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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정순(張定淳) |
생년월일 | 1964년 8월 1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충청북도 청주시 |
출신학교 | 우암초-청주중-청주고-경성대학교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88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1차 2순위 |
소속팀 | 빙그레 - 한화 이글스 (1988~1994) 삼성 라이온즈 (1995 ~ 1996) |
지도자 경력 | 대불대학교 감독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013~2016) |
빙그레 - 한화 이글스 등번호 41번 | |||||
?(?) | → | 장정순(1988~1994) | → | ?(?) |
1 개요
前 빙그레 -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前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 선수 시절
1988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1차 2순위로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하여 1990년까지 불펜투수로 뛰다가 1991년 부터 선발직으로 전환하는데... 그 결과는 대박! 1991년 2.95의 평균자책점과 10승 7패 3세이브를 거두며 당당히 빙그레의 강력한 선발진의 한 축이 되었다. 92년 시즌에는 더욱 좋은 피칭을 하여 92년 빙그레의 최강 선발진에서 4선발을 맡으며 3.07의 평균자책점과 14승 7패 2세이브를 거두며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기여하였다. 이때 14승의 기록은 팀내 4위이자 리그 6위의 성적이다. 평균자책점도 8위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그 이후로 기량이 쇠퇴하여 1993년 시즌에는 4.40에 5승 7패를 기록하더니 그 뒤로 성적이 점점 떨어져 1994년 시즌 후 삼성으로 이정훈과 더불어 트레이드가 되었고[1] 삼성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못한채 1996년 은퇴를 하게 된다.
통산 기록은 3.41의 평균 자책점과 37승 32패 16세이브
3 은퇴 이후
은퇴 이후 여러 지도자 직을 맡았으나 대불대 감독에서 학생을 스파이크로!!! 때려서 중상을 입히고 짤리고 청주고 감독으로 부임해서도 학생들 폭력에 학부모 폭력, 청주중 감독까지 폭행하더니[2] 신고선수가 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뒷돈까지 받았다고 한다... 은퇴 이후의 행보가 참 안 좋은 케이스.
이래놓고 정신 못차렸는지 또 사고를 쳤다. 기사에는 1990년대 프로야구에서 투수로 뛴 B씨는 이 학교에서 4년째 지휘봉을 잡아왔다라며 실명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청주 지역에 야구부가 있는 학교는 세광고와 청주고 둘 뿐이다. 세광고의 감독 김용선은 내야수 출신이니 청주 지역 고교의 투수 출신 감독 하면 누구나 장정순이라는걸 대번에 알 수 있다. 왜냐면, 빙그레에 1988년에 입단해 1994년 시즌 후, 삼성으로 이적해 1996년까지 현역 선수로 뛰었고, 투수였으며, 2013년에 청주고등학교 감독으로 부임하여 올해로 4년차가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2016년 9월 26일 기사에 뜬바로는 청주고 감독으로서의 직무가 정지되고, 학생들과 격리된 상태라고 한다. 언론에 까지 탄 이상 더는 청주고 감독 자리를 유지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야구계에서 더는 코치, 감독으로 활동하기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충북교육청에서 징계절차에 착수 했다고 한다. 이 와중에 일부 학부모들은 장정순의 폭행에 대해 훈육 차원으로 받아들인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답이 없다.
- ↑ 정영규+정경훈↔이정훈+장정순.
- ↑ 장정순 감독의 막내 아들이 청주중 1학년 야구부 학생일때, 아들을 청주중에서 운동을 시키는게 아니고, 청주고 선수들과 같이 직접 지도를 했다고 한다. 어느날 청주중 조성곤 감독과 장정순 감독이 술자리를 하는데 청주중 감독이 "선배님 아드님을 저희 학교에 보내셨으니 이젠 저를 믿으시고 저에게 지도를 맡겨주시죠" 라고 했는데, 장정순 감독이 욕을 하면서면서 옆에 있던 술병으로 조성곤 감독에 머리를 내리쳤고, 이 일로 조성곤 감독은 머리를 크게 다쳐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큰 수술을 받았으며, 이에 술이 번쩍 깬 장정순 감독은 자기 부인까지 대동하여 병원으로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