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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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night Run - A-10 (1).jpg
프레이편 초기 본모습 딸을 팔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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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타입 알파 전개 시장갑타입 베타 전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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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핀의 단말기들최종무장 '헤븐스 도어(Heaven's Door)'

1 개요

기사단을 없애기 위해 만든 괴물 - 前 P.P.P. 소장. 앤 마이어[1]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인형.

토르 공방의 대 상위괴수용 인형시리즈, A-프로젝트의 10번째 인형이다.
지금까지 인간형에선 실현하지 못했던 최강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진 인형. A시리즈의 최종 완성형으로 기체 타입은 만능형. 장비/파츠를 교환함으로서 모든 전장에 대응할 수 있다. A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계획 역시 A-10에 전적으로 맞춰져있어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도 받아서 정보전 특화였던 A-7은 주특기인 정보전 능력조차 A-10에게 따라잡혔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것은 프로토타입으로, 추후에 동일 타입의 기체가 양산될 예정이라고 한다.
왠지 이년들 이 생각난다 이놈들도(...)

어나더 에피소드까지 A-10으로만 불리다가 히어로편에 와서야 에이미 마이어(Amy Meier)라는 이름을 받았다. 참고로 A-10의 'A'는 '천사(Angel)'의 약자다. 이후 업그레이드를 지속해서 정식 모델명은 A-10C[2]. 업그레이드는 고성능보단 범용성에 초첨을 맞추어져 장비와 파츠를 손쉽게 교환이 가능해 전장 적응성이 대단히 높다고 한다.

여러 기체와 동시 운용이 계획됐었으나, 성능 향상 덕에 필요가 없어졌다고... A-7 안습(2)

인형의 사이즈에선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극한까지 소형화한 노심 탑재형으로 2형 이상의 실드도 전개가능하며, 다량의 소자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처리능력과 대량의 DC소자를 고압축으로 축적해 소재를 극한까지 연마함으로써 막대한 노심의 출력 역시도 견뎌낼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어나더ep '네가있는 마을'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200년 전 토발 행성에서 수천의 괴수와 싸웠던 이브 자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대표적으로 압축무기 모듈 등은 그녀의 유산인 셈.

동력원으로 초소형노심을 장착하고 있다. 출력은 상위괴수와 동급. 리미트 해제시 영식노심에 맞먹을지도 모르는 정도라고 한다.영식급이란거야? 아니라는거야? 토르박사[3]

노심코드가 '크로스아이'로 밝혀지면서 크로스아이 베타의 노심을 사용한다는 설이 정설로 굳어가고 있다. 괴수의 노심은 무사히 확보하기도 재가동하기도 힘들다고 하지만 시험기에 괴수노심을 사용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다. 크로스아이 베타의 잔해는 인간측에 회수되었기 때문에 노심 역시 확보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초기에 토르박사가 A-10이 "인류 최초로 만들어진 초소형 노심"을 사용했다는 말을 해서 크로스아이 베타의 노심을 사용한다는 설과 어긋나게된다는 주장과 작가의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구체적으로 어나더 에피소드에서 추가된 "압축모듈기술을 초소형 노심 제어에 응용"했다는 설정을 반영, 제어장비를 소형화해서 전에는 불가능했던 인형에서 괴수노심 사용을 가능하게 한 것을 "구현"이라고 작가가 표현한 것이다-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괴수노심+제어장비=토르제 초소형노심으로 볼수도 있으니까 이런 쓰임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엄밀히 말해 인간형 상위괴수에서 노획한 노심은 그 자체로 "초소형 노심"이기 때문에 구현 결과물은 초소형 "노심"이 아니라 초소형노심 "인형"이다. 난해한 문장을 구사하시는, 즉 나런어를 하시는 작가의 행태 탓에 어느정도 타당성이 느껴지는 주장이다. 작가의 팬카페에 공개한 설정중 A프로젝트 양산 시제기 계획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괴수노심의 재시동 성공률이 너무 낮아서 괴수노심이 양산기 노심의 주요공급원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 것을 받아들일 경우 A-10의 노심은 괴수노심과 토르공방기술의 결합이라고 할수 있다.

고출력을 내는 노심도 극히 드물지만 고출력 노심의 출력을 버티는 소재도 만만치 않게 드물기에 웬만한 소재로는 노심의 출력을 버텨낼 수 없으나, A-10은 구 제국의 유산인 이브 자일의 데이터를 대대적으로 사용하여, 인간 사이즈로는 최고의 강도를 자랑하는 생체장갑, 압축무기 모듈 기술을 이용한 초소형 노심의 제어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 이브 자일이 없었으면 완성될수 없었을 기체.

다만 노심이 노심이기에, 각종 신기술과 신소재를 떡칠하여 보완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체만으로는 100% 출력을 버티지 못하고, 기껏해야 35%가 한계이다. 사실 웬만한 노심기는 죄다 리미터를 걸어놓는다. 대표적으로 블루 비의 경우에는 리미터를 해제하자 아예 동력부가 녹아내렸다. 그래도 인간 사이즈의 병기치고는 썩어나는 출력. 상대가 A급 노심 6기를 탑재한 추가무장을 운용하는 영식만 아니었더라도 리미터 상태에서의 출력이 크게 모자라지는 않았을 것이다.

개발자인 토르 박사의 말에 따르면 아마도 기사와 함대를 제외하곤 싱글넘버 상위괴수를 상대할 수 있는 전 우주 유일한 존재 라고 한다. 이 대목에서, '아니 그럼 애초에 기사와 함대 말고 저 말에서 나올 만한 게 있었던가' 라고 생각하면 지는 거다. 하급 영식 정도는 때려잡을 수 있는 병기류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이라는 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 말은 된다.

작중 묘사로 봐선 상대가 워낙 괴물이라 두드러지지 않았을 뿐, 스펙은 높다. 앤이 영식 클래스로 간주한 검은 상어떼 3기를 단독으로 상대해서 두 기를 격파, 남은 한 기도 제독이 쏘아보낸 열쇠검 덕택이긴 했지만 깔끔하게 격파했다. 또한 대규모 양산괴수전에선 기사보다 낫다고 한다.

개발과정 중 앤 마이어의 의견이 많이 들어갔는데, 프레이의 외모를 닮은 것도 앤의 취향이 반영되었기 때문. 실질적으로 앤이 이 아가씨의 어머니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2 기능&무장

토르박사에 의하면 출력은 상위괴수와 동급. 리미트 해제시 영식노심에 맞먹을지도 모르는 정도라고 한다. 영식노심의 출력은 개체차가 있으므로 어느정도인지는 불명.
이브 자일에게서 얻어낸 압축 모듈기술을 응용해 인간형에서 노심을 제어해내는데 성공했다. 막대한 출력을 지녔으나, A-10의 본체만으로는 출력의 35%를 버티는게 고작이었기에 리미터를 걸고 사용한다. 리미터를 풀면 일반적인 수준의 영식과도 대치가 가능할 정도의 출력이 된다. 블루비틀 같은 이레귤러라도 한정적으로 대응 가능할 수준.
  • 초소형 압축 무기모듈 시스템
이브 자일에게서 얻어낸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로스트 테크놀로지. 장갑이나 무장, 탄환 등을 압축해 저장한다. A-10의 판타지스러운 구현화 능력은 사실 이 기술. 이 외에도 초소형 노심의 제어나 자체 복구능력, 전이 기술 역시도 이 기술의 응용인듯.
  • 생체 장갑
이브 자일에게서 얻어낸 기술. 평소에는 압축 모듈 기술로 보관하다가, 필요할때에 전개되어 전신을 감싼다. 그 강도는 5형 검은 상어떼의 칼날도 막아낼 정도. 손톱을 뭉툭하게 변형시킬수도 있는 모양.
  • 타입 알파
A-10 본체의 탑재된 장갑. 등에 부스터가 탑재되어 있다. 장갑 자체에 특별한 무장은 없고, 그냥 손톱으로 싸운다. 그런데 손톱만으로 5형도 썰어버린다는게 함정.
  • 타입 베타
12코핀의 단말기에 탑재된 장갑. 눈의 형상이 알파와 좀 다르고, 등에 부스터가 알파 장갑의 것보다 훨씬 크다. 마찬가지로 장갑자체에 특별한 무장은 없고 그냥 손톱으로 싸운다.
  • 타입 감마 [4]
A-10B 몸체로 쓸 수 있다. 다른 타입의 장갑과 달리 전신에 장갑이 감싸지는 게 아니라 얼굴에 마스크가 씌워지고 등에 네개의 기계팔이 달릴 뿐이다.
  • 실드
고출력 노심 덕분에 리미터를 해제하지 않고도 2형 이상의 배리어를 전개할수 있다. 리미터를 해제하면 거의 영식급이라는듯.
  • 보아닉 공명식 실드
중앙기사단에서 개발하던 기술. 두 개의 실드모듈을 공명시켜 엄청난 방어력을 내는 실드이다. 개발하던 중 E-34 때문에 중앙이 망하는 바람에 괴수에게 넘어가버렸지만, 다행이 사전에 앤이 빼돌려(…) 토르에게 넘긴덕에 인간측 병기에선 A-10에 최초로 탑재되었다.
그 성능은 절륜 그 자체. 블루비틀에게 탑재된 동형의 실드는 대 영식용 병기인 소와트의 일제포격은 물론 에덴에 모인 함대 전체의 특수탄 포격을 맞고도 멀쩡했던 것으로 미루어 볼 때 A-10의 실드 역시도 그 수준의 방어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자신의 노심은 1기뿐에다, 그마저도 최대 35%가 고작이면서도 노심만 7개가 넘는 청색의 포격을 정면에서 막아냈다. 흠좀무. 비록 7개중 A급 1개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등급이 불명이라고는해도 충분히 먼치킨스러운 방어력이다.
그러나 장시간 포격을 얻어맞아도 멀쩡할 정도의 지속력을 가진 블루비틀의 실드 모듈과는 달리 A-10은 소재한계로 인한 노심출력 저하 덕분에 최대출력의 방어력을 발휘하는 건 기껏해야 한두번이 한계이다. 또한 노심출력 이전에 모듈의 내구도 한계로 인해 한계이상의 데미지를 받으면 실드 모듈에 직접적인 데미지가 가는 탓에 청색의 포격을 막은뒤 내구도 문제로 실드 모듈을 폐기했다.
EX 문 오프닝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A-시스터즈 들과 함께 보아닉 실드를 공명시켜 2기의 오리지널 키메라의 움직임을 잠깐 봉쇄하는데 사용된다. 오리지널 키메라들이 방어자세를 취하며 당황하는 걸 보아 상당히 강력해진듯. 그동안 수많은 개수를 거친 듯 EP-프레이 편에서 실드를 전개하기 위해 등에 탑재되어 있던 장비가 보이지 않는다. 아마 이것도 압축 무기 모듈 시스템을 이용해 체내에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
체내에 다량의 DC소자를 보유하고 이를 컨트롤 함으로서 기체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끌어올렸다. 즉, 방어에만 쓰는게 아니라 공격에도 쓰이는것.
  • 12코핀 시스템
원거리 출력 공유기술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소체가 견딜 수 없는 출력을 12기의 단말기에게 분배하여 부담을 공유하는 것으로 노심출력의 100%를 이용한다. 각각의 단말기의 성능은 A-10 본체보다는 격이 떨어지지만, 결코 성능이 낮지는 않다. 실제로 본체가 4번기로 갈아탔을때는 대형 유닛의 지원을 받는 5형 검은 상어떼 3기를 혼자서 상대하기도 했다. 그 외에 본체와의 전술과 연계도 뛰어난듯.
단말기들의 장비는 배리어와 대형 빔포, 베타 장갑. 그 외에도 단말기 역시 자체복구기능을 지니고 있다. 단말기에 본체의 전뇌와 노심을 옮김으로서 갈아타는것도 가능. 다만 단말기를 메인돌로 삼을경우 필드형성 능력이 떨어져 12코핀 시스템은 사용불가가 된다.
단말기들을 담는 케이스도 스텔스 기능과 부스터를 탑재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에드의 전투기가 대기권 돌입할때 12코핀 시스템을 궤도에 방출해 스텔스 상태로 궤도를 돌게했으며, 필요할때에 연락해 강하시키는 방식으로 조달했다. 참고로 강하할때 77형을 짓뭉게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작중에서는 블루비틀의 청색을 상대하는데 쓰였지만, 원래는 함대가 올경우 시간을 벌기 위한 병기였다는듯.
  • 대 영식용 노심 병기 모듈
    • D-3 캐논
압축 무기 모듈기술로 보관, 구현화해 사용하는 대형 빔포. 대단해 보이지만, 상대가 블루비틀인지라 당연히 안 통했다.(…)
  • M-304
압축 무기 모듈기술로 보관, 구현화해 사용하는 대형 빔 샤벨. 하지만 블루비틀의 크고 아름다운 자색대함도에 씹혔다.(…)
  • 최종무장 '헤븐즈 도어' 비숍?
12코핀 시스템과 연계되는 무장. 알파나 베타 장갑처럼 전신을 감싸는 장갑은 없고, 그냥 등에 부스터와 머리에 센서, 양팔에 대형 빔포가 전부. 그래도 명색이 최종무장인만큼 대 영식용 병기보다는 성능이 좋을듯.
모든 병기가 무력화된 A-10이 마지막으로 블루비틀에게 달려들때 들고있던 창. 최종무장인 헤븐스 도어에 들어었었던걸 보면 대 영식용 무장인듯. 정황상 D-랜스의 일종일 가능성이 높다.
  • 기타 화기
이하의 무장은 A-10 전용무장이라기보다는 그냥 토르제 병기이다.
  • 헬게이트
A-10이 사용하는 쌍권총. 3번탄 전용권총이라지만 실제로는 다른 탄환도 쓸수 있다.(…)
  • 토르제 대 괴수 3번 특수탄. 권총 탄환 주제에 장갑차량 하나를 가볍게 빌딩높이로 날려보내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쳐날리세다만 상대가 AE도 아닌 치안군인지라.(…)
  • 토르제 대 괴수탄 6번. 산탄이다. 한 발이 전차값은 나오는 비싼 탄환. 그래서 그런지 6발밖에 가져가지 못했다. 위력은 5형의 실드를 뚫지는 못하지만 장갑은 뚫을수 있는 수준인 듯.
  • 휴대용 함포
앤이 비밀 루트를 통해 잠입할때 마주친 대형 괴수를 격추시킬때 사용. 에드가 전투기로 운반해 주었다. 자체 부스터로 공중에서 자세제어와 조준을 하고 케이블로 동력을 연결해 발사하는 방식. 다만 일회용이라 한 번 쓰면 앞부분이 완전히 타버린다. 그래도 그 사이즈로 함포급 사격이 가능하다는건 상당한 메리트다. 대부분의 상위괴수들은 함포급 빔 한방에 격추 당한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 건 클로젯
말 그대로 총화기들을 보관하는 케이스. 케이스 자체의 강도도 좋은지 휘둘러서 5형의 칼날을 막기도 했다.(…) 베스트도전 때는 건코핀이었던 것이 정식 웹툰으로 오면서 추가된 무장.
  • exy 머스킷 - 전술 중력자탄
히어로편에서 강하해오는 데이워커 군단을 상대로 쏴제낀 총기. 단 한 발로 레이저 포격을 퍼붓던 군단을 가루로 만들어버리고 영식 데이워커에게 직격을 먹였다. 비록 배리어 때문에 별 타격은 없었지만, 잡몹 처리 하나만큼은 효과적으로 한 셈. 에이미 본인도 성능이 마음에 드는 지 "이거 짱 좋은 데 한 발 밖에 없어요. 비싸니까."라고 말했다. 참고로 히어로 편 시점의 PPP는 아직 전쟁에 본격적으로 끼어들기 이전인지라, 그렇게 돈에 궁색하지는 않은데도 저런 말이 나오니, 대체 가격이 얼마인지가 궁금한 지경...
  • 대형괴수섬멸용 드래곤 슬레이어
2번 총기. 그냥 대형 기관총이다. 탄창에 압축 모듈기술을 사용하는듯. 절륜한 관통력과 무지막지한 화력을 보여주었다. 다수의 괴수를 난자했으며 대형괴수나 함선까지 파괴했다. 실탄, 그것도 기관총 주제에. 이쯤되면 대공기관포
  • 해머 원
작은 권총. 아마도 위력을 중시한 단발식의 일회용인듯, 단 한 발쏘고 버렸다. 크기에 안 어울리게 테디베어와 다수의 양산괴수를 관통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 건코핀
A-10이 사용한 다용도무장. 기관총과 미사일런처가 탑재되어있다. 그 외에도 상위괴수의 칼날도 막아낼수 있는 장치가 있다. 평소에는 둘을 가방처럼 합쳐 보관하고, 기관포 사격시에는 어깨에 끈을 매서 고정한다.
  • 단기결전용 노심직결 빔 출력장치
1번 무기. A-10이 크로스웜에서 튀어나온 다수의 괴수들을 쓸어버릴때 사용한 무기로 A-10 본체와 케이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듯. 그외에 카트리지가 따로 존재한다. 확산빔와 절단용 압축빔의 발사가 가능. 위력은 크로스웜쯤은 문제 없이 썰어버릴 수준이지만, 당연하게도 5형 검은 상어떼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 문 버스터
3번 장비, A-10B 몸체로 노심 리미터 해제하고 노심 출력을 최대 한계까지 올리면 반경 1km 지표면을 태워 증발시킬 수 있는 무기이다. 가로우 라타레오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썼다. 이걸 말리는 데 썼다고?
나이트 폴 57화에서는 이거 네개로 달려드는 키메라들을 날려버린다.
  • 퍼핏 크로우
12코핀 시스템의 발전형. 5체로 한정한 대신 성능은 더 높였으며 각 인형에도 노심을 탑재했다. 바다함을 이용한 초 원거리 워프통신을 이용하면 행성 간에도 타임 렉 없이 실시간 조종이 가능. 블랙과 하이트는 나이트폴 편에서 아디 다하크에 같이 탑재될 만큼 이미 시기가 좀 빨라선지 기억과 감정은 언제나 동기화로 공유되고 있지만 나름대로 자아와 개성이 발현되어 완전히 같은 개체라곤 할 수 없다. 나이트폴에선 자아 관련 데이터를 지우고 활용했는데도 본격적으로 사용하면 자유를 찾아 떠나버릴 수도 있다고 언급될 정도. 이후 블루와 레드가 추가 에이미 전대가 완성되었다.(...) 레드/블루는 아직 자아는 발현되지 않은 듯. 참고로 원래는 에이미의 신형 몸체로 이용하려 했던 듯 하다.
  • 블랙: 창술사. 성격 상 특징은 쿨하고 보이시. 헤어스타일은 포니테일, 로더 사용시 무장은 '중거리 강습형 적창 무장-적창기 블랙 베놈'
  • 화이트: 쌍검사. 블랙과는 반대로 청초하고 예의바르다. 헤어스타일은 트윈테일, 로더 사용시 무장은 '근거리 결전형 대검 무장-만검기 화이트 베놈'
  • 블루: 원거리 포격형. 고화력으로 범위 공격용이다. 로더 사용시 무장은 '고화력 돌격 무장-헤비메탈 블루'
  • 레드: 원거리 포격형. 블루와는 반대로 대인 저격용이다. 로더 사용시 무장은 '고위력 원거리 저격 무장-레드 레이븐'
  • 대 키메라 전차 아디 다하크
에이미 마이어와 위의 퍼핏 크로우의 세 인형으로 조종하는 삼두룡으로 변형이 가능한 전차. 비행시에는 마치 손바닥(...)처럼 생겼다. 3개의 다중노심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강력한 보아닉 공명형 실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 나이트 폴 20화에서는 앤을 도와 괴수 소탕에 이용되고 있다가, 후에 대 키메라 병기로 치고박고 싸우다 결국 4식 키메라 때문에 부서진다. 키메라 상대하는데 이골이 난 ppp의 기술이 집약된 병기라고. 이밖에도 트리플 AI를 이용한 예측사격이나, 키메라의 에너지 드레인을 막기 위한 물리탄 등을 장비하고 있다.
  • 양산형 최종무장 '헤븐스 도어' 타입 D

EX 문 오프닝에 첫 등장. 12코핀 시스템을 사용해 전개, 운용하던 기도전쟁 당시 헤븐즈 도어와 달리, 양산형 몸체 단기로 운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3 작중 활약

3.1 EP-0 프레이

9화에 첫 등장. 다니엘과 레오의 격투를 막았다. 24화에서 재등장.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구조대상자가 장기 자랑할 상태(…) 이후 31화에서 재등장, 34장+비승인 실험 데이터에 앤에게 팔렸다. '자식을 돈받고 팔았어'라고 울상짓는 게 매우 귀엽다.[5]

33화에서 드디어 앤과 재회. 마스터를 앤으로 인식함으로서 정식으로 앤 소유가 된다.[6] 이후 괴수 전용 권총 2정, 노심을 사용한 배리어로 앞에 진을 치고 있던 치안 유지 병력을 격파. 배리어를 치지 않아도 전차포탄을 맞고도 긁힌 자국 정도와 함께 포탄이 튕겨졌다.

40화에선 배리어로 상위괴수 2기의 공격을 무효화하며 앤의 보조를 맡았다.

54화 등장시 수많은 무기들을 난사해대며 자신의 무력을 발휘했다. 이때 쓴 1번 무기 단기결정용노심직결빔출력장치로 단숨에 수많은 괴수를 절삭했는데 이때 화면상에 나타난 괴수조각이 56조각이 나타났으나 화면상에 나타난것만을 샌것이기에 더 많을수도 있다.미친 그걸 세고있냐

56화에서는 앞을 가로막아선 블루비틀을 앤이 처치하기로 마음먹어 "어떻게 해서든 땅으로 떨어뜨려라."라는 명령을 받고 임무 수행 중. 하지만 위력의 차이 때문에 실패하는 듯 싶었으나 40화에서 사출되었던 지원병기 투웰브 코핀이 때맞춰 등장 12기의 로리인형들 데리고 인형놀이를 시작한다. 이 때의 대사 "I have control"이 인상적. 유키카제?[7] 이 때 노심 코드명 크로스 아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크로스아이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8]

12기의 인형들을 데리고 최종병기 헤즌즈 도어를 가동시켜 블루 비틀에 일격을 가하는데…. 과연 기사단을 없애기 위해 만든 인형답다.[9]

그리고 57화. ....완전 발렸다. A-10이 약한 건 아닌데 블루비틀이 진짜 사기. 통상의 영식에겐 충분할 스펙이지만 상대가 워낙 강해 통하지 않는다고 판정을 내렸다. 최종무장인 청색의 포격이 그야말로 넘사벽이었는데 저게 그냥 옵션이고 애초에 근접전용 무장이었다. 트웰브 코핀이랍시고 나왔던 로리 인형들은 죄다 박살이 나버렸지만, 그래도 블루비틀을 떨어뜨리긴 했다. 이후 앤이 순식간에 청색을 두동강내고 앤 VS 블루비틀로 돌입했다.

60화에서 앤이 블루비틀을 두동강 내버린 이후 능력을 회복[10], 또 다시 밀려오는 괴수들을 자신이 막기로 하고 앤을 여왕에게로 보낸다. 그런데 앤을 떠나보내기 전에 했었던 대사들이 백이면 백, 사망 플래그 냄새가 풀풀 나는 것들이라는게[11] (...)
근데 웃긴건, 다른 애들은 연애 플래그만 떠도 죽는데 이녀석은 사망플래그를 몇개나 꽂아놓고 살았다!! 작가가 커플 브레이컨데 연애 플래그가 사망 플래그인건 당연한소리.


64화에서 블랙홀 엔진 보트탄 I'm on a boat!! 함장님이 궤도상에 있는것들 다 귤까라 그러고 쏘아 보내준 "열쇠검"의 착륙장소에 있었던 관계로 상대하던 괴수들을 다 처리할 수 있었다. 함장님 왈 "크리스마스잖아. 뭐, 나쁜짓한 놈은 천벌받고 착한 일한 아이는 선물이라도 받는게 세상이치 아니겠어." 이에대한 A-10의 대답은 "???(물음표 수십 개), 뭐냐능?" 이었다.

그 뒤에 열쇠검을 앤 마이어에게 건네고 함께 주변의 괴수를 정리한 다음 마지막 결전을 위해 자신의 생체 장갑을 전이시켜 앤에게 DC코트와 안경을 만들어준다.

이 후 모든 상황이 일단 종료된 후 앤과 같이 가리온으로 이주. 카페 직원으로 살게 되며 네가 있는 마을 엑스트라 편 막바지에 애쉴리 하프너에게 물 한컵이 7달러라고 속이면서 폭리를 취하려는 앤을 제지한다.

3.2 EP-1 히어로

히어로 편 5화에서 다시 등장 스펙의 낭비[12] 이 후로는 벗으라는 앤의 말에 마스터나 벗으라면서 머리에 AB소드가 박혔나면서 화를 내기도 하는 등 딴지 담당.

히어로 편 6화를 보면 앤이 에이미라는 이름을 지어준 듯하다. 점차 손님이 줄어가는 가게에 청소나 하고 있으며 본체는 양산을 위해 궤도 위에 올려놨다고 한다. 앤이 재산 전부를 사회에 기부하면서 자신의 유지비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등 마스터를 단단히 잘못 만난 것을 몸으로 체험하고 있는중이다.

이후 앤이 재정 타개를 위해 메이드 복을 입는다던가 등의 시도를 하다 의 박한 평가와 아줌마라는 소리를 듣자 "역시 벗을수 밖엔..." 이라고 할때 멱살을 잡고 "인간의 존엄을 지켜요. 아줌.. 아니 마스터!!"라고 딴지를 걸었다. 이 중간에 마스터한테 공기를 못읽는다고 하는건 덤, 그리고 앤이 옷을 벗으려고 한 것을 사진으로 찍으려는 빈 또한 역시 멱살을 잡았고, 빈이 로봇 3원칙을 반복하자 로봇 3원칙 따윈 없다고 인증한다. 이와 함께 말하는 게 압권. "전쟁 로봇에게 그딴거 없어요. 서치 앤드 디스트로이!!" 이래저래 고생하고 있다.베도시절 설정은 역시 계승되었다

히어로 편 7화에선 인형이 아닌 인간을 목표로 만들어졌던 A-10을 위해, 에이미란 이름을 지어준다. 그리고 '에이미 마이어'라는 이름으로 학교에 가게 되는데 카페 점원으로 일하면서 학교에 가는 아이를 쳐다보는 것을 앤이 보면서 학교에 보냈고, 모든 수속은 리아나가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래저래 딴지 담당이긴 학교에 다녀오면서 어지러진 식기와 혼자서 서 있던 앤의 모습을 보고 달려와 괴로워하던 앤을 위로하는 등 언제나 앤을 걱정하고 있다.

13화에서 본체는 우주에 놔둔 상태에서 노심도 없는 일상용 보디를 가지고 유명한 네임드 상급 괴수인 관지기를 상대로 어떻게든 해보겠다며 앤을 대신해 전장으로 나간다.

15화에서 상황을 바꿔보려고 도움을 청하는 빈과 친구들을 원조하며 동네 마피아들이 갖고 있는 군용 빔포를 가져가기 위해 돌입. 마피아들에게 1달러(…) 줄테니 무기 내놓으라는 희대의 드립을 쳤으며 빈을 죽이고 여자아이들을 유괴해 팔아치우려는 마피아의 다리를 분질러버린다. 본래는 적당히 넘어뜨리려는 생각이었는데 감정회로가 격해져서 실수로 절단시켜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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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허세스펙 자랑을 하며 덤벼오는 군용 사이보그들을 슬리퍼를 신은 채 1초만에 순살한다. 군용 사이보그 다수<<<<<<<<<<<<<<<<<<<<<<<<<<<<<<<<<<<<<<토르제 일상생활용 인형이다... 보스에게 반협박으로 무기내놔 군용 빔포를 1달러 + 불쌍해서 5센트를 더 주고 당당히 구입(...)한다. 빈의 반응은 '이게 뭐야?'[13].(....)옆에서 지옥에서 온 전쟁 로봇이라며 환호하는 아이들도 범상치 않다 이때 남긴 세마디는 그야말로 희대의 명대사 "뭐래?", "뭔데?", "무기 내놔."(…)[14]
사상자는 0명, 중상자는 패스

16화에서는 주변의 전력을 끌어모아 야시마 작전거대한 빔 포를 만들어 관지기와 싸우는 애니를 지원해주었다.

17화에서는 애니를 놓치고 빡친 관지기의 빔포격에 두 팔과 왼쪽 다리가 파괴되고, 날아든 관지기에게 밟히고 차이는 등 처절하게 당한다. 마침내 앤이 다시 괴수를 베기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전투에 뛰어들자 미소철든 딸을 보는 엄마의 미소를 짓는다.

이후 18화에서 본체로 복귀하고, 앤 대신 전투를 시작한다. 전뇌를 이식할 때 설명을 보면 급하게 재가동하느라 주요 체크도 안 하고 노심 출력이 10% 미만인데도 그 많은 괴수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다. 300기 이상 되는 적들과 대치하고 선 상황에서, 군단의 총 사령관인 영식, 데이워커를 마주한다.

19화에서 나온 해설에 따르면 현재 A-10은 B형이다. 각종 특수재를 떡칠해서 양산이 곤란했던 A형을 양산시기키기 위한 선행양산기의 시제기 비슷한 개념으로, 각부를 갈아치워 비용을 줄이고 정비성을 높인 버전. 프레이전의 A형보다 기체 자체의 강도는 떨어졌으나 밸런스는 더 안정된 기체라는 모양. 그러나 급하게 기동하다 보니 기동과정을 몇 생략했던 탓에 조정이 덜 되어 최대출력이 25%까지 떨어졌다.

데이워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앤을 서포트한 끝에 데이워커의 외부무장을 전부 박살내지만, 본체를 마저 처리하지는 못한 덕분에 보조인형과 시간벌이에 들어갔다.

루인의 전투기들이 앤을 공격하자 데이워커는 보조인형들에게 맡기고 개입, 살인회로를 긴급 해제하고 모조리 쓸어버린다.[15] 직후 틈을 놓치지 않고 보조인형들을 모조리 썰어버린 데이워커에 앤과 함께 맞서지만 힘으로 밀리려는 찰나, 레오가 등장해 일격에 데이워커를 두 동강낸다. 레오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실드 다 벗겼더니 숟가락 얻는다'면서 띠꺼워한다.그런데 어차피 현월을 갈긴 거라 실드가 멀쩡해도 일도양단할 수 있었다

엑스트라 스토리 3화에서 듀란 맥그루거 박사로부터 "A시리즈의 "엔젤(Angel)"이 어떤 의미에서 지어졌는지 그 의미를 알게 될 때... 너는 그녀를 용서할 수 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들었다. 듀란의 언급에 따르면 A-10의 완성형 버전은 따로 있다. A-10은 "그들"에 의하여 완전해지고 앤 마이어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죽었을 때의 미래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트런 시리즈 결말일 수도 있는 존재. 친숙한 등장인물이였지만 비숍과 관측자들 이상의 떡밥 덩어리가 되었다(...).

3.3 EP-2 나이트폴

나이트 폴 5화에서 릭 맥코이와 함께 함을 공격하는 가로우 라타의 부대를 무살상 제압한다. 하지만 곧바로 나타난 가로우 라타에게는 둘 다 맥없이 털리고 만다. 나이트 폴 7화에서 마스터의 명령에 따라 대함모드로 전환 리미터 해제해서 레오가로우 라타의 싸움을 막으려고 한다. 그 때 반경 1km를 지표면 째 태워 증발 시킬 수 있는 무기 문 버스터를 들고 하는 말이 자기 마스터는 DC코트를 입어 10%이상 확률로 무사, 앤: 80% 이상이라며 릭 맥코이는 초상능력으로 어떻게든 되고 릭: 능력 이제 다 떨어졌는데!! 마스터에게 집적대는 놈팡이는 죽든지 말든지(...) 레오: 야 인형 잠깐만!! 내 코트 어딨어?! 그리고 마스터를 포함해 항변하는 사람들에게 "닥쳐요. 패배자들"이라고 한다.(...) 이쯤 되면 A-10B몸체가 문제인 걸지도

그리고 가로우 라타가 "내 관문의 사출병기가 널 정밀포격으로 녹여버리는 게 먼저일까? 아님 네가 쏘는 게 먼저일까?"라 도발하자, 거기에 "해보던가 재수남" 이라 맞받아치며 나머지 패배자 일동에게 살고 싶으면 빨리 자기 실드범위로 튀어오라 경고(...)한다. 앤, 릭, 레오: ....?!! 하지만 싸움은 성기사들과 비스타가 남매가 개입해서 말리는 통에 무산.

나이트폴 50화에 드디어 재등장, 아디 다하크를 이용해 키메라를 쓸어버리며 간만에 활약을 했다.

이후 나이트폴 사이드 2화에서 재등장. 가리안의 방위라는게 믿을게 못되는 탓에 혼자서 행성내의 통신등을 감청하며 마리 라타를 지키는데 일조한다.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그녀이기에 가능하다고... 나이트폴 작전 당시에 나왔던 블랙과 화이트를 데리고 셋이서 학교생활을 하고있다. 때문에 반에서 에이미 1,2,3으로 나누어 호칭한다. 로봇인 지배하는 세상이 등장한다고 선생님이 말해 등장할 것 같기는 무슨 <<<퍽 3기의 에이미 모두 동기화를 통해 같은 기억을 공유하지만 각자 자아가 존재하는듯. 다른 두기는 오리지널 에이미를 캡틴이라 부른다.

3.4 EP-3 문

추가바람.

4 명대사

나이트런인걸 감안해도 취소선이 어마어마하다

안녕하세요 돈줄님.
하지만 울잖아요. ..끝나면 안되는데... 이 아이.....굉장히......아파하는데...
자식을 돈주고 팔았어..
"앤 마이어를 마스터로 인식. 이 맹세는 목숨이 다한다해도 영원히. 전세계 어떤 강대한 적의라 하더라도 모든걸 바쳐 당신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제가 당신께 바치는건 제 삶."

(앤)"네가 원하는건?"
"제 삶의 의미가 되어주세요."
(앤)"주겠다."
"받겠습니다. my master."

(관측창이 있는 장갑차를 총으로 쏴 건물에 박아버리며)

무인장갑차입니다..... 아마도.

토르공방의 제품은 고객을 실망시키지 않는게 모토야.[16]
꽉 잡으세요. 근데 의외로 뱃살이 있으시군요.
이게 제가 가진 마음이라면... 같은 이유를 가슴에 품고, 마스터가 선택한 길과 이유 속에서 반드시 마스터를 목숨을 걸고 지켜드릴게요.
지금뿐이라 하더라도... 부디 좋은 꿈을 꾸실 수 있기를....
뺑소니는 기분 좋은 거였군요.
I have con-trol.
머리, 한번만 쓰다듬어 주세요. 마스터의 손, 따뜻해서 정말 좋아요. 이 따뜻함 기억할게요.
마스터, 친구가 있기에 이 행성에 오셨다고 하셨죠? 자신의 이야기에 결말을 내고 오세요.
마스터나 벗어요. 머리에 AB소드라도 박혔습니까?
맞서서 낫는 상처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상처도 있다고 아버님이 말했어요.전 마스터가 슬퍼하는 모습은 보고싶지 않아요.
전쟁로봇에게 그딴 거 없어요. 서치 앤드 디스트로이!
예. 물론이죠. 친구잖아요.
1달러 줄게요. 무기 내놔요. 그리고 무려 5센트나더줬다!! 너무착한듯 팁도 다챙겨주고
Yes my master.
나의 마스터는 쓰러지지 않는 사람은 아니지만.. 쓰러져도 언제나 다시 일어나는 사람. 조금만 기다리면 분명 다시 일어설테니까. 그리고 다시 걸어가겠지.
그럼 행복하게 사는게 목적이 아닌 사람은 자신의 소망 때문에 스스로 불행해지는 사람은 어떻게 하죠? 자기 꿈 때문에 불행해지는 사람은 어떻게 행복해지죠? 그 사람의 의지를 무시하고 남이 바라는 행복을 강요하는게 옳은 걸까요? 원하는 것과 행복이 양립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르쳐 주세요.[17]
내 꿈은... 마스터와 같이. 행복해지는 것. 그러기 위해서 모두가 있는 집에 다시 돌아와요.
마스터는 DC코트를 입어서 10% 이상 확률로 무사.(앤: 뭐 이리 낮아?) 릭군도 초상능력으로 어떻게든 돼요.(릭: 어? 능력은 이제 다 떨어졌...) 마스터한테 집적대는 놈팡이는 뒤지던지 말던지.(레오: 왜?!) (앤: 잠....에이미 아깐 80% 이상이라고..!!/ 릭: 저기 에이미씨!! 저 이제 능력이..!!!/ 레오: 야 인형 잠깐만!! 내 코트 어딨어..?!) 닥쳐요. 패배자들.
해보시던가 재수남. 실드전개. 살고싶으면 제 실드범위로 뛰어와요 일동.(?!! ....?! ?!!)
뭐래, 뭔데?, 무기내놔
(블랙 : 보이시) (화이트 : 청초) (마리 라타 : 딸내미) 큐트 마스터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오늘도 토르사는 고객을 위해 달린다! "역시 토르사야! 우리는 꿈도 못 꿀 일을 태연하게 저지르지! 그런 면이 짜릿해! 동경하겠어어!"
(선생님 : 에이미1 에이미2 에이미3) 에이미 : 예~ (화이트 : 옙) (블랙 : 예써)
...중령아저씨. 저 아저씨 울어요. 중령:내버려둬 남자도 가끔 울고 싶을때가 있단다 (독자:남자가 울때 태어났을때 부모님돌아가셨을때 거기맞았을때 나런출연했을때)
We have control

5 기타

어나더 에피소드2에서 밝혀진 진실에 따르면 이브자일의 자료가 대대적으로 사용된 최초의 기체라고한다.

작가 曰, '어려서 아직 개념이 별로 없음'. 무개념이다.

히어로 편에서는 순해졌다 싶더니 본체로 돌아가자 자기 마스터에게 걸리적거리니까 비키라거나 AB소드 없으면 쓸모 없다는 둥의 폭언을 퍼붓기 시작한다. 앤이 싸우는게 싫어서 일부러 그러는 거겠지만 어째 좀.(…)

이상하게도 뭔가를 배달 받을 때마다 킬수가 늘어난다(…). 블루비틀과의 전투 중에는 트웰브코핀이 강하하면서 괴수들 여럿 눌러버렸으며, 열쇠검을 받았을 때는 검은 상어의 배리어가 박살난 덕에 처치했고, 궤도에 올려보냈던 본체가 돌아왔을 때는 기습하려던 관지기 휘하의 괴수를 찍어버렸다...

스쳐지나간 장면이였지만 앤이 히어로편 21화에서 루인군에게 공격당할때 긴급상황에 의한 비살인모드를 해제하였다. 인간의 목숨에 집착하는 강박증환자 앤 마이어의 소망이 담긴 인형이 살인을 했다는건 차후에 복선이 될지도 모른다. 근데 앤도 눈치 못챈것 같다 결국 생긴데로 노는 거지

여담으로 베도 시절의 모습과 비교하면 정말 천사같은 아이. 베도때는 말을 안들어쳐먹는다. 블루비틀이 나타나자 앤이 우회할 것을 명령하는데 쿨하게 씹고 "선수필승!"이라며 무차별 난사.[18] 하지만 블루비틀이 멀쩡하자 무조건 개돌, 배리어는 뚫었지만 카운터를 쳐맞고 완전히 박살날 뻔 한 것을 앤이 구해줬다. 토르 공방의 물건은 신뢰를 배반하지 않는다며? 애초에 신뢰를 안하니까 배반도 없나?

'양산형 최종무장 헤븐스 도어 타입D'가 피어의 '최종무장 백색'을 닮앗다. 이외에도 레드의 장비는 '데이 워커', 블루의 장비는 '블루 비틀' .. 누가 프레이 딸 아니랄까봐 현질을 거하게 시켰다.
  1. 아이러니하게도 본래 앤은 파울에 있었을때부터 괴수와 맞서면서 인류를 구원하려는 우상화된 기사의 이미지 때문에 프레이 몰래 기사들을 보고 올 정도로 기사가 되려고 했으나 막상 기사가 된 후 기사단 내에 더러운 암투와 괴수와 싸우다 죽은 기사들을 접하면서 자신에 생각에 회의를 품게 되면서 P.P.P를 설립, 프로젝트 - 기계들의 사회를 개시하면서 인류를 대신해 괴수와 대신 싸울 A-10을 비롯한 전투인형의 개발에 매진하게 되었다. 즉 A-10의 존재 자체가 기사단에 대한 앤의 회의 자체이기도 하다.
  2. 나이트폴 사이드 스토리에선 A-10B라고 표시되었는데 나이트폴에서 이미 A-10C로 업글레이드가 끝나있었다 오타로 추정
  3. 출처는 프레이 31편 토르박사가 앤과 통화로 지원비 협상하는딸내미를 팔아먹는 장면. 영식 노심이라고 해도 출력은 개체차가 있다.
  4. 히어로 편 19화에서는 그냥 장갑 감마라고 부른다
  5. 정황상 앤에게 팔렸다기보다는 앤빠임이 틀림없는(…) 토르 박사가 그녀를 지원하기 위해 보내줬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싶다. 거기다가 이후의 앤의 행보는 연합의 명령을 다 씹어먹고 지키고있던 병력도 다 박살내면서 돌파한것이기때문에 단순 지원으로 보냈다간 본인 입장도 난처해지기 때문이기도하고...
  6. 참고로 일종의 병기인데도 마스터 인식을 단 한번 밖에 할 수 없다. 변경 불가능. 아스라다?
  7. 사실 저 대사의 경우 2인 이상이 조종하는 비행기에서 동시에 조종간을 다른 방향으로(..) 당길 위험을 배제하기 위해 조종하겠다는 신호 중 하나다. 유키카제에서도 나오긴 하지만 꼭 유키카제만의 설정은 아니다.
  8. 크로스아이의 전술적 움직임을 연구해 12기의 인형을 컨트롤하는 것에 적용시킨 것이라는 설, 12코핀과 출력을 공유하는 본체의 동력원이 크로스 아이 베타의 노심이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9. 기사단의 엄청난 희생을 보고 이를 대신해서 싸울 전력으로 앤이 생각해낸 것이 프로젝트 기계들의 사회인데, 그 결정판이 A-10인 셈.
  10. 블루비틀한테 박살나버린 인형들 중 멀쩡한 부품들을 짜집기해서 수복했다. 하지만 짜집기라서 본래보다 내구도가 떨어졌고, 결과적으로는 최대 위력을 낼 수 없게 된 듯 하다.
  11. 앤에게 먼저 가라고 말한다음에 자기 머리를 한번만 쓰다듬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앤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마스터의 손, 따뜻해서 정말 좋아요. 이 따뜻함 기억할게요.", 괴수들을 막아서기 위해서 장갑모드 베타 가동 후에 "그럼, 무사를 빕니다."(앤이 "고맙다"라고 말하자) "그 말씀만으로도 충분합니다."베도때 끝까지 살아남은 멤버라는 것만 아니면 지못미로 도배되다시피 하는 발언들이다.
  12. 본체는 양산을 위해 궤도로 올려보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의 A-10은 노심도 없는 상태. 물론 이 상태로도 갱들의 군용 사이보그를 맨손으로 때려부수고(…) 갱 패거리들을 다 때려눕히는 등 평범한 인형은 아니지만 프레이편의 그 상태엔 발끝에도 못미치는 상태였다. 실제로 고작 동네 갱단을 접수한 뒤(…) 장갑에 손상이 갔다.
  13. 자기 인생을 나락으로 몰아넣으려던 조직이 자기랑 티격태격하던 여자애인형 하나에게 5분도 안돼서 압도적으로 작살났으니 그럴 만도 하다(...)
  14. 사이보그:전투용인 나에게는 상대가 안되겠지만.(다 부수면서)에이미:뭐래? 보스:그거 아나? 이녀석들이 군인들도 떨게하는 미친 사냥개라고 불리는 이유는...에이미:(다부수고)뭔데? 무기내놔 보스: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나요?
  15. 인간 수준의 자유의지에 가까운 행동이 가능하고 우회하려고 하면 앤 마이어와의 계약마저도 무시하는게 가능하다.
  16. 푸른꽃이나 아발론이 행성 스케일 깽판(...)을 치는 에피소드들의 베댓에서 줄기차게 패러디되고 있다. 주로 "프레이제는 고객/행성을 남기지 않는게 모토야"라는 패턴이다.
  17. "행복해지는 건 대충하면 되지 않나? 행복해지는 방법은 사실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해. 가령 어제 밥이 잘 돼서 맛있었다거나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다거나 친구랑 한 찬 했다거나 하는 그런거? 혹은 친구가 자길 걱정해 준다거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 웃는다거나 사랑하는 아이가 안아준다거나 의외로 그런 작은게 모인 거 아닐까? 가령 네가 행복해지는 것도 그 사람의 행복이 아닐까."-에이미의 질문에 대한 학교 선생의 답변
  18. 이때 발사 후폭풍은 죄다 앤에게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