 환타로, 오키나와편으로 나올때는 오키나와 환타로 나온다. XSFM에서는 환타가 다루는 지역이 다양해지자 '각 지역별 환타'라고 퉁쳐서 부르기도 한다. 사실 이분 성이 전씨가 아니고 환타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