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규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The Ace" 임현규 현큐 림

종합격투기 전적20전 13승 6패 1무 셔독
10KO, 2SUB, 1판정
2KO 2SUB 2판정
생년월일1985년 1월 16일
국적대한민국
신장187cm
체급-77.1kg
평체과거에는 93-4kg 현재는 88kg 전후
링네임에이스
주요 타이틀PXC 웰터급 챔피언
소속프리

목차

소개

전적

  • 주요 승: 페리드 케더, 마르셀로 구이마라에스, 파스칼 크라우스, 사토 타케노리
  • 주요 패: 그렉 소토, 맥스 페르난데즈, 드미트리 사몰로프, 타렉 사피딘, 닐 매그니, 마이크 페리

미들급에서도 최장의 리치를 지닌 크리스 와이드먼과 같은 2M의 리치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리치 활용이 영 좋지 않다는 평이 많다.

동양인에게서 보기드문 좋은 하드웨어를 가졌다. 서양 웹진 등등들도 205lbs, 즉 라이트헤비급 선수급 체형이라고 평가하는 거대한 선수지만, 그만큼 웰터급에서 속도가 느리고, 감량을 힘들어한다. 그래서 그런지 UFC 데뷔전을 감량 실패로 인한 탈수 증세로 불발시킨 적 있다.

하지만 장점은 끝없는 투지로, 현 컨텐더 타렉 사피딘의 UFC 데뷔전에서 1,5라운드를 가 져오는 저력이 있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투지는 볼만했지만, 전략은 영 아니었다는 쓴소리가 많이 나왔고, 사피딘의 로우킥 대비 전략을 단지 그냥 많이 맞아서 단련하는 정도로밖에 준비 안 한 것, 그리고 경기 중에 로우킥 세례를 맞아서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임현규에게 플라잉 니킥을 주문하는 둥 당시 소속팀이었던 코리안 탑팀도 덩달아 욕 많이 먹었다. 덕분에 다음 이종격투기, 네이버 앤디훅, 격투 갤러리 등의 한국 MMA 커뮤니티에서 니킥아 플라잉현규해봐!라는 유행어가 생겼다,

엄청난 사이즈 어드밴티지 덕분에, KO승이 많다보니 스타성을 인정받아서 2번이나 타렉 사피딘, 닐 매그니같은 컨텐더 진입을 위한 매치업이 잡혔지만, 둘다 임현규의 사이즈 외의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석패했다.

UFC 202에서 신인인 마이크 페리와의 대결에서 1라운드 만에 패배했다. 비록 마이크 페리가 무패이긴 했으나 신인이었으므로 이번에 임현규가 해볼만 한 상대라는 평이 많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완전히 딴판이였다. 제대로 유효타를 넣지도 못하고 페리의 공격에 연달아 다운되다가 세번째 다운된 이후에는 끝내 일어서지 못하고 파운딩을 얻어맞으면서 처참하게 패배했다. 이전에 기록한 두 번의 패배에선 만난 상대들이 꽤 강한 이유도 있고 임현규가 상당한 투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패배 후에도 팬들의 기대가 컸지만 이 대결에서는 제대로 하드웨어를 살리지도 못하고 허우적대는 모습만 보여주다 너무 무기력하게 박살난 터라 일각에선 '임홍만'으로 불려질 정도로 국내 팬들이 등을 돌린 상태이다. 또한 임현규는 이 경기로 2연패를 찍는 위기를 맞았는데, 앞으로 UFC에서 계속 존속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선호하는 기술은 디딤발을 밟고나가는 스텝인니킥, 그리고 플라잉현규니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