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 해전/적진포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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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포 해전과 적진포 해전은 전투 경과가 짤막하고 토막글을 기재가 허용되지 않는 나무위키의 방침상 두 전투를 묶어서 기재했습니다. 따라서 합포 해전, 적진포 해전으로도 본 항목을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이순신의 전투 목록
옥포 해전
(1592년 5월 7일)
합포 해전
(1592년 5월 7일)
적진포 해전
(1592년 5월 8일)
사천 해전(1592년 5월 29일)

이순신의 1차 출정, 두번째 전투와 세번째 전투.

1 합포 해전

옥포 해전에서 적선을 캐발라버리며 승승장구하던 이순신원균의 연합함대는 전투후 영등포에서 휴식을 취하려 했으나, 척후선이 적선 5척을 발견했다는 보고를 듣고 곧장 웅진의 합포로 이동했다. 조선 수군의 모습을 본 일본 수군은 모두 줄행랑 쳤고 조선 수군은 정박한 배 5척을 불태워버린 후 남포로 이동, 그곳에서 날을 새운다.

2 적진포 해전

다음날인 5월 8일, 조선 수군은 일대를 샅샅히 수색하다가 적진포에 정박중인 일본함대 13척을 발견, 분쇄하는 전과를 올리며 조선 수군의 남해 제해권 장악의 페이스가 점차 올라가게 된다.

3 이후

이순신은 1차 출정에서 공을 세운 결과로 가선대부(嘉善大夫)의 벼슬을 받았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이순신이라는 이름이 점차 사신(死神)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