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우에키의 법칙)

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개념.

여기에서 재능은 '재'라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일단 정의 자체는 원래의 재능과 거의 같다. 다만 능력자 배틀에서 이 재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능력자를 한 번 기절시키면 승자는 재를 하나 얻게 되지만(패자는 재를 잃지 않는다), 능력자 배틀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을 능력으로 공격해서 피해를 입힐 경우 그 공격자는 재를 하나 잃게 되고 그 방면에서는 매우 무기력해진다(예 : 달리기의 재를 잃어버리면 달리기에서는 여러 방면으로 뒤쳐진다). 그리고 모든 재를 잃어버릴 경우, 그 인간은 존재 자체가 소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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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능력자들은 재를 잃는 것을 두려워하여 능력자가 아닌 상대를 공격하는 것을 매우 꺼리는데, 우에키 코우스케는 자신의 정의에 어긋나는 자들은 재를 잃는 유무에 상관없이 가차없이 공격해서 재를 없애는 일이 흔했다. 이를 계속하다 보면 죽는 것은 시간 문제였기에 모리 아이는 한동안 우에키를 뜯어말렸다. 코바야시 또한 '재를 모두 잃어도 과연 자신의 정의를 관철할 수 있을까'하는 목적에서 우에키에게 능력을 준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우에키의 태도는 최종전에서도 승리의 열쇠가 되었다.

능력자 배틀에서 우승한 사람은 공백의 재를 손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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