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클럽

1 개요

주로 재즈가 연주되는 클럽

보통 입장료 5000원 + 음료값 이면 그날의 연주가 끝날 때까지 재즈를 즐길 수 있다. 음료의 가격은 가장 싼 콜라나 스프라이트는 5000원 정도 물론 술도 있지만, 5000원 정도 하는 국산 맥주를 제외하면 대체로 비싼 편이다.

보통 이르면 7시~8시에 문을 열며, 웨이터가 메뉴판을 주면서 입장료를 내라고 할텐데 이때, 메뉴에서 음료나 간단한 것을 시키고 입장료를 내면 된다. 일부 클럽은 입장료 없이 한사람당 한개의 음료를 시키는 것만으로도 감상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단 이런 클럽에서 음료를 시키지 않는 경우 나가달라고 할 수가 있으니 주의.

댄스클럽이나 라이브클럽에 비해 음향 시설이 간소하며, 음량보다는 음색을 중시하여 출력이 작더라도 좀더 고급스러운 음향기기를 갖춰놓은 경우가 많다. 악기의 경우 일렉트릭 기타베이스 기타처럼 앰프를 쓰는 악기는 자체 앰프의 출력만으로 공연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재즈 연주자들은 록 연주자들에 비해 민감한 경우가 많아서, 앰프까지 들고 다니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사실 마이크 설치를 하기가 애매한 점도 있다.

연주자들의 스케쥴을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에서 알아보면된다

2 우리나라의 재즈 클럽

합정역 대표격인 재즈클럽 재즈다(JAZZDA)
트럼페터 김예중씨가 직접운영, 매주 목요일 뮤지션들끼리 재즈음악으로 실력을 겨루는 잼세션이 있다.
합정역 잭비님블
규모가 크다. 그랜드 피아노가 있고, 나무로 이루어진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합정역 폼텍웍스홀
기획공연이 주를 이룬다.
압구정역- 원스 인 어 블루문
발렛 파킹이 가능하다


이태원역에 있는 올댓재즈
상수역에 있는 클럽 에반스
홍대입구역에 있는 클럽 팜폐업*
교대역에 있는 클럽 야누스[1]
청담동에 있는 원스인어블루문
혜화역에 있는 천년동안도폐업*
건대역에 있는 쟈즈
대구 중앙파출소 근처에 있는 올드블루
부산경성대,부경대역에 있는 몽크

추가바람.
  1. 재즈 1세대인 보컬 박성연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 클럽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