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렝거

Command & Conquer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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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Granger.[1] 타이베리움 워 시점에서 계급은 중장이다. 28년의 전투 경험으로 무장한 베테랑 사령관.

레드먼드 보일의 명령을 받고 있는 입장이나 그의 결정이나 내용 등에 대해선 반대하며 스크린의 마지막 거점인 이탈리아의 트레숄트 공격 때 액화 타이베리움 폭탄을 사용하지 않기를 원했다.

잭 그렝거 역할은 스타쉽 트루퍼스의 사령관, 샘 병장, 토탈 리콜의 적 등 카리스마 있는 적으로 등장했던 마이클 아이언사이드가 연기했다.

만약 트레숄트 공격 때 그의 의지를 존중하여 액화 타이베리움 폭탄을 사용하지 않고 승리하면 레드먼드 보일이 전범으로 구속됨으로서 보일의 자리를 차지한다. 덧붙여 주인공도 승진해서 승진한 잭 그렝거의 자리를 차지한다. 상관과 부하가 서로 초고속 출세. 폭탄을 사용하고 승리하면 주인공을 비난한 후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겠다는 이유로 은퇴하고 주인공은 보일의 밑으로 들어가 최고 사령관이 된다.

그리고 액화 타이베리움 폭탄을 쓰지 않은 엔딩이 공식 엔딩이 되었다.그러니까 올바른 군인 정신을 가진 부하 덕에 초고속 출세
  1. 말콤 "에이스" 그랭거도 그렇지만 "잭 그레인저"가 올바른 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