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思の 道 / Road of Thinking again, Road of Reconsideration
위험도 | 고 |
조우하는 요괴 | 유령, 망령 등 |
동방프로젝트의 지명. 마법의 숲을 지나 더 뒤에 존재하는 작은 길로, 이 길을 지나면 무연총에 도착한다.
가을이 되면 길은 피안화에 묻혀 새빨갛게 물든다.
무연총은 주인 없는 자의 묘지지만, 바깥 세계의 자기 목숨을 끊으려 한 자가 홀연 헤매 들어오는 일이 많은 장소이다. 이 주변은 환상향의 끝의 끝이라 인간은 찾아오지 않고, 어느 새인가 밖의 세계와 이어지기 쉬운 장소로 되어있다. 결계의 교점이며 명계와도 이어진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자가 피안화가 핀 이 길을 걸으면 그 독이 몸에 돌아, 이상하리만큼 불쾌감을 느낌과 동시에 살려는 기력이 넘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노력하기 위해 지금까지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그래서 이 길은 재사의 길이라 부르는 모양이다.
또, 이 길에서는 바깥 세계의 인간과 만날 가능성도 높다. 그 때문에, 나쁜 요괴가 식사를 위해 기다리는 일도 있다. 모처럼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노력하려고 하지만 요괴에게 잡혀가 보답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안습
모리치카 린노스케가 자주 지나다니는 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