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 아이언리거에 등장하는 킬러 형제의 합체 마구.적분이 생각나면 지는거다
킬러 B의 다리를 변형시키고[1] 양팔을 늘려 킬러 Q의 다리부분을 킬러 B의 후두부쪽에 고정시킨 다음 킬러 B의 양손을 집어넣고 오른팔은 앞을 향해 왼팔은 뒤를 향하게 하면 자세가 완성된다.
그 후 킬러 Q가 공을 잡고 킬러 B의 양팔의 부스터를 이용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던지는 기술이다.
이름 그대로 합체하여(Integral) 회전하면서(Hurricane) 던지는 마구.
빠른 속도로 날아간 공은 타자 주위를 선회하면서 전격을 내보내 타자에게 충격을 준 다음 포수의 글러브로 들어간다.
부스터 파츠가 된다고 해서 인격이 날아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회화도 가능하고 상호 지시도 가능하다. 킬러 Q도 형을 파츠로 쓴다기 보다는 힘을 합쳐 같이 사용하는 합체기술 이라고 생각하는 면이 보여진다. 기술명도 동시에 외치고 류우켄이 쳐냈을때 놀라는 것도 같이 놀랐다.(...)
합체와 분리가 단시간에 간단히 행해지기 때문에 킬러 형제가 속한 팀이 공격일경우 분리해서 각각 타자로 행동한다.
본편에서 등장하진 않았지만 장식부나 장갑의 일부 생김새만 제외하고 전부 동일하게 생긴 킬러 형제이기 때문에 반대의 포지션도 가능하다. 본편에서 동생인 킬러 Q를 메인으로 한 것은 경기 당시 킬러 Q가 투수였기 때문.- ↑ 단순히 발부분이 사라지는 것이지만 어째서인지 호버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