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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명칭.
1 개요
인간이 만들어 낸 일종의 로봇. 대충 안드로이드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나름 인권을 가지고 있으나, 10년 이상 강제근무를 해야 하거나 인간에 비하면 성희롱해도 벌금 좀 물고 끝인 등 묘하게 도구 취급. 사실 도구 맞지만인 줄 알았지만 군인형은 의무복무기간을 넘기면 인권 취득 후 자유를 얻는다고 한다.[1]
세대별로 나뉘며, 작동한 지 좀 오래된 인형은 인간과 다를 바 없는 감정도 갖고 있다. 기자, 함선 오퍼레이터에서 전투 보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 자주성이 강하고 인간 캐릭터들보다 개성이 강한 경우가 많아 숨은 팬이 제법 많다.
작가의 말을 보면 인형의 두뇌는 바이오기술이나 화학적인 작용으로 작동한다고. 인형을 애인으로 삼은 남자도 등장하는걸 보면 생체조직도 다수 포함된 유기-기계 하이브리드로 보인다
아예 인격이 형성되지 않을 확률도 좀 되며 태어났을 때 상태 같은 건 인간이 갓난아기일 때를 기억 못하는 것 처럼 기억하지 못하는 듯. 응?
참고로 여태까지 나온 자율형 인형들은 모두 여성형...이었다가 나이트폴 이후 사이드 스토리에서 남성체들이 나왔다. 다만 얼굴도 못보여주고 퇴장.여존남비 그나마 좀 비중있는 인형이라면 몰, A-10, A-9 정도.
굳이 자율 모뎀이 아니어도, 인간 형태를 만든 전투기 역시 인형이라 칭한다. 전 중앙기사단장 라임이 사용하는 인형 역시 동일하게 불린다. 그러나 이는 처음에는 생체 인형이였다가 사정상 설정이 로봇으로 바뀐 경우라 좀 미묘.
인간과 완벽히 똑같히 만들면 불법인듯. 아마 인형들의 ㅡ모양눈은 법률로 정해진 것인듯 보인다.
2 도베르만 사
- 타입 103D
- 도베르만 사의 전투인형. 남성형 여성형 모두 존재한다. 103 타입은 경찰용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다정다감한 것이 특징. 백병 전투 성능은 적당한 수준이지만, 이마의 센서와 무선 제어시스템 덕에 각종 화기와 차량 등의 탈 것 조종, 제어가 특징. 10기 이상의 특수전 패키지로 판매. 이마의 장치는 103 시리즈 중 D타입만 달려 있는 특수옵션으로 군부대보단 각종 탈 것이 많은 시가전 중심의 경찰조직에 인기. 무엇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서 고객만족도가 높다.
- 나이트런 사이드 8화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3 엔젤 프로젝트
-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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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10 이 처음 등장할때 잠깐 등장한다. 오른쪽 그림에서 보라색 슈트를 입은 인형.
A-10은 신경쓰지 말자
- A-5
- A-4
- A-3
- A-2
- A-1
- 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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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P의 설립과 동시에 제작된 인형. 엔젤 프로젝트의 '첫번째 인형'으로, 기계들의 사회 - 유드그라실 프로젝트를 위해 연산을 담당했던 인형이라고 한다. 현재는 연산단계가 거의 완료되었기에 조만간 연산작업을 그만두고 다른 용도에 쓰일 모양이다.
애초에 연산용으로 쓸 거였으면 인간형으로 만들 필요가 있나...
4 기타 인형들
- ↑ 282화 미리보기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