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 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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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고요, 마마! 라이언 씨께서 절 스타로 만들어 주신대요!" - 자스민 졸린

바이오쇼크의 등장인물.

포트 프롤릭에 있는 유명한 댄스 바인 이브의 정원에서 가장 잘 나가는 댄서[1]. 앤드류 라이언도 그녀에게 반해 자주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앤드류 라이언의 총애를 받았지만 궁핍하여 돈이 필요했던 그녀에게 브리깃 테넨바움이 접근해 돈을 줄 테니 라이언과 관계하여 그의 유전자를 받아오라고 요구하고, 자스민은 라이언을 유혹하여 관계를 맺은 뒤 거래를 하여 테넨바움은 수정된 난자를 가져간다.

하지만 테넨바움의 뒤에는 프랭크 폰테인의 사주가 있었고, 뒤늦게 그 사실을 안 자스민은 자기 아이가 될 수정된 난자를 팔아먹었다는 사실을 라이언이 알면 가만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매일 불안에 떤다. 예상대로 폰테인에게 자기 유전자를 팔아먹었다는 걸 안 라이언이 찾아오자 자스민은 폰테인에게 속았다면서 용서를 구하지만 라이언은 그녀를 살해한다.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그녀의 일지와 이브의 정원에서 그녀의 방으로 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환영과 그녀의 방 안에 있는 그녀의 시체와 최후의 일지를 통해 이 과정을 알 수 있다.
  1. 소설에 따르면 본래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백댄서로 일하고 있었으며 이때서부터 라이언의 총애를 받았던 듯 하다(아예 랩처까지 와서는 동침하는 모습을 보인다). 같이 그녀를 보러 라이언을 따라간 빌 맥도나의 묘사에 따르면 얼굴과 몸매는 좋지만 시골 티가 그대로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