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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뚜껑을 닫았을 때,아래가 뚜껑을 열었을 때.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파워 업 아이템.
이것을 사용하여 슈퍼 신켄저로 파워 업이 가능하다.[1] 대를 이어 내려오긴 했지만 누구도 완성시키지 못했던 것을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우메모리 겐타가 심혈을 기울여 겨우 완성시켰다.
신켄 골드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사용 가능하지만, 인로우 마루라는 아이템 자체가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명이 슈퍼 신켄쟈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후의 사무라이 합체는 이걸 사용하는 사람이 발동해야 한다.
작중에서 사용 빈도는 시바 타케루를 제외하면 이케나미 류노스케가 가장 많으며(총 4회), 시라이시 마코와 하나오리 코토하가 총 2회 사용. 타니 치아키가 1회 사용으로 가장 덜 사용하였으나, 치아키는 다른 멤버도 사용하지 못한 쿄류 디스크를 사용했으니 아무래도 좋은걸지도.
스페셜 비디오에서 나나시 한마리가 이걸 들고 튀어서 슈퍼 나나시가 되었다가 하이퍼화 한 신켄골드에 썰렸다.
고세이쟈와의 VS시리즈에서는 타케루가 이걸 들고 있는 상태에서 적에게 붙잡혀 가서는 그 뒤로 들고 나오지 않는데다가, 아군 재합류 후에는 쿄류 디스크로 파워업해 버린다. 적어도 영화 내에서는 완전 행방 불명. 나머지 인원들은 고세이쟈의 천장술로 인해 인로우 마루를 장비 불가능한 겐타마저 슈퍼 신켄저로 파워 업 해버린다…….
본편에서 이걸 만들겠답시고 캐고생했던 겐타만 지못미 되는 상황이긴한데 천장술로 인한 일시적인 슈퍼모드인데다가 이래저래 인로우 마루를 사용한 상태보다 부족해 보인다.- ↑ 복장은 일본 사무라이의 대표적인 무장인 진바오리(陣羽織)가 모티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