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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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CJ 엔투스
장용준
생년월일1999년 3월 18일
국적대한민국
아이디Ghost
CJ Entus 고스트
조은정팬이다
알파고스트
포지션AD Carry
소속 팀CJ 엔투스 (2015.12~)

1 소개

CJ의 신인 원딜.

2 플레이 스타일

어린 선수답게 캐리력 있고 무모할 정도의 과감함을 갖췄지만, 살짝 멘탈이 약한것이 흠. CS를 먹기 위해 시야가 없는 라인까지 나가기를 서슴지 않으며, 최근 폼에 따른 자신감의 기복이 널뛰기를 거듭한다

3 커리어

3.1 프로 데뷔 이전

로지텍이 주관한 아마추어 대회에 비디디와 함께 팀을 짜서 결승까지 진출했었는데, 당시 로지텍과 스폰 계약을 맺은 CJ가 결승 진출팀 중 한 팀과 스크림을 해주었다고 한다. 여기서 비디디가 블레이즈를 상대로 솔로킬까지 내면서 손대영 코치의 눈을 끌어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때 고스트도 함께 제의를 받아 CJ에 입단했다.

15년에 CJ 연습생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나이 제한으로 15년에는 방송 무대에 나오지 못했다. 이후 15년 말에 CJ가 대격변을 겪을 때 비디디 곽보성과 함께 정식 계약을 맺으면서, 16시즌부터는 리그에 출장할 수 있게 되었다. [1] 하지만 크레이머가 뛰어난 폼을 보여준 탓인지 한 번도 경기에 나오지 못한 채 스프링 시즌을 마감했다.

3.2 2016년

스프링 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서머 시즌 들어 주전 원딜 크레이머가 부진하면서 한 경기 출전했으나 패배.

4 기타

  • 아재개그를 많이 구사한다. 실제로 CJ 선수들이 개인방송중일 때, 고스트가 아재개그를 구사하고 도망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한상봉을 닮았다
  • 약한 멘탈과 공격적인 언행으로 원딜 알파카 시절부터 프로 입단 이후에도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편이다. 16년 5월 5일 CJ ENTUS 고스트라는 팀 계정으로 솔랭을 돌리면서 같은 팀 니달리가 플레이가 말리자 사과함에도 팀운이 없다, 대리받았느냐, 사람이 제대로가 아니다, 다음에는 만나지 말자 등의 폭언을 가하는 사고를 쳤는데, 문제는 그 니달리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니달리 숙련도를 자랑하는 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피넛이었고, 심지어 피넛은 방송중이었고 팀 계정을 사용한 채 폭언을 쏟아내는 고스트의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타고 캡쳐되어 퍼져나가며 멘탈 어디 안 간다는 것만 입증했다. 고스트보다 1살 많은 피넛은 이에 대하여 이래서 프로가 입을 조심해야 한다는 촌평을 남겼다. 피넛은 다른의미로 입을 조심해야 할것 같은데 프로게이머 소양교육에서 사과하였다고 한다.
  1. 정확히는 만으로 17살이 되는 3월 18일부터 출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