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류 오리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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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비전 디스크로 소환할 수 있는 4족보행 공룡을 닮은 오리가미

오래전 초대 신켄 레드가 아부라베 만푸쿠를 때려잡으면서 사용했던 오리가미로서 외도중과의 전쟁 이후 아부라베 만푸쿠 진영이 입수해서 관리중이었다가 신켄쟈 일행이 도로 탈환했다. 신켄오와 합체하여 쿄류 신켄오가 된다. 자신의 몸을 채찍처럼 늘려 변칙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오리가미지만 모티브는 신켄마루인지라 검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의 이름은 쿄류마루. 실제 완구도 신켄마루 완구에 추가 파츠와 일부 파츠를 변경한 것으로, 로봇과 무기 아이템을 하나로 합친 것은 이례적이다. 이것을 신켄레드가 사용하면 하이퍼 신켄레드가 되며 다른 멤버들도 사용 가능.

미니플라에서는 손잡이 부분을 떼어내면 그 안에 완구용 오리지널 손잡이가 있으며, 이것으로 극장판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무서운 미니플라 사업부

극장판에서 등장하고 본편의 31화에서 또다시 등장. 어째서인지 덕분에 극장판을 안 본 시청자들에게는 조금 뜬금없는 등장이 되었다.게다가 이 디스크를 가지고 있던 놈은 어째서인지 등불 로봇. 다이고요우 본인 말로는 최후까지 아껴두었던 디스크라고 한다.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던거냐!!

이 쿄류 오리가미로 변신한 하이퍼 신켄레드슈퍼 신켄저처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스페셜 비디오에서는 우메모리 겐타가 사용해 하이퍼 신켄골드가, VS 시리즈에서는 에스미 소스케가 사용해서 하이퍼 고온레드가 나오며 쿄류디스크를 염신소울, 그러니까 신켄소울로서 취급하는듯 하다. 본편에서는 타니 치아키가 사용 한 하이퍼 신켄그린도 나왔다.

43화에서는 사무라이 하오가 사용해서 결국 12체 합체까지 달성했다.

여담이지만 작중에 나오는 울음소리가 수전전대 쿄류저에 나오는 수전룡 토바스피노랑 똑같다(...). 정확히는 토바스피노가 이것을 재탕한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