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고등학교/동아리

1 개요

동아리추가시 가나다/ABC 순으로 해주세요.

전남과학고의 동아리를 정리하는 항목이다. 전남과고는 동아리 대표학생을 짱이라고 하고, 부대표를 부짱이라고 부른다.[1] 2016년 현재 1인당 학술동아리 1개와 준학술동아리 1개가 의무이고 축제동아리는 자유이며 최대 1개 가입가능하고, 위원회도 자유이며 최대 2개 가입가능하다. 운동동아리는 자유이다.

2 학술 동아리

2014까지는 동아리에서 시험을 보고 그 중에서 선발했지만 2016년부터 모든 학생이 1인 3동아리(학술, 준학술)가입이 의무화 되어서 모든학생이 2개 분야 동아리에 한개씩 의무적으로 가입한다.[2] 그로인해 1인 1학술[3]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였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원하지도 않는 동아리에 들어가 불성실한 몇몇 학생들로 학술의 질적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기존에는 각 동아리별로 짱, 부짱을 선발하는 방식이 따로 존재하였으나, 이후에는 12월 쯤에 각 학술동아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짱시험으로 대체되었다. 이 시험에서 1등하면 짱, 2등하면 부짱이 되는 영광을 거머쥘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짱이 부원 전체의 회식을 쏴야 하는 관례가 있다. 부짱은 아이스크림을 사는 것이 전통이라고. 동아리 개편 이후 인원수가 급증해서 가능할지 미지수다.

2.1 CAMEO

Computer And Mobile Engineering Origanization
컴퓨터 및 정보 학술 동아리이며, 카메오가 정식 명칭이지만 까메오라고 읽는다.[4] 과거에 존재했던 플래시 제작 동아리인 flashman과 아마추어 무선 통신 동아리[5]의 뒤를 잇는 동아리라고 한다. [6] 원래는 준 학술 동아리였으나 위의 1인 1 학술 열풍과 함께 학술동아리가 되었다. 그래서 2015년 당시 2학년 구성원 대부분이 다른 학술동아리에 가입해 있었다. 가르치는 내용은 매우 다양한데, C언어,플래시[7],Java,포토샵,Vegas,아두이노, Agar.io 등 다양하다. 또한 학교의 공용 컴퓨터와 복사기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8] 이 문서를 처음 만든 사람도 이 동아리 소속이다

학술 동아리이지만 2014년까지는 축제동아리였던 관계로 축제 개막식에서 2번째로 상영하는 각종 영상[9]을 제작한다. 이 때문에 까메오는 축제준비 기간 동안 멀티미디어실을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다.

2.2 CIRRUS

시러스가 싫었으[10]
지구과학 학술동아리이다. 2015년 첫수업 당시 3차원 로렌츠 방정식과 미적분 전과정을 4시간만에 끝낼 정도로 고난이도 이다. 2015년 이전까지는 천문분야에 대한 관심이 적었으나, 2015년 부터 짱이 말하길 천체물리분야에 대한 비중을 늘린다고 하였다.여담으로 역대 시러쓰 짱들은 대학입시 성적이 매우 좋았다.

2.3 IF

전남과학고의 수학동아리이며 23기가 입학한 년도인 2014년까지만해도 5대 학술인 IF, WHY, MECHANISM, NATURAL ,CIRRUS중 가장 높은 선호도와 경쟁률을 뚫어야 들수 있는 동아리였으나, 이는 리즈시절이고 2015동아리 개편 이후로는 그런거 없다.

2.4 MECHANISM

전남과학고등학교의 화학 학술 동아리이다.
전남과학고등학교 창의관 4층에 위치한 화학실을 지배하고 있다. 4층에 있는 이유는 폭발시 가장 손해가 적기 때문이라 카더라. (옥상에 10억짜리 망원경을 함유하는 천문대님께서 존재하신다.)
기본 교재는 양자화학 덕후가 만든 옥스토비이다.[11] 일반화학수업을 기본으로 하며, ion chromatography (IC), 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er (AA) 등 화학실에 비치된 기기들의 사용법도 전수된다.
매년 만우절에는 동아리 행사 이후에 삼색아이스크림과 카메오를 섞어먹는 전통이 있다. 다른데서도 이렇게 많이들 먹는 것 같지만 자칭 메카아이스크림이라 부른다. 화학올림피아드가 있을 당시, 시험을 마친 후에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전통이 있었으나, 올림피아드가 사라지게 되면서 이 또한 함께 사라지게 되었다.

수업파트는 각자의 선호의 따라 분배되었는데, 최근에 들어서는 동아리짱이 다른 학생들이 기피하는 분야를 선택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 여파로 인하여 23, 24기 기준 현재 짱도 양자화학 담당이다.

2.5 NATURAL

뇌출혈생물동아리
현재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1학년 내츄럴 부원들이 생물실험실의 잡다한 정리, 청소등을 도맡아 해서 생실노예, 줄여서 '생노'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다사실 탐구논문 활동하는 2학년들도 잡아간더라 카더라. 요즘에도 그런지는 추가바람
2015년에는 IF 짱이 내츄럴 수업을 하는 깜짝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했다.

2.6 WHY

우주대학술 WHY.[12]
전남과학고의 물리 동아리이다. 22기까지는 주로 물리 R&E실에서 활동하였으나 2015 동아리 개편 대폭풍 이후 학년당 8명에서 13명으로 불어난 인원 탓에 좁은 R&E실을 포기하고 물리실험실에서 활동한다.

WHY의 남녀 성비는 2013년 16:0, 2014년 15:1을 기록하는 등 극악무도한 남자동아리의 역사를 기록해 왔으나 2015년 1학년 부원 13명 중 3명씩이나 여자 부원이다(21:4). 이것은 2015년부터 실시된 1인 1학술의 영향이 크다.
물리동아리이나, 물리만큼 수학도 중요시 여긴다. 여담으로, 원래는 역학 수업을 하기로 예정되었으나 수학수업을 하는 병크가 터지기도 했다.
수업의 난이도는 편차가 심하다. 어떤 때는 물리 I에서 나올법한 역학 수업을 하는 반면, 어떤 때는 3학년 WHY 부원 선배가 내려와서 갓 입학한 1학년을 상대로 물리 1 역학 수업을 하다가 해석 역학으로 폭풍 진도를 나가면서 궤도 운동, 에너지 방정식을 유도하였다. 파동 수업때는 물리 II~일반물리학 내용을 수업하다 말고 편미분을 이용한 파동방정식의 유도와 푸리에 급수를 시전하기도 하였다. 덕분에 1학년들은 단체로 멘탈이 산산조각 났다. 2014년에는 갓 입학한 햇병아리들이 첫 수업에서 무지막지한 상대성 이론의 힘으로 넉다운되기도 했다. 2016년에는 첫수업으로 미적분학(...)을 수업하였다
여담으로 수학과 물리에 신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동기생을 '와이프(WHY와이 + IF이프)'라고 칭하기도 한다.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3 준학술 동아리(A그룹)

학생이 의무가입해야 하는 동아리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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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바탕화면

오덕[13]그림 동아리. 과거 한 학생이 축제 포스터를 만들었던 것으로부터 시작되어, 매년 해당 포스터를 제작하는 동아리였다. 이후 그림 동아리로 변모하였다고 한다. 대대로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부짱을 하는게 전통이며, 짱은 그냥 출석률로 뽑았으나 24기 부터는 23기짱의 한탄과 함께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 짱을 하게 되었으며, 부짱은 출석률을 가장한 랜덤으로 뽑게 되었다. 땅울림과 함께 그 어떤 축동에도 들지 못한 사람이 가는 동아리이지만, 신청자가 항상 정기적으로 있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아리에 들어올 때 면접을 보는게 아닌 자신이 그린 그림을 하나 낸다. 못 돌려 받았다. 축제 동아리 중 2번째로 작성되었지만, 역시 비인기 동아리 이다. 2013년도 까지만 해도 학교 축제때 배경 그림을 여기서 그렸었지만, 그 때문에 목적이 학생들의 노동 착취아니냐는 소리가 있었다. 들이는 시간대비 퀄리티가 정말 안 좋아서 2014년도 부터는 학교에서 전문업체에 맡겨서 한다. 그 대신에 축제 홍보 포스터를 그리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도 부터 준학술 동아리가 되었다.

3.2 빛가람

교내 소설 창작 동아리, A그룹에서 제일 인기가 없는 동아리 중 하나이다. 인문학적 교양이 있는 척 할 수 있다. 입시에 중성미자 하나만큼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3.3 Reve

Reve는 프랑스어로 '꿈'을 뜻하며 신비로운 마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꿈을 꾸는 듯한 황홀감을 선사합니다.[14]

전남과학고등학교 마술동아리이다. 사실 과학마술동아리로 분류되어 있지만 과학같은건 없는 것 같다.
20기에 창설된 동아리이고, 전남과학고등학교 동아리 분류에 따라 준학술 동아리(A)로 분류가 되어있다.
솔직히 활동은 거의 축동이나 다를 바가 없는데 누가 준학술이라 분류했는지 의문이다.

동아리 명칭은 'Reve'로, '레브'라고 불린다.
사실 위의 언급대로라면 동아리명은 프랑스어로 '꿈'을 의미하는 Rêve가 되어야 하지만 ê가 자판을 치기에는 너무 귀찮다는 이유에선지 과거부터 계속해서 그냥 'Reve' 라고 표기를 해왔다.

동아리 현황 및 전통, 동아리 활동 내용은 전남과학고등학교/동아리/Reve 항목 참조.

3.4 RECIPE

당연히 레시피라고 불리며 2015년 신설된 동아리다. 요리동아리겠지만 위대하신교감선생님의 반대로[15] 커피&디저트동아리로 바꼈다.과연???

3.5 R.X.

Robot eXpert

로봇 동아리이다. 2009년 창설 직후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종 시뮬레이션을 하는 활동을 하였다.

3.6 SORI

로켓동아리
최초로 생겼을 당시 나무로켓을 만들 정도로 열성적이었다고는 하나, 이후에는 종이를 이용하여 로켓을 제작하였다. 강당에 실을 이용하여 궤적을 만든 후 로봇을 메달아 발사시키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축제시작시에 음악을 틀고 로켓을 발사시켰는데, 제작시간에 들이는 시간대비 임팩트가 크지 않았다. 2010년 동아리개혁 당시 로켓의 제작 방법 또한 다양한 형태로 변모되었다고 한다.
2015년부터 활동이 축소되었는데, 그 이유는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교지에 따르면, 몇년 전 축제 때 로켓 캔디로 만든 로켓을 발사하다 운동장 잔디를 태워먹었다. 화학실에서 로켓 캔디(이번에도 로켓 캔디이다!)를 만들다가 폭발사고가 일어났었다 카더라.

3.7 SCENE

영화&영상 제작 동아리연기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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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축제 동아리(B그룹)

흔히 축동이라는 부르는 종류의 동아리로, 학교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이다. Reve 등 축제에 관여하지만 다른 분류에 속하는 동아리들도 있다. 2016년 부터 사람 수가 많이 줄어 축제 동아리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을 칭하는, 일명 무축동이 매우 많아졌다.

4.1 땅울림

사물놀이 동아리.신청해서 들어오지 않는 동아리다 카더라.[16][17] 2015년 동아리 개편 전에는 축제 일주일 전까지 놀자판이다가 축제 일주일전에 1학년 중 축제 동아리가 없는 학생들인 일명 '무축동' 들을 납치섭외해서 연습을 시켜 축제에 투입하는(...) 동아리였다. 그래서 땅울림은 무축동 취급이였다. 거기다 예산 지원도 없어서 장구,북, 꽹과리 등의 악기는 3~4기, 그러니까 동아리가 생겼을 때 썼던 20년전 악기를 그대로 써왔다. 그러나 동아리 개편 후 에는 다른 동아리 처럼 격주마다 연습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최초로 예산도 얻어서 장구도 새로 사는 등[18], 이래저래 동아리 개편으로 이익을 본 동아리가 되었다. 그리고 비인기 동아리이제는 아니다.인데도 불구하고 축동중 최초로 작성 되었다. 동아리에 합격할 경우 입동통지서를 발급하는 전통이 있다.

4.2 BMW

Black Music World

실용음악은 개뿔 실상은 힙합덕후 동아리이며, 2009년에 17기 주도하에 창설되었다. 주로 비엠으로 불린다. 당연하지만 랩퍼들이 많으며, 이들의 활동실인 피아노실[19]에는 노래방 기계[20]가 있어서 이들의 활동실은 많은 사랑을 받는다.

4.3 Krypteria

밴드 동아리로, 흔히 크립으로 줄여서 부른다. 다양한 음악을 한다고 한다. 여기도 부원이 주로 남자가 많아 22기에는 WHY와 같이 남동으로
왜 항목에 이거밖에 없어. 우리는 축제의 꽃이라고

4.4 MUSE

오케스트라 동아리로 '뮤제'라고 읽는다. μ’s 혹은 Muse로 착각하지 않길

5 운동동아리

5.1 빠따

야구동아리빠따라니 빠아~따!지

5.2 F.K

축구 동아리
F.K컵 등 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5.3 Invaders

인기 최고 갓베인베이더스라고 읽으며, 3기부터 있던 유서깊은 농구 동아리[21]이다. 매년 광주과학고와 친선경기를 치르며피를튀기며 과학고 간에 친목을 쌓고있는 동아리이다 광곽 크리에이터는 2016(丙申年)년

5.4 Mach

2016년에 만들어진 배드민턴 동아리. 발음이 음속의 단위인 마하[22]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제대로 읽지 못한다. 동아리 회의 당시 선생님께서 이름 개명을 요청할 정도.

6 기타 동아리

6.1 도서관리위원회(도관위)

노예동아리 대출, 반납 등을 담당하며 사실 뭐하는지는 이름만 봐도 알듯하다. 적은 수의 인원만으로 운영되는 조직이었지만 2010년 도서관 신축과 함께 인원을 늘렸다.[23] 1학기는 선배와 후배가 조를 짜서 하며 2학기부터는 1학년을 본격적으로부려먹기 시작한다이 맡는다. 당일 도서관 관리 당번은 밥을 가장 빨리 먹을 수 있다.

6.2 참울

봉사동아리를 가장한 노동력 착취 동아리
전남과학고등학교에서 가장 착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동아리를 표명하여, 동아리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발시험대신 추천제로 동아리원을 모집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금 모금과 대외 봉사활동이 있다. 과거에는 연간 2회정도만 대외활동을 하였으나, 현재는 2달에 한번꼴로 근처 봉사활동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6.3 축제추진위원회(축추위)

학교 축제인 송죽제를 관리, 계획, 사회 등을 담당하는 동아리로 축제와 관련된 축제 동아리들의 자금을 관리하기도 한다.

6.4 CBS

방송부.

Chonnam science highschool Broadcasting System [24]

아침에 기상음악[25], 청소시간에 각종 음악을 틀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 청소시간에 생일축하송을 틀어주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1주일에 한번꼴로 구혜선의 Happy Birthday to You를 들었다. 노래 가사를 모조리 외워버릴 지경이었다. 축제기간에는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영상을 찍어 공개하였고, 축제영상을 촬영한다. 졸업식 무렵 모든 영상을 취합하여 축제 CD를 판매한다.
CBS가 현재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는 추가바람

6.5 교지편집위원회(교편위)

학교의 교지를 작성하는 동아리. 항상 2학기 축제기간이 되면 축제 동아리 연습과 교지 작성을 두고 고민을 하는 부원을 쉽게 관찰 할 수 있음. 교지 전체 내용과 디자인을 만들고 학기말 여러 학우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준다.

7 사라진 동아리

7.1 애채

멀티미디어실(이하 멀실) 관리동아리로 멀실 비밀번호 관리를 맡았다. 멀실의 왼쪽 가장뒷자리선생님으로부터 완벽한 사각를 애채 전용컴퓨터로 두어 정보와 컴퓨터일명 정컴시간에 게임을 일삼곤 했다. 당초 visual studio, flash 등 컴퓨터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목적도 있었으나, 유명무실하여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다. 축제기간에는 애채배 게임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수익금으로 동아리 회식을 하기도 하였다.
2010년도에 있었던 동아리개혁 당시 Flashman과 합병되었으며, 현존하는 CAMEO의 전신.

7.2 응어리

심리학 동아리라고 한다. 뭐하는 동아리였는지 궁금한 사람이 많다 그냥 깝동이었다

7.3 E.M.P.

경제 동아리. 23기를 마지막으로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7.4 M.B.A.

경영 동아리. 23기를 끝으로 24기에는 역린이라는 역사 동아리로 바뀌게 된다.

8 비판

지금까지 어떻게든 유지되어왔던 동아리 제도지만 순기능뿐만 아니라 악기능도 계속 세습되어 왔기에 동아리 제도의 개선을 위해 이 항목을 개설하였다. 그리고 학생 개인의 능력보다는 여러 연줄에 의해 선출되는 동아리를 비판하기 위함도 있다.

8.1 복잡한 동아리 제도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동아리이기에 신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준비시간이 매우 짧고 종류도 지나치게 많기에 많은 신입생들이 혼란에 빠져있었다. 어느 동아리가 준학술인지 위원회인지 구분조차 하지 못하는 신입생들이 많았으나,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었다.

8.2 비정상적인 난이도의 학술동아리 입동시험

학술동아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동시험을 보게 되는데, 그 시험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다. 문제 수도 50문제가 넘는데다가 그 내용도 고등학교 과정은 물론, 대학과정까지 포괄한다. 선행을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풀기 어려운 문제들을 4시간 동안 봤었어야 했다. 2016년엔 2시간 30분으로 시간이 줄었으나 문제는 줄이지 않은 동아리들이 많아, 많은 신입생들이 시험지 뒷편을 백지로 내야만 했다.

8.3 불분명한 준학술동아리, 위원회의 선출 기준

이 역시 많은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준학술동아리와 위원회에서 신입 부원을 선출할 때 입동 시험을 본다. 이 때 면접을 주로 보고 지필시험은 부가로 보는 식으로 많이 하는데, 면접의 내용이 동아리 본연의 의미와 적합한 신입생을 뽑는게 아닌, 장기자랑이나 야자 타임 같은, 일명 "깝"을 보는 면접으로 변질되었다. 부원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은 그 동아리에 대한 관심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깝을 보는것은 단지 부원들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신입생들을 눈요깃거리로 전략시키는것에 불과하다. 이에 내향적 성격을 가진 신입생들은 많은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었다.

8.4 교지에 편중된 동아리 정보

신입생들이 주로 동아리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곳은 교지이다. 이 교지는 재학생에 한해 지급되기 때문에 신입생이 교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번호선배에 의해 전달된다. 그러나 번호가 맞지 않거나 선후배간의 소통이 원활치 못할 경우 동아리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여러 이유로 교지를 얻지 못한 신입생은 동아리 선출에 여러모로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1. 원칙적으로는 회장과 부회장이 옳은 표현이며 학교생활기록부 등 공식적인 문서에는 회장과 부회장으로 기록한다.
  2. 2010년에도 학교측으로부터 비슷한 시도가 있었으나 학생들의 반대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다.
  3. 2014년 이전에도 1인 1학술이라는 단어는 있었다. 다만 이때에는 학술에 들지 못했던 약 절반정도의 학생이 '무학술'이라는 동아리에 가입했다고 장난조로 쓰이는 말이었다. 당연히 그런 동아리는 존재하지 않았다.
  4. 때문에 입동시험때 1학년들에게 까메오 과자를 준다고...
  5. 이름은 추가 바람
  6. 하지만 안테나와 무전기 고장 때문에 무선 방송은 하지 않는다.
  7. 액션 스크립트보다는 애니메이션 툴로서의 기능을 주로 가르친다.
  8. 공식은 아니다. 하지만 부원들에게 수리해달라는 사람들도 있고, 스스로 수리하는 사람들도 있다.
  9. 이때 학교를 풍자하는 내용이 허용되기 때문에 정말 약 빤 내용이 많다. 우는 천사와 사감 선생님의 크로스 오버라든가, 전교 1등 놀려먹기라든가
  10. 실제로 교지를 만들때 자주 애용되던 드립이었다.
  11. 줌달로 바꾸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12. WHY의 전통적인 홍보문구이다.
  13. 구성원 중에 덕이 많다.
  14. 이는 과거 교지에 있는 Reve의 소개글에서 항상 등장하는 멘트로, 이를 종종 레브 부원을 선출할 때 면접 문제로 자주 질문하곤 한다. 19, 20, 21호 교지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15. 불때문에 위험하다고
  16. 실제로 대부분이 신청하지 않고 다른 축제 동아리가 없어서 들어온다. 2014년에는 1명, 2015년에는 3명이 신청해서 들어왔다.그리고 2학년들은 1학년 중에 ""신청자가 많이 있다며"" 충공깽을 느꼈다.그리고 그 중 한 명은 BMW로 갔다.
  17. 하지만 2016년에는 32명이 신청하고 그 중 12명이 1순위로 신청하여 역사상 최초로 선별을 하였다.
  18. 음악시간에 수행평가를 장구로 하면서 장구가 부족하고 상태가 안 좋아 처음부터 구입했기 때문이다
  19. 실제로는 피아노는 옆에 음악실에 있으며, 흔히 비엠실로 부른다
  20. 금영 제품, 자세한 사양은 추가 바람
  21. 그 당시에 원래 있던 농구 동아리인 Octopus와 농구 대회에서 이겨서 인베이더스만 남았다.
  2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오스트리아 과학자에게서 유래된 이름이기 때문에 마하라고 읽는 것이다. 영어식으로 읽으면 다르다.
  23. 늘려서 5명
  24. 현 표기법으로는 전남을 Jeonnam이라 쓰지만 과거 전남의 표기가 Chonnam이었을 때 만들어져 계속 사용중
  25. 상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