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잠시간의 휴식기를 거친 후에 1학기는 2016년 4월 16일부터 7월 9일, 2학기는 9월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26회의 시즌제 형식으로 진행되며, 도전 골든벨과 마찬가지로 스튜디오에서 촬영되는 형식에서 벗어나 EBS로 옮겼던 첫해 1997년처럼 학교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형식은 50명의 학생들이 문제를 풀어서 별 100개 이상을 모을 경우 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이 지급된다. 즉, 도전 골든벨의 단체전 형식이라고 볼 수 있다.[1]
- 또한 중간중간에 모교 선배들과 선생님이 출연해서 학생들과 같이 미션을 수행하는 코너가 있으며, 성공하면 힌트나 선물이 주어진다.
- 정답 선택 방식은 학생들이 15초 안에 답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시간 관계상 일부 문제는 생략하는 경우가 있다.[2]
2 진행 형식
2.1 1라운드
- 4지선다 객관식 7문제가 주어지며, 정답률이 50% 이상(25명)이면 별 5개가 적립된다.
- 중간에 서포터즈 찬스를 성공하면 4지선다 보기 중에서 하나의 오답 보기를 지울 수 있다.
2.2 2라운드
- 10인 퀴즈 : mc가 추첨으로 가로줄 5줄 가운데서 선택한 1조가 문제를 풀며, 한 명이 맞힐 때마다 별 1개씩이 적립된다. 문제 유형은 맞힌 문제의 정답이 그 다음 문제와 연관성이 있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1회부터는 세로줄 5명이 풀게 되며, 별 갯수는 2개로 늘어났다.[3]
- 5인 퀴즈 : mc가 추첨으로 선택한 세로줄 10줄 중 1조가 문제를 풀며 문제 유형은 5명 전원이 맞히는 주관식 문제, 5음절의 답을 한 음절 씩 적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성공하면 별 10개가 적립된다.
- 1인 퀴즈 : 50명 중 한 명을 뽑아서 그 한 명이 문제를 맞히면 별 10개가 적립되며 서포터즈 찬스를 통해 성공할 경우 2명이 문제를 풀 수 있다.(1000회까지 신설)
2.3 3라운드
- 앞 세 문제는 정답률이 50% 이상(25명)이면 별 15개가 적립되며 마지막 문제는 맞힌 사람의 수에 따라 별 1개씩 적립된다.
- 1001회부터는 50인 단체가 푸는 문제가 2문제로 줄어드는 대신 성공시 20개가 주어지며, 두번째는 문제를 많이 맞힌 학생의 조가 개별로 문제를 풀어서 맞힌 사람 수만큼 별 4개 씩 적립된다.
항목 참조.
- ↑ 총 5인 1조 10팀으로 나뉘어져 있고 팀명도 있지만, 맨 뒤에 표시된 팀명은 조를 구별하기 위한 거고 실제로는 50인이 모두 참여하는 형식이다.
- ↑ 참고로 최대 얻을 수 있는 별의 갯수는 170개이다.(1001회부터는 165개)
- ↑ 예를 들어 첫 문제 정답이 '초콜릿'이면 그 다음 문제는 '초콜릿'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