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낳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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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조어의 하나.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의 줄임말.

유래는 2010~2011년쯤에 아프리카TV의 리니지 방송인 꽃거지(현재:꽃태자)의 방송이다. 당시 시청자들이 리니지에 미친 꽃거지와 별풍선 받을려고 해괴한 짓을 하는 꽃태자의 행동을 보고 "택진(NC소프트의 사장)이가 낳은 괴물" 또는 "리니지가 낳은 괴물"이란말로 드립을 치기 시작했고 꽃태자의 방송 내에서 유행어가 되었다.

이 드립은 처음엔 꽃태자의 방송에서만 유행하다가 점차 다른 아프리카 비제이의 방송에도 퍼져나가게 되었다.

특히 별풍선을 받으려고 비정상적인 짓을 하는 철구가 유명해지면서 "별풍선이 낳은 괴물", "수길(아프리카TV의 사장)이가 낳은 괴물",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등 변형되어 사용되었다. 이 변형어 중에서 '자낳괴'란말이 유행이 되어 인터넷 커뮤니티 여러 곳에 퍼져나갔다.

김윤중 길드 vs 김택용, 김정우, 염보성 shield 길드랑 팀배틀 스폰(별풍선빵)을 했는데 마지막 주자 김윤중이 3명을 올킬한 사건에서 '자낳괴'란 단어가 유명세를 탔다.

대부분의 전 스타 프로게이머, 즉 현 스타 BJ들에게 통용되는 말로 김윤중이나 김택용에게 주로 쓴다.
전 스타 프로게이머 김택용이 아프리카에 오면서 점차 바뀌어가는 과정 속에서 자낳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상황이 되었다.
처음에는 큰 리액션없이 '감따합니다'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뭐 자낳괴, 아낳괴(아프리카가낳은괴물)이다. 눈썹도 민지 오래...

이제 마지막 보루 이영호가 어떻게 바뀌어가는 지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