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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認知言語學
Cognitive Linguistics

1 개요

언어 능력을 인간의 일반적 범용 인지 능력의 일부분으로 파악하는 언어학의 사조. 언어 능력은 다른 모든 인지 능력과 구별된다고 보는 생성언어학과 대립되며, 사상적으로 사피어-워프 가설의 먼 후손이라고 할 수 있다. 1980년대에 로널드 래내커, 레너드 탈미, 조안 바이비, 조지 레이코프 등에 의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언어학은 인지과학의 일종이다.'라고 말할 때의 '인지'는 인지언어학에서 말하는 '인지'와 사용되는 문맥이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언어관

  • 언어기관(language faculty)의 부정
인간의 언어 능력은 인간의 일반적 인지 능력(general cognitive faculty)과 구별되지 않는다. 즉 갖가지 용도로 쓰이는 인간의 인지 능력이 언어에도 고스란히 활용되는 것이며, 언어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기관 같은 것은 인간의 뇌에 없다.
  • 자율언어학(autonomous linguistics)의 부정
음운론, 통사론, 의미론 등의 문법 층위는 언어학자가 연구의 편의를 위해 나누어 놓은 것에 불과하며, 이들 층위들은 실제로는 명확한 경계가 없는 연속체(continuum)이다.

3 의미론 및 어휘론

4 통사론

4.1 인지문법(Cognitive Grammar)

4.2 구문문법(Construction Grammar)

4.3 단어문법(Word Grammar)

5 음운론

6 인접학문과의 관계

7 비판 및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