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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라는 1995년에 섀넌 트위드를 주연으로 한 멜로영화이다. 섀넌 트위드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에 찍은 영화... 이면서 동시에 에로배우인 섀넌 트위드가 손에 꼽을 정도로 섹시하게 등장하는 영화이다.
초 울트라 스펙터클 환타지 킹왕짱 엄친아 끝판대장이 되는 매우매우 우수한 유전정보가 담긴 혈청이 있었는데 주인공인 빌리 던컨의 아버지는 이 혈청을 개발해냈고 죽기 일보직전에 이 혈청을 빌리 던컨의 몸속에 넣고 죽었다.
빌리는 이 유전정보가 담긴 혈청을 지키기 위해 그의 계모인 로나와 농장에 숨어 산다. 그런데 이를 억만장자인 바퀴벌레(농담 아니고 진짜 이름이 바퀴벌레다. 아예 대놓고 저런 이름을 쓰는 참 비범한 사람이다.)가 눈치채고 이 혈청을 강탈해서 상품화시키려고 시도한다.
결국 바퀴벌레는 로나를 납치하는 데에 성공하게 되고 로나를 일렉트라로 개조하여 빌리로부터 혈청을 빼앗으려고 사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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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유전정보가 담긴 혈청은 오직 검열삭제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다른 방법으로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바퀴벌레는 빌리의 계모인 로나를 납치한 것이고 바퀴벌레가 빌리에게서 혈청을 강탈하도록 지시를 내리는 부하들도 죄 여자들이다. 결국 빌리는 강간당하지 않기 위해 유전정보가 담긴 혈청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동분서주 해야 했다.
출연진
- 빌리 던컨 - 조 탑바넬라
- 아버지가 개발한 암튼 존나 좋은 유전정보를 몸 속에 지니고 있었다. 이를 숨기기 위해 아버지의
첩후처인 로나와 같이 숨어 살게 되었다. 로나가 납치당하자 위기에 몰리는데...
- 로나/일렉트라 - 섀넌 트위드
- 빌리 던컨의 아버지의 후처... 인데 굉장한 미모를 갖고 있으면서 남자를 엄청나게 밝힌다. 그래서 빌리의 아버지가 사망하자 되려 빌리를 자신의 연인으로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 바퀴벌레에게 납치당한 후 일렉트라로 개조되어 빌리로부터 유전정보가 담긴 혈청을 빼앗으려 시도한다.
- 바퀴벌레 - 스텐 에이릭
- 억만장자. 돈이 주체못할 정도로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빌리 던컨의 유전정보를 강탈하려 갖은 흉계를 꾸미고 있다. 그 유전정보의 특징 상 여자부하들에게 빼앗으라고 지시한다.
- 바퀴벌레의 부하1 - 라라 단스
- 바퀴벌레로부터 빌리 던컨이 몸 속에 갖고 있는 혈청을 빼앗는 일을 지시받는다.
- 바퀴벌레의 부하2 - 다이앤 디마크로
- 바퀴벌레로부터 빌리 던컨이 몸 속에 갖고 있는 혈청을 빼앗는 일을 지시받는다. 나중에 심장이 뽑혀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