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카와 스니커 문고에서 2001년 11월 발매된 하세 사토시의 단편 라이트노벨.
국내에서는 대원씨아이의 NT노벨로 2009년 10월 정식 발매되었다.
목차
1 대략적인 줄거리
천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범은하동맹 과 인류연합군은 전쟁을 지속해 오고 있었다. 그 가운데 인류연합군이 필사적으로 사수하는 행성에 대해 범은하동맹은 전략거점 32098이라 이름을 붙히고 행성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고심한다. 그리고 강하병 들을 투입하는 작전을 실행하고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을 뚫고 강하병 발루아는 전략거점 32098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소녀 마리아와 기계병사 가다루바 를 만난다.
2 특징
하세 사토시의 데뷔작으로, 스케일과 세계관이 무척 방대한 덕에 마치 거대한 장편 소설의 외전격으로 느껴질 정도이다. 잔잔한 느낌이면서도 슬픈 분위기를 풍기는 내용으로, 발루아의 내면적 변화, 그리고 발루아가 가다루바에게 주는 영향으로 인하여 가다루바 역시 내면적인 변화를 겪에 되는 점이 인상깊다.
매우 분량이 적다. (역자 후기 포함 181p)
그리고 삽화가 단 한쪽도 없다는게 특징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간혹 읽어본 사람들은 잔잔한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으나 분량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1]
3 등장인물
- 마리아
낙원에 머물고 있는 소녀,우주의 전쟁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 가다루바
인류연합군의 함선제어관,왜인지 '낙원'에 머물러 있다.
- 발루아
범은하동맹군의 강하병,'릭키 영'이라 불리는 영화 속 캐릭터의 모습을 따라 만들어진 사이보그 병사.
4 기타
일본원서에는 삽화가 존재한다. 하지만 대원씨아이 에서 정식발매가 되면서 삭제되었다.- ↑ 값은 같은데 분량은 반토막
이젠 질소를 사면 책이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