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 야드

Black Blood Brothers 세계의 지명 가운데 하나.

특구 어딘가에 있다고만 알려진 미지의 지역.

공식적으로 특구에는 일레븐 야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특구 내에서는 일종의 도시 전설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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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롱왕의 유회가 봉인되어 있는 땅. 홍콩 성전 이후 쿠롱왕의 유회를 어찌 처리할지 고심하던 동쪽의 용왕 세이는 케인 워록과 논의 끝에 특구에 쿠롱왕의 유회를 숨기기로 결심했고, 그 봉인의 땅이 바로 일레븐 야드이다.

이는 컴퍼니 조차 몰랐던 사실이며, 인간 가운데는 진나이 쇼고만이 그 존재와 위치를 명확히 알고 있었다.[1]
아이러니한 것은 컴퍼니가 대외적으로는 특구의 묘지를 관리하는 회사였던 점. 단순히 흡혈귀 측에 대해 비꼬는 의미로 선택된 가장인데 알고보니 진짜로 묘지를 관리하고 있었다....

쿠롱왕 부활 이후 일레븐 야드에는 모치즈키 코타로가 봉인돼 있다. 그런데 말이 봉인이지 카사와 와인을 제외한 쿠롱 차일드 전원에게 할 말 못할 말 다 하지를 않나 와인이나 카사하고 오셀로를 두질 않나....구할 보람이 없는 인질.

이게 실은 특구의 모든 용맥이 교차하는 지점이라, 말하자면 명당 중의 명당이다.
때문에 진조 혼돈의 기문둔갑술을 알면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곳.
다시 말하면 이 곳을 막아버리면 특구 봉인이 불가능하게 되며, 이 점을 이용해 카츠라기 미미코의 11권 작전이 나올 수 있게 된 것이다.
전략적으로 볼 때 이 곳의 용맥을 막은 것이 특구 성전의 성공과 쿠롱 차일드 소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셈.(일단 2차, 3차 지원대가 와야 뭘 해도 하니까....)

그 때문이었는지 쿠롱왕의 유회를 봉인했던 당시 이 곳에 있던 진은은 검집에 담겨 있었다. 만약 뽑혀 있었다면 세이의 결계도 성립되지 못했겠지.
  1. 정확하게는 조정부의 사무실 앞에 있는 공동묘지의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