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성우는 코미네 유이치[1]
| 점프력 | 20m |
| 주파력 | 100m를 6.5초에 주파 |
특수로보 쟌퍼슨의 주인공.[2] 경시청에서 로봇 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평소에는 점퍼를 입은 채로[3] 생활하나 전투가 벌어지면 입고 있는 옷을 벗어던진 후 얼굴에 고글을 장착하여 액션 모드(Action Mode)에 들어간다.[4]
전용 대사는 JANPERSON, FOR JUSTICE!
1인 히어로치고는 상당한 중무장을 걸쳐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대인살상을 금하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인간을 공격할 수 없다. 단 인간이 아닌 경우에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분쇄하는 것이 가능하여 전투시에는 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JP 카드를 사용.
중화기를 내장한 로봇이지만 인간하고의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둔 AI를 가지며 인간의 아픔과 슬픔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슈퍼로봇.
그 실체는 MX-A1. MX-A1 역시 로봇범죄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작되었으나 지나치게 강력한 파괴력, 그리고 도를 넘어선 권선징악 프로그램에 의해 첫 기동시 폭주해버려 프로젝트가 묻혔으나, 당시 개발에 참여했던 사에구사 카오루에 의해 비밀리에 회수, AI를 개선하여 지금의 쟌퍼슨으로 다시 태어난 것. 때문에 개선된 AI에는 아직 MX때의 전투기능이 남아있었고, 최종화에서 스스로의 AI를 떼어내어 전투능력을 끌어낸 상태로[5] 숙적인 빌골디를 말살했으며 그 후에 AI를 떼어낸 상태에서 자신의 마음을 되찾는다.
2 사용 무장
- JP 카드(JanPerson Card)
- 쟌퍼슨이 전투시에 사용하는 카드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기능의 발휘에도 사용하지만 카드 제질이 상당히 견고하고, 얇기 때문에 무언가를 자를 때도 쓸 수 있으며 빛을 반사해서 상대방의 시아를 어지럽힐 수도 있다.
- - 워닝(warnnig) 카드 : 적에게 경고할 때 사용한다. 노란색.
- - 디스트로이(destroy) 카드 : 개선여지가 없는 로봇을 파괴할 때 사용. 빨간색.
- - 길티(guilty) 카드 : 살인병기/장비를 파괴할 때 사용. 파란색.
- - 컨텍트(contect) 카드 : 소유자가 위험에 처하면 신호를 낸다. 보라색.
- 백 렛 컨트롤러
- 쟌퍼슨의 왼팔에 장비된 컨트롤러로서, 이것을 이용해 전용 메카들을 원격조종할 수 있다. 다만, 고정무장은 아닌지라 한번은 적에게 빼앗기기도 하였다.[6]
- 쟌데지크
- 쟌퍼슨의 주무장 중 하나인 총이며, 작중 쟌퍼슨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무장이다. 오른쪽 허벅지 부분의 전용 홀스터에 수납되어 있다. 사용하기 전에 총신에 탄창같은 것을 꽂아넣는데, 사실 이것은 실탄이 아닌 에너지 매거진[7]이며, 꽂음과 동시에 총신 뒷 부분에 사용 횟수[8]가 뜬다. 덤으로 출력 조절이 가능하며, 인간을 향해 쏠 경우 출력을 최저로 줄여서 스턴건으로 활용한다.
- 쟈스틱
- 쟌퍼슨의 주무장 중 하나인 경봉이며, 왼쪽 팔에 수납되어 있다. 주로 인간을 상대로 할 때 사용하며, 스턴건 기능이 있어서 타격 후 전류를 흘려 기절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니 킥 미사일
- 쟌퍼슨의 오른쪽 다리에 수납된 미사일로, 수납된 부위가 부위다 보니 쏠 때에는 항상 무릎 앉아 자세여야만 하는 단점이 있다.
- 와이어 펀치
- 쟌퍼슨의 오른팔에서 발사되는 것으로, 간단히 말해 로켓 펀치이지만, 회수하기 쉽게 분사구 부분에 와이어를 달아 회수하기 쉽다. 작중에서는 이를 이용해서 적을 포획하거나 탈출용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주었다.
- 듀얼 레이저
- 쟌퍼슨의 왼쪽 허벅지에 수납된 2문의 레이저.
- 쟌발칸
- 쟌블레이더
- 쟌퍼슨이 사용하는 실체검. 주로 오른손에 장착하여 사용하지만, 쟌퍼슨은 접근전용 무장으로 쟈스틱을 더 자주 애용하는 편이라 사용 횟수는 그리 많지 않다.[10] 하지만 사용 횟수는 적지만 나올 때마다 상당한 활약을 하는 무장으로서, 심지어 최종보스인 '빌골디'에게 피니쉬까지 선사하기도 했다.[11] 참고로 이것도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무장 중 하나. 갑툭튀 무장-2.
- 아크 파이어
- 쟌퍼슨이 사용하는 화염 방사기. 그냥 그 뿐이다. 갑툭튀 무장-3.
- 브레이크 너클
- 와이어 펀치의 강화버전으로, 커다란 로켓 펀치를 와이어 펀치에 장착해 날리며, 보통은 벽 같은 곳에다 탈출구를 만들 때 사용한다. 물론 공격용으로도 사용 가능.[12] 갑툭튀 무장-4
- 직크 캐논
- 쟌퍼슨의 개발자인 사에구사 카오루가 만든 정찰용 로봇 'R-ZICO'와 쟌데지크를 결합시켜 완성되는 쟌퍼슨 최강무장. 참고로 발사 시 에너지 소비가 격심한 편으로 한 발 쏠 때마다 쟌데지크의 에너지 매거진 하나를 통째로 소모시킨다. 프로토타입으로 스핀들 캐논이 있다.[13] 이건 갑툭튀 안 한다.
3 전용 메카
- 다크 제이커
- 쟌퍼슨 전용의 특수 자동차로 위치추적과 통신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운전석 부분은 별도로 분리되어 소형 비행기인 '스카이 제이커'가 되며, 분리 후 남은 차체 부분은 랜드 제이커가 되며, 이 때에는 빔 포인 '빅 캐논'의 포대로 사용된다. ...이렇게...
- 그리고 스카이 제이커 외에도 드릴 제이커, 마린 제이커 등으로 환장이 가능.
- 전고 : 3m
- 속도 : 520km
- 스카이 제이커
- 다크 제이커의 운전석 부분이 분리되어 발진하는 소형 비행기. 굳이 쟌퍼슨이 탑승하지 않아도 전용 컨트롤러로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
- 드릴 제이커
- 다크 제이커의 운전석 부분이 분리되어 발진하는 다크 제이커의 환장 유닛 중 하나이며 이름 그대로 소형 드릴 머신이다. 전방의 드릴을 사용해 땅 속을 잠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통은 대형 비행선인 '제이 갈리버'에 수납되어 있으며, 쟌퍼슨의 호출을 받은 제이 갈리버를 통해 환장받아 사용한다.
- 마린 제이커
- 다크 제이커의 운전석 부분이 분리되어 발진하는 다크 제이커의 환장 유닛 중 하나이며 이름 그대로 소형 잠수함이다. 보통은 초고속 비행선인 '제이 갈리버'에 수납되어 있으며, 쟌퍼슨의 호출을 받은 제이 갈리버를 통해 환장받아 사용한다.
- 랜드 제이커
- 스카이 제이커(혹은 드릴 제이커나 마린 제이커)가 분리되고 남은 부분. 분리된 이후에는 빔 포대인 빅 캐논의 포대로 활용된다.
- 제이 갈리버
- 중반부터 등장한 초고속 비행선으로 전고 6.2미터와 5.8의 비행속도를 지녔다. 기체 후부에는 다크 제이커를 싣기 위한 전용 수납 공간이 있으며, 다크 제이커와 도킹하여 '그랜드 제이커'가 된다. 이 외에도 드릴 제이커와 마린 제이커가 수납되어 있으며, 쟌퍼슨의 호출을 받아 물건(?)을 떨구고 간다. 보통은 비밀 기지에서 대기 중.
4 그 외
이녀석도 모에선을 피해가지 못했다(...).- ↑ 본업은 성우가 아닌 배우로, 여러 메탈히어로 시리즈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본편에서도 단역으로 잠깐 출연했다. 이 외에도 블루스왓트에서 메인 악역인 지스프 역으로 목소리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유이치로'라는 예명의 라틴 가수로 활동 중이다.
- ↑ 역대 메탈히어로 시리즈 두번째로 등장한 로봇 주인공이다. 첫번째는 초인기 메탈더의 츠루기 류세이. 참고로 기동형사 지반의 주인공 지반은 로봇이 아닌 사이보그이다.
- ↑ 그래서 jumper+person해서 점퍼슨(쟌퍼슨). 그런데 어째서인지 영어로는 jumperson이 아닌 janperson이라고 표기한다.
- ↑ 단점이 있다면, 이 고글을 장착하지 않으면 액션모드로 이행이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전투가 불가능하다는 뜻. 이 때문에 극중에서는 이 점을 간파당하여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 ↑ 이때는 자신을 걱정한 카오루도 방해자 취급했다.
- ↑ 게다가 같은 컨트롤러를 가진 빌골디에게 전용 메카의 컨트롤을 빼앗기기도 했다. 이후 개량해서 더이상 컨트롤을 빼앗기는 일은 없어졌지만...
- ↑ 완구판은 이 부분에 배터리가 들어간다.
- ↑ 총 999발 쏠 수 있다.
- ↑ 정확히는 90년작인 '특경 윈스펙터'의 최강무장인 '기가 스트리머'를 재도색하여 발매한 것.
- ↑ 전 에피소드 중 단 3번만 썼음.
- ↑ 비록 배에 꽂힌 후 부러졌지만, 이후 그 부분에 벼락이 떨어져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었다.
- ↑ 하지만 빌골디 앞에서는 통하기는 커녕 오히려 빼앗겨 역으로 당했다.
- ↑ 이 무기는 중반부터 합류하는 로봇인 '건깁슨'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