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퀴즈/2006년 ~ 2007년 학교대항전 진행방식

장학퀴즈 역대 진행 방식과 우승자
1973~1996년1997~2005년2006~2007년
2008년2009~2011년2012년
2013~2016년2016년~현재한중퀴즈제왕전
장원제 출연학교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 출연학교
명예의 전당

1 2006, 2007년 학교대항전 진행 방식 - 476~576회

  • 2006, 2007년도의 진행 방식은 학교대항전(37:37)으로 진행되었으며, 4연승을 한 학교에는 퀴즈제왕전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 형식은 EBS에서 했던 초등학생 대상 퀴즈 프로그램인 '퀴즈 천하통일'의 초기방식인 36:36 대결에서 주장 격인 장(長)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1.1 우승 학교 발전 기금과 출연학생 상품

승수상금(만원)상품
1200만원usb 메모리
2400만원(2006) → 500만원(2007)문화상품권
3800만원(2006) → 900만원(2007)MP3 플레이어
41500만원디지털 카메라
퀴즈제왕3000만원PMP

2 아이템 획득전

  • 모든 아이템들은 장과의 대결이나 지뢰 학생의 대결일 경우 사용이 불가능하다.

2.1 476~498회

  • 총 4번의 게임을 해서 이긴 학교가 숨겨진 4개의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며, 여기서 4개의 아이템을 모두 가져가면 후반전에 상당히 유리해진다.[1][2]

2.1.1 게임 형식

  • 1. 소쿠리를 채워라! - 장에게 36명의 학생들이 공을 던져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한다.[3]
  • 2. 선생님들간의 대결(OK! 선생님)[4]
  • 3. 선생님끼리의 스피드퀴즈[5]
  • 4. o/x 빙고 - 정답으로 빙고를 많이 만든 팀이 승리한다.

2.2 501~524회

  • 총 6개의 아이템(자리이동, 지뢰 각각 2개, 친구와 함께, 기사회생)을 걸고 각 학교 선생님끼리 1분 동안 스피드 퀴즈를 펼친다.
  • 이긴 학교는 3개를 선택할 수 있고, 진 학교는 2개를 선택할 수 있다.[6]

2.3 525~549회

  • 총 6개의 아이템을 걸고 모든 학생이 버저를 눌러서 정답을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 문제 맞힐 때마다 아이템을 획득할 수가 있다.
  • 초창기에는 맞힌 개수만큼 장이 아이템을 선택했으며, 539회부터는 맞힌 사람이 바로 아이템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525회 퀴즈제왕전에서는 자유 형식으로 5문제가 출제되었다.

2.3.1 문제 유형[7]

  • 1.퍼즐퀴즈 : 5x5 칸의 문제 퍼즐이 움직이는 걸 보고 답을 맞히는 형식
  • 2.자음퀴즈 : 자음을 보고 답을 맞히는 형식-예:ㅈㅎㅋㅈ(장학퀴즈)
  • 3-1.연상퀴즈 : 네 개의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답을 맞히는 형식
  • 3-2.10년 전 장학퀴즈 : 10년 전(방영 당시 기준 1997년)에 출제된 장학퀴즈 문제를 맞히는 형식
  • 3-3.다시보는 대한뉴스 : 대한뉴스 문제를 보고 답을 맞히는 형식
  • 3-4.수리퀴즈 : 창의력과 관련된 퀴즈
  • 4.노래퀴즈 : 노래를 듣고 빈 칸에 들어갈 가사를 맞히는 형식
  • 5.장 대 장 대결 : 말 그대로 장들끼리만 문제를 풀수 있다.

2.4 552~576회

  • 1. o/x퀴즈 : 전원이 도전하며, 많이 맞힌 팀이 승리한다[8]
  • 2.4지선다 순서나열 퀴즈[9]
  • 3.창의력 퀴즈

2.5 역대 아이템 일람

  • 선제공격(498회까지 신설) : 문제를 먼저 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자리이동(549회까지 신설) : 문제 푸는 학생의 자리를 이동할 수 있음, 4연포 위기일 때 효과적이다.
  • 기사회생(559회까지 신설) : 불이 꺼진 학생을 다시 살릴 수 있으며 556회부터 559회까지는 기사회생을 쓴 학생이 문제를 맞히면 해당 한 줄이 부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장과 함께/친구와 함께(501회부터 549회까지 신설) : 장(지목된 학생)과 함께 2인 1조로 문제를 풀 수 있으며,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만 답을 말할 수 있다. [10]
  • 지뢰제거 : 476회 한정, 지뢰 학생이 지목됐을 때 지뢰 기능을 제거할 수 있다.
  • 지뢰 : 501회부터 등장, 대결 학생의 앞자리까지 불을 끌 수 있으며[11], 539회부터는 지뢰 학생이 문제를 맞히면 전후좌우의 한 학생 불을 장이 선택해서 끌 수 있었다. 552회부터는 최강지뢰(전후좌우 두 학생의 불을 선택해서 끌 수 있음)가 신설되었으며, 지뢰 기능은 한 번으로 줄어들었다.
  • 영역선택(526회부터 549회까지 신설) : 장이 해당 분야를 선택하며, 해당 학교 학생이 문제를 맞히면 최대 3문제까지 출제된다. 539회부터는 불이 켜진 학생 가운데서도 선택 가능하며, 선택한 학생이 3문제를 모두 맞히면 그 다음 문제는 원래 지목된 사람이 문제를 풀게 된다.
  • 보호막(560회부터 신설) : 기사회생과 동일하며 대결해서 한 번 패해도 불이 꺼지지 않는다.

3 줄대결

3.1 501~549회[12]

  • 양팀 가로세로 줄끼리 대결하는 형식으로 대결 줄선택은 mc가 주사위를 던져서 결정하며, 526회부터는 무대 중앙에 있는 전자룰렛을 돌려서 결정한다.
  • 가로줄 대결은 정답을 많이 맞히는 학교가 이기는 형식, 세로줄 대결은 6글자의 답을 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13]
  • 526회부터 가로줄 대결은 선생님이 설명하고 그 줄의 학생이 맞히는 스피드 퀴즈 형식, 세로줄 대결은 이전 가로줄 대결 형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세로줄 대결에서는 7,8번 대각선 줄이 추가되었다.(7번:1~36번, 8번:6~31번)[14]
  • 줄대결에서 패한 학교는 해당 한 줄의 불이 모두 꺼지게 된다.

3.2 552~576회

  • 선택은 가로줄로 바뀌었으며, 한 사람 씩 번갈아 가면서 20개의 답 중 정답 12개를 선택해서 많이 맞힌 팀이 승리하게 된다. 패한 팀은 한 줄의 불이 모두 꺼지게 되며, 동점일 경우에는 문제를 맞히지 못한 학생의 불만 꺼진다.
  • 짝대결 형식은 각 장이 2명의 학생을 지목해서 2개 정답이 있는 버저문제를 풀어서 대결에 패한 쪽은 2사람의 불이 꺼진다.(둘 다 못 맞히면 대결한 학생 불이 모두 꺼짐)
  • 2007 연말특집(568회), 퀴즈 제왕전(572~576회)에선 줄대결·짝대결을 생략하고 바로 본선대결을 진행했다.

4 본선대결 37:37

  • 말 그대로 상대 학교 37명의 불을 모두 꺼뜨리면 승리하며,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으로 4명을 연속해서 불을 꺼뜨리면 4연포가 발생한다.
  • 지목된 학생 둘 다 맞히지 못할 경우에는 장을 제외한 학생 전원에게 기회가 넘어가며, 501회부터는 장도 오픈된 문제를 풀 권한이 주어진다.[15]
  • 오픈된 문제에서 3번 답을 맞히지 못하거나 장과 장 대결에서 두 장 모두 맞히지 못하면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실제로 방송된 적은 없음, 557회 방송분 참조)
  • 476회부터 498회까지는 지뢰로 지정된 학생이 2명 배치되어 있으며 지뢰로 지정된 학생은 지목되서 패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4연포와 십자포에 걸려도 생존한다.[16]
  • 장이 문제를 맞히면 상대 학생의 전후좌우로 불을 꺼뜨릴 수 있는 십자포가 발효된다.
  • 참고로 시간 관계상 일부 부분은 빠르게 생략하는 경우가 있다.

5 전략

  • 4연포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다른 상황들을 배제한다면 학생 17명과 대결해서 승리하면 우승할 수가 있다.
  • 특히 줄대결에서 이기면 대결하는 학생 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한결 유리하다.(줄대결에서 한 번 승리하면 13명, 두 번 승리하면 10명의 불을 꺼뜨리면 승리할 수 있다.)
  • 또한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자리배치를 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중앙 자리인 15, 16, 21, 22번은 특수한 상황(지뢰, 십자포, 줄대결)을 제외하고는 4연포를 피해갈 수 있는 자리이므로 주로 실력이 있는 학생들이 이 자리를 배정받는다. 초록색 부분으로 된 자리는 그 다음으로 실력이 좋은 학생들이 이 자리를 배정받는다.
  • 2006년 상반기 지뢰 형식에서는 귀퉁이(빨간색 부분)에 지뢰 학생을 배치하는 경향이 있었다. 특히 8, 11, 26, 29번 자리는 가로, 세로, 대각선 4연포를 모두 막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주로 그 자리에 지뢰를 배치하는 학교가 많았으며, 지뢰 학생과는 무조건 대결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주로 실력있는 사람이 이 역할을 부여받는다.(주로 (8, 29), (11, 26)자리에 지뢰를 배치하는 경우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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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517회 연말방송 진행방식

  • 2006년에 출연한 7팀의 학교가 대결을 펼쳤으며 장과 학생으로 구성된 2인 1조 대결로 진행됐다.
  • 전반전은 2005년 진행형식과 비슷하다. 문제는 15개이며, 기본점수는 100점이 주어진다. 문제를 맞히면 50점이 부여되며, 맞히지 못하면 20점이 감해진다. 300점을 얻은 3팀이 후반전에 진출하며, 300점 획득팀이 3팀 미만일 경우에는 점수가 높은 팀이 진출하게 된다.
  • 후반전은 2005년 결승전 진행형식과 유사하다.

7 기타사항

  • 특집으로 꾸며진 568회는 학교대항전에 나온 학생들로 구성된 후배팀과 옛날 장학퀴즈에 출연한 선배팀이 참가해서 26 vs 26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때 스탭과 후배팀이 예능으로 준비해온 것에 비해 선배팀이 다큐(?)를 찍어버리는 바람에 후배팀을 가볍게 이기면서 귀하게 모셔온 출연자들의 인터뷰 시간마저 걱정하는 사태(?)가 실제로 일어났다. 또,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게임톡톡에서 나온 플래시 퀴즈 문제가 출제되었다.
  • 2006년 12월 3일에 방영된 513회에서는 인천 연수고등학교 vs 울산제일고등학교에서 인천 연수고등학교 학생 1명이 울산 제일고등학교 37명을 전멸시킨 경기는 한 학교가 퍼펙트게임으로 승리한 유일한 경기이다.
  • 2007년 11월 18일에 방영된 562회에서는 공주사대부고vs강원 원주여고에서 공주사대부설고등학교의 학생 1명이 강원 원주여자고등학교의 37명을 올킬했다. 이 때 최강지뢰 공격과 중간에 보호막의 덕을 보기는 했지만 상당히 이례적인 일. 그 외에도 526,549회에서는 한 학생이 모든 불을 꺼뜨리고 장과의 대결까지 간 경우도 있다.
  • 장학퀴즈 개인전에 출연했거나 우승한 학생들이 학교대항전 팀원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반대로 학교대항전에 출연한 학생들이 개인전에 출연하는 경우도 있었다.
경기 안양외국어고등학교(이길원 440, 441, 475회 출연(1승) - 1승 : 16번 자리(지뢰 역할), 2승 : 21번 자리(지뢰 역할)), (이주환 458회 출연 - 3번 자리)

충남 논산대건고등학교(유동권 454, 455, 475회 출연(1승) - 장으로 출연)
경기 안산 강서고등학교(최태양 439회 출연 - 장으로 출연), (김영훈 440회 출연 - 11번 자리(지뢰 역할))
서울 대성고등학교(이은호 499회 한일퀴즈제왕 예선 출연 - 1~2승 10번 자리, 3~4승, 퀴즈제왕전 - 16번 자리), (김현우 499회 한일퀴즈제왕 예선 출연 - 장으로 출연)
경기 용인 풍덕고등학교(박진성 473회 출연 - 장으로 출연)
전북 전주 한일고등학교(정두일 445, 448회 출연 - 21번 자리), (소선우 432, 446, 450회 출연(퀴즈제왕) - 22번 자리), (김하영 453회 출연 - 23번 자리)
전북 전주 영생고등학교(김철은 604회 출연 - 2번 자리)
인천 연수고등학교(이근화 580, 582회 출연)

  1. 실제로 한 학교가 모든 아이템을 가져간 경우는 총 2번(478,486회) 있었으며, 486회에서는 한 팀이 모든 아이템을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패한 경우가 있다.
  2. 476회에서는 아이템을 모두 공개하고 장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3. 초창기에 첫번째와 두번째 게임은 야외에서 37명이 단체 게임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4. 첫번째 대결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게임은 가장 많이 바뀌었으며 중간에는 학생들간에 단어 암기 게임(외우기 한 판)을 했다.
  5. 476회는 교장선생님과 선생님이 2인 1조로 진행했으며, 477회와 478회는 장과 선생님이 스피드퀴즈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6. 예외적으로 511회 인천 연수고등학교 vs 경기 용인 풍덕고등학교 스피드 퀴즈에서는 무려 3번의 연장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기록해 양 학교 모두 각각 아이템 3개를 획득했다.(실제로 방영된 건 본경기)
  7. 여기서 첫번째 유형과 두번째 유형은 2005년도 개인전 형식에서 사용되었다.
  8. 552회에서는 두 학교 모두 동점을 기록하면서 두 학교 모두 한 개씩의 아이템을 획득했다.
  9. 568회에서는 보니하니 게임톡톡 플래시퀴즈를 차용한 2문제가 출제되었다.
  10. 이 아이템을 성공하더라도 상대팀이 기사회생을 사용해서 무용지물이 된 경우도 있다.
  11. 옛날에는 앞번호까지 불을 끌 수 있었으며, 해당 학생 앞에 학생이 없을 경우에는 해당 학생만 불이 꺼진다.
  12. 550,551회는 한중 퀴즈제왕전이 방영되었다.
  13. 만약에 가로줄 대결에서 동점이 나오거나, 세로줄 대결에서 모두 정답이나 오답을 쓸 경우에는 승부가 날 때까지 계속 진행된다.(예 : 536회 세로줄 대결)
  14. 실제로 대각선 줄이 뽑힌 경우는 3번 밖에 없다(7번 줄 - 537회, 542회, 8번 줄 - 539회)
  15. 476회 한정으로 불이 꺼진 학생이 맞히면 해당 학생의 불이 다시 켜지는 제도가 있었다.
  16. 476회 한정으로 지뢰 학생이 문제를 맞히면 불이 켜진 한 학생을 선택해서 끌 수 있으며, 지뢰 학생이 오픈된 문제를 맞혀도 같은 효과가 적용된다. 여기서 지뢰 학생은 기사회생으로 다시 살아나도 지뢰의 기능은 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