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등장하는 조직.
회주는 덴카이로, 오사카를 본거지로 한 야쿠자. 그 영향력이 일본 제국의 정계, 재계 및 군부에 까지 미치고 있다. 현제 신의주와 단둥을 장악하고, 상하이를 교두보로 하여 중국 전체로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 주 무기는 당연히 일본도. 덴카이가 죽으면서 대외적으로 데쿠치 가야가 회주이나 실질적인 지휘는 도야마 아오키가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신정태의 계략으로 황방과의 전쟁에 패하여 70명 사망, 부상 100여명, 이를 제외한 대다수가 공부국에 체포되는 등 엄청난 인적 손실과 함께 자금원이던 영국은행인 스탠다드 뱅크 본점에서 무려 360만원과 금괴 5상자가 빼앗기는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현재 조직을 생존을 위해 모리작전을 실시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결국 조개중심지에 있는 적십자 군수란 이점으로 전쟁의 위험에서 안전한 대하식당을 점령하여 상해에 상륙하는 일본군을 안내하는 역할을 부여받으나 이마저 실패...
현재 조직이 어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군부에 숙청되었거나 아오키와 가야에 의해 숨 직이다가 전후에 영향력있는 야쿠자집단으로 성장했을 걸로 추정할 뿐...
평을 하자면 작가교체로 조금이라도 더 나왔을 포스를 못낸 안까운 집단이자 피해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