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의 사자 블론드에이젤

카드파이트!! 뱅가드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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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작열의 사자 블론드에이젤
일본판 명칭灼熱の獅子 ブロンドエイゼル
노멀 유닛
그레이드파워실드 수치클랜종족크리티컬
310000없음골드 팰러딘휴먼1
【기동】【뱅가드 서클】【리미트 브레이크 4】(자신의 데미지가 4 이상일 때 유효):【카운터 블래스트 (2)】 자신의 리어가드가 4장 이하면, 자신의 덱 위를 공개한다. 그 카드가 《골드 팰러딘》이면, 그 카드를 유닛이 없는 리어가드 서클에 콜하고, 아니면, 그 덱을 셔플한다. 콜했다면, 그 턴 중, 이 유닛의 파워를 올린다. 올리는 수치는 이 효과로 콜한 유닛의 원래 파워 만큼이다.
【영속】【뱅가드 서클】: 자신의 턴 중, 자신의 《골드 팰러딘》의 리어가드 1장당, 이 유닛의 파워 +1000.

2 설명

작열을 휘어감은 전사여! 그 폭염으로 절망에 빠진 백성들을 희망으로 인도해라! 작열의 사자 블론드에이젤에 라이드!(센도 아이치)

작열을 휘어감은 전사여! 그 반짝이는 화염으로 절망에 빠진 백성들을 희망으로 인도해라! 나의 분신! 라이드! 작열의 사자 블론드에이젤!(타츠나기 타쿠토)

골드 팰러딘의 그레이드 3 유닛으로, 기사왕 알프레드를 대신하는 아이치의 새로운 에이스 유닛이다.

알프레드처럼 리어가드들에게 힘을 받는 스킬을 갖고 있으며, 오르는 수치는 1000이라 풀 필드를 만들면 15000을 찍으며, 알프레드와는 달리 부스트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20000 라인도 넘길 수 있다.

또한 리미트 브레이크로 카블 2를 지불하면 덱 맨위를 넘긴 뒤, 그게 골드 팰러딘이면 슈페리얼 콜한 뒤 그 유닛의 파워를 자신에게 더하는 스킬을 갖고 있다. 운 좋게 10000 유닛이 걸리면 부스트 없이 20000 라인을 넘길수 있으며, 여기에 기동 효과이기 때문에 1턴에 2번 발동하는 것도 가능. 정말 운이 좋게 두번 연속으로 10000 유닛이 나오고 풀 필드를 만든 뒤 조건부 10000 부스트인 작은 투사 트론의 부스트를 받으면 원래 파워 10000+리미트 브레이크로 20000+자기 효과로 5000+트론의 10000 부스트까지 더해 트리거 없이 45000이라는 괴수급 파워를 낼수 있다. 다만 이건 정말 운이 좋을 때 얘기지만 말이다... 또한 덱 맨 위를 넘기는 스킬인지라 랜덤성이 좀 짙기도 하다. 운이 없어서 트리거가 나올수도 있지만 그래도 5000이 플러스 된다는 점에서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또한 퍼스트 뱅가드 유닛인 붉은 작은사자 키르프의 스킬로 슈페리얼 라이드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다른 합체 슈페리얼 라이드 유닛과는 달리 슈페리얼 라이드에 필요한 파츠 하나가 라이드 시 리어가드로 이동하는 퍼스트 뱅가드 유닛인지라 시작할때부터 이미 파츠를 하나 쥐고 있게 되고, 다른 두 파츠는 8000 바닐라 유닛인 미기의 기사 가레스와 10000 바닐라인 신기의 기사 보먼인지라 조건을 쉽게 맞출 수 있다. 또한 가레스와 보먼은 슈페리얼 라이드에 쓰지 않아도 리어가드에서 활약할 수 있는 유닛인지라 실전성도 뛰어나다.

애니에서는 2기에서 센도 아이치가 코린에게서 받았다. 팀 시노비와의 파이트에서 처음 사용해 리미트 브레이크를 시전하며 아이치에게 승리를 안겨줬으며, 이후 아이치의 새로운 에이스 카드로 등극. 공격명은 버닝 어택. 아시아 서킷 결승전때까지 아이치는 덱에 이 카드를 단 한장만 넣었는데도 대부분의 파이트마다 이 카드를 라이드했다.

...하지만 2기 중반부까지 아이치가 이 녀석에 라이드 한 서킷 후반전마다 지는 바람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패배의 아이콘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붙인 사람도 있다(...)

이후 3기에서는 아이치가 해방자로 갈아탄 덕분에 등장이 없지만, 후반부에서 타츠나기 타쿠토가 사용한다.

여담으로 머리의 초록색 선이 타츠나기 타쿠토와 닮아서 이놈과 뭔가 관계가 있다는 떡밥도 제시되고 있다. 또한 용기격돌의 메인 유닛으로 이녀석의 크로스 라이드 형태, 광휘의 사자 플래티너에이젤이 나온다. 그리고 그 뒤 1년 후, 광휘신뢰의 메인 유닛으로 구국의 사자 그랜드에이젤 시저스가 등장. 크로스 라이드는 아니다.

코믹스판에선 타츠나기 코린이 사용. 애니에서도 사용하지 않았던 붉은 소사자 킬프의 스킬로 슈페리얼 라이드되었다. 리미트 브레이크 사용시 연출은 블론드에이젤이 쌍검 중 한자루를 허공에 던지면 덱 맨 위에서 나온 유닛이 뛰어나와 그 검을 잡는다. 파워 펌핑 효과는 두 유닛이 함깨 공격하는 것으로 표현.[1] 이후 타츠나기 타쿠토도 사용. 심지어는 브레이크 라이드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어있기도...현실에 나올지는 둘째치고

여담으로 카드 자체는 은발이지만 애니메이션 연출은 금발이다.

3 유닛 설정

불타오르는 투지를 몸에 품은 붉은 사자의 갑옷의 계승자로 골드 팰러딘 붉은 사자단을 부하로 두고 있다.
성기사단 소속시부터 대성자의 품격을 감돌게 하고 있어 자칫하면 불손한 말도 위엄처럼 느낀다.
항상 동료나 부하를 우선시해 싸우는 그 밑으로 사람은 자연스럽게 모여, 그 싸우는 모습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착실히 절망을 떨쳐낸다. 작열의 사자는 자신의 영혼을 태워 한계를 찢는다.
사자의 포효는 새로운 전사들이 개척하는 시대의 서주(序奏)가 된다.

4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극한돌파BT06/004RRR일본세계 최초 수록
Breaker of LimitsBT06/004ENRRR영어권
극한돌파BT06/004KRRRR한국
  1. 물론 사용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연출상의 문제고 실제로는 따로따로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