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폴아웃 시리즈의 등장 세력 |
Jackal Gang
폴아웃: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적. 위대한 칸이나 바이퍼 건슬링어와 비슷하게 볼트 15 출신 레이더의 한 분파. 원래 폴아웃에서 등장하려고 했으나 잘려서 언급으로만 등장하고, 뉴베가스에서야 등장하게 되었다. 정식 루트로 간다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프림 남쪽에 있는 네바다 고속도로 경찰서 건물로 레이더 세력 중 가장 먼저 볼 수 있지만 달리 말하자면 초반용 졸개 수준의 레이더.
말이 레이더지 무장 수준은 삼류 깡패인 파우더 갱보다 못하다. 대부분은 라이트 아머도 아니고 그냥 DT 1~2짜리 의류를 입고 다니고 있으며 보스급은 돼야 레더 아머를 입고 나온다. 아주 가끔 메탈 아머를 입고 나오기도 하는데 정말 보기 힘들다.
무기의 경우 근접 무장은 단검, 납 파이프 같은 것들이고 원거리 공격은 10mm 피스톨과 바민트 라이플 같은 것을 들고나온다. 근접전이 취향인 바이퍼 건슬링어와 달리 원거리를 더 많이 쓰긴 하는데 그래 봤자 바민트 라이플이라… 메탈 아머와 비슷하게 아주 가끔 카우보이 리피터를 들고나오기도 한다.
이들의 거점은 대부분 맵 남부인 프림-닙튼-캠프 서치라이트쪽에 모여있기 때문에 나중에 가면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만난 일도 없다. 아주 극소수의 자칼 갱이 뉴 베가스 북쪽에 있긴 한데, 일부러 찾기도 힘들 정도.
모하비 자동차극장에서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Bradley's Shack이 이들의 은신처 중 하나인데, Jsawyer.esp 모드를 깔았다면 Courier's Stash 특전 중 하나인 용병팩이 여기 있으므로 이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용병의 유탄 소총을 얻어가도록 하자. 또한, 이쪽으로 가다 보면 모하비 자동차극장쯤에서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자칼 갱 4명이 뜬금없이 열 맞춰서 달리기 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선공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도 무시하고 쭉 달려가는 황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