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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No.10 | |
자이르 에두아르두 비르투 다 시우바 (Jair Eduardo Brito da Silva)) | |
국적 | 브라질 |
출생 | 1988년 6월 10일 |
신체 | 179cm / 82kg |
포지션 | 공격수 |
소속팀 | ABC (2007~2009) 브라지우 디 파르타스 (2009~2011, 임대) 폰차 브레타 (2010, 임대) 제주 유나이티드 (2011~2012) 제프 유나이티드 (2013~2014) 에미레이츠 클럽 (2013, 임대) 가시마 앤틀러스 (2014, 임대) 카시아스 (2015) 하타 클럽 (2016) 전남 드래곤즈 (2016) |
1 소개
전남드래곤즈 소속 외국인 선수
2 선수 경력
2.1 브라질 리그
명문팀 인테르나시오나우 유스 출신이다. 이후 전국리그가 아닌 주 리그에서 주로 뛰었고, 2011년 해외진출을 모색하여 제주 유나이티드로 영입된다
2.2 제주 유나이티드
처음엔 주전으로 나오며 산토스, 강수일과 함께 기대주 용병 이었지만, 부상과 맞지 않는 전술, 급작스런 개인훈련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박경훈 감독과 불협화음이 생겼고, 결국 임의 탈퇴에 이른다.
하지만 이듬해 자일과 제주는 대화를 통해 상황을 해결하는 방안을 택했고, 결국 징계없이 자일은 제주로 복귀한다. 이 시즌 자일은 각성하여 18골에 9도움, 리그 최정상급의 활약을 해 주었다. 이후 자일은 일본의 제프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2.3 방랑 생활
J리그 디비전 2의 제프 유나이티드로 이적후 첫 경기에서 득점도 하고 계속 잘 나갈듯 보였지만... 제주에 있을 당시와 같은 이유로 또다시 팀과 불협화음을 보이며 부진하다 결국 가시마 앤틀러스와 UAE의 에미레이츠 클럽으로 임대이적하며 팀 내 위상이 시궁창까지 추락했고, 브라질 리그의 카시아스 임대이적을 마지막으로 팀에서 계약이 해지된다. 사실 에미레이츠 클럽에서 9골을 넣으며 나름 준수한 활약을 해 주었지만 그 후 몸관리가 안된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에 오기 전 마지막팀인 UAE 2부리그인 하타 클럽에서도 시궁창급 활약을 보이며 다시한번 떠돌이가 된다.
2.4 전남 드래곤즈
부진하던 스테보의 대체용병으로 영입 되었다, 사실 스테보가 크게 나쁘다 보긴 어려웠지만 잘한다고 보기도 어려워서, 자신보다 더 좋은 용병을 구할 수 있을거라 판단해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해지 했었다.
2.4.1 16시즌
자일신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전남을 창단 최초 상위 스플릿에 올린 일등 공신
7월 9일 K리그 복귀전, 상대는 전 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였는데, 허용준의 도움으로 역전골을 뽑아내어 승리했다.
그리고 이후 14경기에서 7골 4도움, 전남이 노상래 가 사퇴하려하다 번복될정도로 성적이 부진한 이유가 18경기 18골이었을정도로 부진한 공격력이었는데, 자일이 전남의 전술에 녹아들며 크게 공격력을 향상시킨 덕분에 창단 첫 상위스플릿을 노릴 정도로 팀을 그야말로 하드캐리하고있다.
10월 2일 상/하위 스플릿을 가리는 경기에서도 활발한 활동력을 보여주었지만, 제주 이창민의 인생골과 완델손의 역습에 이은 환상적인 골로 경기는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최순호 감독의 포항이 성남을 잡고, 서울이 윤일록의 결승골로 광주를 잡아 5위로 상위 스플릿에 안착하여 창단 최초 상위스플릿 진출을 결국 이뤄내었다.
2.5 플레이 스타일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공간을 창출하는 선수이다. 또한 킥력이 뛰어나 많은 각에서 예리한 슈팅을 날리지만, 상당히 기복이 있는 편이다.
3 기타
흥이 넘치는 세러머니를 자주하는 선수다. 춤을 추거나 익살스러운 춤을 추는 소위 말하는 깝치는 스타일의 세러머니를 하는데 상대의 사기를 꺾는다고 비판이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