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ラーＱ
질풍 아이언리거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1] 신인시절 세키 토모카즈의 연기를 들어볼 수 있다.
성우의 평소 연기톤에 비해 목소리가 좀 많이 얇은 편인데, 이 목소리가 꽤나 평이 좋지 않다. 다만 이것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아이언리거 OVA 은빛 깃발 아래에서에 등장한 킬러 형제중 동생으로 메인 컬러는 분홍색. 고글은 보라색. 형인 킬러 B와의 디자인의 차이는 머리에 뿔이 붙어있으나 대신 그 뒤로 민머리(...)다. 그리고 귀장식이 형은 위를 향해 있는데 동생은 아래를 향해 있다.
형과 마찬가지로 전격을 다룰 수 있으며 팔에는 와이어가 달려있다.
대체로 형에 비해 형제끼리 놀 상황에서의 비중이 높다. 대신 단체전에서는 형에 비해 대사가 몇마디씩 적다.
부상당한 후 UN사에 의해 어깨에 미사일 포트를 다는 등 파괴 병기로 개조되지만 곧 돌아온다.
OVA 2화에서 투수로 나섰으며 이 경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테그랄 허리케인이 선보여졌다.
최종전에서는 형인 킬러 B와 함께 매그넘 에이스를 조종하여 일렉트릭 데스트로이어를 사용하게 한다.
최종전 이후 갸레트,GZ,와일드 벙커,킬러 B와 함께 아이언 솔져들이 마음을 되찾게 하기 위해 우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