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法の 森 / Forest of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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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비상천에서의 모습, 차례대로 마법의 숲, 키리사메 마리사의 집,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의 집이다.
위험도: 중 조우하는 요괴: 요수, 마법사, 그외 가끔 인간을 만나볼수 있음. 주요 사항 : 숨쉬기 힘듦. |
개요
이거하고는 관련없다.
동방프로젝트의 장소. 인간 마을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존재하는 괴이한 원생림이다.
습도가 높고 외부인들이 잘 오지 않는 곳으로, 이상한 버섯들도 상당히 많다. 보통 인간은 엄청난 양의 버섯포자때문에 숨도 제대로 쉬기 어렵다고 하며, 일부 버섯포자는 환각작용을 일으켜 마치 마법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마법의 숲으로 불리고 있다.
그 중에는 마력을 높여주는 버섯도 있어 마법사들이 많이 산다고 한다.
숲의 입구에는 고도구상점인 향림당이 있으며 키리사메 마리사,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살고 있다. 동방삼월정의 주인공인 빛의 세요정도 이곳에 살고 있었으나, 이후 하쿠레이 신사 근처로 이사했다.
키리사메 마리사의 집이 있다고 했지만 잡동사니 창고에 더 가깝다. 마리사도 마법상점을 운영하는 듯 하지만 정작 집주인도 잘 찾아오지 않는 곳이니 제대로 된 상점/집이라곤 보기 곤란할 듯.
동방맹월초(4컷)에서는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와 이나바 테위가 버섯을 채집하러 왔었다. 앨리스와 만나거나 거대버섯(…) 같은 것과 싸우기도.
동방사쟁록에서는 원작의 마을과 같은 효과로 +2 행동, +1 카드를 준다. 추가 행동이나 카드 모두 동방 캐릭터 카드를 더 쓰게 해주는 기능이므로 연속적으로 나와주면 동방 원작 그대로 마법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같은 마리사의 카드인 마스터 스파크나 사쟁록에서도 일단 다 때려부수고 보는 괴력을 자랑하는 플랑드르 스칼렛의 레바테인을 난사하면 그야말로 탄막은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