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 세라스 빅토리아 와 죠린 블릿츠를 합친 모습
프랑스의 구국의 영웅. 100년 전쟁에서 영국에게 발려 패망 직전까지 간 프랑스를 구한 여인이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뒤,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거의 팔려가다시피 넘겨져 마녀 재판을 받고 화형당했다.
드리프터즈에선 조국에 배반당하고 죽어서 그런지 광년이가 되었다(...). 화형당한 탓인지 불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듯하며, 능력을 발휘해 온몸에 불을 감으면 얼굴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일그러진다.
첫 등장시에 누군가가 뒤를 보위하고 있었는데, 이쪽은 질 드 레다.
드리프터즈 토벌 당시 토요히사와 붙었는데, 토요히사를 singe jaune(노란 원숭이)라고 불렀다.(니 동료중에 일본인이 있을텐데) 허리에 찬 롱 소드를 어디에 팔아 먹었는지 단검 투척과 화염으로 공격, 그녀를 두려워하는 오르미누와 달리 토요히사의 판단으론 자신의 힘을 과신하는 전장의 풋내기. 설마 프랑스 지휘관이라서 이런 취급인건가
- ↑ 짦은 머리 때문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잘 모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