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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일렉트로니카 신성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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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Imlay |
| 본명 | 임재빈 |
| 출생 | 1995년 9월 24일 |
| 장르 | 퓨처 베이스, 칠 아웃, 칠 트랩, 오리엔탈 트랩 |
| 소속 | Daily Earfood, SUBBEAT |
|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 | |
| 공식 페이스북 | |
| 공식 트위터 | |
한국 출신의 DJ/프로듀서. 트랩 비트에 기반해 동양적 멜로디를 가미한 트랙을 주로 만든다. 본인은 Abstract Bass란 이름을 붙이는 듯.
2015년 12월 현재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이다. Gaze와 Empress가 엄청난 유명세를 타면서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Daily Earfood로 곧장 스카우트되었다. 특히 Empress는 ETUI Collective의 김우제 감독의 손을 통해 뮤직비디오까지 갖추었다. 현재 인터넷상의 각종 채널을 통해 트랙들이 알려지는 중이다. 앞에 쓴 두 곡은 사운드 클라우드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태원 케이크샵에서 주로 활동한다.
Empress 이후에 발표한 Visionaire의 Dynasty 리믹스 또한 엄청난 위용을 뿜어내면서 리스너들을 제대로 확인사살했다.스피커 갖추고 들으면 드랍에서 베이스 터질 때 정신이 멍해질 정도. 한국에도 개쩌는 95년생 프로듀서 있다! 토끼춤 추는 노친네 나와라!
한국의 일렉트로니카 레이블 SUBBEAT를 통해 Future Seoul Collective #1에 참여했다. 여기에 포함된 Imlay의 새 트랙 Green Dolphin St.는 기존의 동양적 음계에 기반한 사운드보다는 좀 더 퓨처 베이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Future Seoul Collective #1는 일렉트로니카 중에서도 비주류 음악들을 다루고 있다. 12개의 트랙 전부 무료로 배포하는 중이다. 공짜로 12개 전부 다운 받았는데 많이 죄스럽네 ㅜㅜ 그래도 퓨처퓨처하고 좋으니까 백만 퓨처 드림
2016년 1월에는 CIFIKA와 같이 작업한 'Ritual'이 Weekly Top 10 Trap & Bass Chart에 오르기도 하였다.
2 디스코그래피
2.1 싱글
The Brig - Never Stop (IMLAY Remix)
Sexual Party
Gaze
Palisades - Mind Games (IMLAY Remix)
Empress
Visionaire - Dynasty (IMLAY Remix)
Green Dolphin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