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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인터넷 카페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 종류 | 다음 카페 |
| 카페지기 | 푸른바람 |
| 회원 수 | 1,041,899명 (2016-08-01 기준) |
| 주소 | [1] |
1 개요
2003년 3월 21일에 탄생한 대한민국의 남초 카페. 현재 격투기에 관련해서 대한민국 NO.1 카페를 표방하고 있다.
원칙상으로는 미성년자는 정회원 등업이 불가능하며, 나이대는 20대[2]부터 40, 50대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분포하고 있다. 주된 연령층은 30,40대선.
회원수가 100만에 넘어간다. 2016년 8월경 105만 회원수를 돌파할 전망. 이외에도 일주일 페이지뷰가 1500만이 넘으며, Daum 카페중 200랭킹이 넘는 몇 안되는 대형카페다. 200랭킹을 찍은 카페로는 쭉빵카페, 여성시대, 알싸, 도탁스 정도가 있다. 카페지기는 '푸른바람'.
2 특징
카페지기 푸른바람이 워낙 신출귀몰한 사람(?)이라 푸른 바람에 관한 온갖 설이 떠돈다.
타 카페에 비해 정회원 되기가 어렵다. 한때는 1년에 한두번, 그것도 게릴라식으로 등업할 때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분기에 한번 꼴로 사전 예고 후 등업을 실시한다. 하지만 주로 신청시간이 밤늦은 시간대에 딱 한시간만 주어지는지라 해당 시간에는 신청글로 게시판이 미어터진다.그리고 등업게시판이 열리면 깨알같이 다음 메인에도 섬네일이 뜬다
기본적으로 격투커뮤니티이긴 하지만, 남자들의 커뮤니티이다 보니 남자들끼리 모여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누가 누가 더 강한가?(VS놀이), 야한 정보 공유 등. 가끔 야한[3]자료를 대량으로 뿌리는 네임드들이 있다.
남성 중에서도 30-40대 남성의 비율이 높아서 그런지 꼴마초가 자주 눈에 띈다. 또한, 성매매에 대한 죄의식이 없는 회원들 또한 적지 않다. 성매매 관련 글에 성매매는 범죄라는 댓글이 올라오면 오히려 선비 코스프레한다고 비난하는 회원도 있다. 또한 또한 댓글로 공공연하게 벌어지는 야동공유라던지 아래 본문에도 기재된 15세 소녀 갱뱅사건, 모르는 여성의 사진을 애인이라고 함부로 올리는 등등 크고작은 사건 등으로 외부적 이미지는 상당히 좋지 않고, 이로 인해 타 커뮤니티에서 '일베이종' 이란 말을 듣기도 한다. #, #, # 그러나 나름의 신고/강등을 통한 룰은 있는 편[4]이므로 '일베이종' 이러는 외부의 인식에 대해서는 카페 회원들은 큰 불만을 갖고 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15세 소녀사건위 경우 카톡오픈채팅방에서 이루어진 사건으로 익명성을 활용한 행위였기에 카페의 정체성과는 별개로 구분지어야 한다. 또한 야동공유의 경우 과거에는 직접적인 언급이 가능햇으나 일명 H연예인 사건이후에는 게시글에서 음란물을 직접 공유하기 위한 검색어 내지 공유는 제재 대상이 되고 있다. 아닌 거 같은데?
게시판지기에 의해 뉴스링크가 금지된 이후 격투기 뉴스의 리젠은 격투커뮤니티 중 가장 느린 축에 들어가며, 격투기 영상자료도 자체 공급보다는 유튜브 링크에 의존하며 없는 영상이 많고 업로드도 늦은 편이다. 다만 2016년 6월경 뉴스게시판의 게시판지기가 교체되면서 규정도 완화되어 조금씩 뉴스글의 리젠이 다시 활성화되는 중이며, 영상자료도 과거에 비해 줄어들었지 여타 격투기 커뮤니티에 비교하면 가장 다양한 종목의 격투기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특히 복싱이나 입식격투기 영상은 타 커뮤니티에서는 아예 안 올라오거나 올라와도 거의 무플 수준인데 반해 이종 카페에서는 그래도 종종 올라오며 반응도 나름 있는 편. 아무래도 타 격투 커뮤니티에 비해 올드비 회원들의 비중이 높다 보니..
3 기타
격투 커뮤니티임에도 다양한 글, 유머와 짤방, 동영상이 올라온다. 다른 곳에서 퍼오거나 여기서 퍼져나가는 순환구조이다.
프로+아마추어+각종 무술 동영상이 존재하며 자료를 요청한다면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한다. 체육관, 웨이트 트레이닝, 각종 뉴스와 인터뷰 소식이 올라오며 선수에 관한 분석과 논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선수들이 매일 경기를 가지지 않는 관계로 격투 관련 계시판은 활성화 되는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있고 제일 활발한 게시판은 엽기게시판, 자유게시판이다.
친목질 쪽으로는 꽤 규제가 느슨한 카페이다. 아무래도 정회원 등업이 쉽지 않다 보니 매일 마주치는 회원끼리 리플을 다는 일이 잦고, 어느 정도 나이가 많은 회원들도 많다보니 운영진도 적당한 친목질을 용인해 주는듯. 특징 닉네임을 언급하거나 해도 별다른 제재는 없다. 특정 회원끼리 오프에서 만나 술자리도 자주 가지는 편. 다만 친목으로 인해 가끔씩 누가 누구 뒷담을 깠다는 식의 문제가 터진다.
4 사건사고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는 2007년부터 2011년 초까지 운영진이 잠적한 상태였다. 즉 회원가입과 자진 탈퇴를 제외한 등업, 강등, 강제퇴장 등 모든 회원 관리 기능이 마비된 상황이었다. 2014년 9월 약 3년만에 운영자가 복귀하면서 많이 정화되긴 했지만...
그리고 남자 유저가 극단적으로 많다보니 다소 과격한 성향의 유저들 때문에 이미지도 그다지 좋지 못하다. 종종 댓글을 통해서 야동공유가 일어나거나 아래와 같은 사건이 터지기도 하다보니 이미지 개선의 속도는 아직 더딘 편이다.
그래도 과거보다는 신고/강등 시스템으로 인해 많이 개선되긴 했다. 다만 원정녀, 나어*녀, 베이글* 등의 각종 야동 시청후기 하나만 올라와도 너나 할것없이 댓글로 메일주소를 달아대며 공유해달라고 하는 것이라던지[5] 연예인 사진에 대해 달리는 각종 악질적인 섹드립, 악플 댓글들은 아직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