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설정&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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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천족들이 사는 천계와 마족들이 사는 마계 그리고 그 외의 모든종족들이 싸그리 모인 중간계가 있다. 중간계는 반물질[1]적인 세계로 다르게 혼돈세계라고도 표현했다. 최종보스와 대결할때 말고는 천계가 비중있게 잡힌적은 없으며 마계는 등장인물들이 약간씩 지나가는 회상으로 언급할정도로 정보가 전무한 곳 단 리무르의 추측으로는 디노나 라미리스같은 감시자나 관리자 역할을 맡은 악마왕이 한두명 이상은 지키고 있는 곳이라고 추측되었다. 소설의 주무대가 되는 중간계는 창조신적 존재인 벨다나바가 직접 존재했던 세계라서 그런것인지 리무르가 원래 있던 일본이나 베루도라 일행이 실수로 갔었던 세기말세계보다는 확실히 축복받은 세계라는 느낌이 강할정도로 자연 환경이 좋다. 다면 문명레벨 자체는 물질세계보다 낮고 정신세계가 혼합된 세계라서 그런지 환경을 파괴하는 과학 기술대신 마법이나 검술같은게 발전된 곳이다.

그리고 세계의 언어라는것이 있어서 존재의 특정한 진화나 스킬습득 같은것을 알려주는 존재나 법칙 비슷한것이 있다.[2] 작중 리무루와 유우키는 세계의 언어를 해석하면 원래 세계로 되돌아 가는것도 가능한것 같다는 추측을 하였다. 마법도 세계의 언어에 간섭해서 나오는것으로 추측한다.[3]

1.1 스킬

스킬이란 어떤 형태의 성장을 세계가 인정했을때 아주 가끔 획득할수 있는것으로, 등급은 (일반)스킬<엑스트라 스킬<유니크 스킬<얼티밋 스킬 로 구분되어진다.

등급이 높아질수록 (당연하지만) 좋은 스킬이며, 특히 얼티밋 스킬의 경우에는 그 이하의 스킬에 모조리 면역이 되는 효과도 있다.

기이 크림존의 언급에 의하면 얼티밋 스킬은 말 그대로 궁극의 마법 제어장치라고 한다. 덕분에 얼티밋 스킬에 대항 가능한것은 얼티밋 스킬 뿐이라고 하며, 이건 세계의 절대적인 룰(법칙)이라고 한다.

작중 미카미 사토루가 전생한 리무루 템페스트의 경우에는 탄생했을때 부터 유니크 스킬을 두개나 가지고 있는 이례적인 탄생을 한 존재이며, 마왕 각성시에는 얼티밋 스킬을 네개나 보유한 먼치킨 슬라임이 되었다.(...)

얼티밋 스킬이 등장하면서 파워 밸런스가 맛이 가기 시작하는데, 얼티밋 스킬이 얼마나 강력한지 얼티밋 스킬이 없는 녀석들은 거의 모조리 쩌리로 전락해 버렸고, 그것마저도 얼티밋 스킬 중에서도 기타<7대죄&미덕<크툴루급으로 힘의 격차가 심해지게 되버려서 크툴루계열의 얼티밋 스킬과 여타 얼티밋 스킬의 차이는 넘사벽이다. 단순히 효과의 강력함도 문제이기는 하나 얼티밋 스킬을 가질 경우 그 이하의 녀석들은 뭘해도 이길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린 설정이 가장 큰요인. 덕분에 '얼티밋 스킬이 없다 → 힘이 부족해서 활약을 시킬 수가 없다 → 얼티밋 스킬을 얻게 만든다(예: 각성마왕화) → 파워 인플레가 심해진다'라는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

요컨데 본작의 밸런스붕괴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1.2 국가

서적판 6권까지 등장한 국가는 주인공 리무루가 세운 템페스트(마국연방), 중립 무장국가 드워르곤, 블루문드 왕국, 파르무스 왕국, 마도 왕국 살리온, 잉그라시아 왕국, 서방열국열국이라지만 지도를 보면 블루문드같은나라 3개 혹은 강을 경계로 치면 2개밖에 나라가 안나온다.(평의회 포함), 동쪽 제국, 수왕국 유라자니아, 천익국 프루브로지아, 우르그레시아 공화국, 신성교황국 루벨리오스가 있다. 밀림의 지배하는 구역은 국가의 형태는 없지만 밀림을 신으로 섬기는 사제단이 있다.

1.2.1 템페스트

주인공인 리무르 템페스트가 세운 국가이며 주인공이 세운 나라이니 만큼 이야기의 주무대가 되는 나라이다.
당연하지만 처음부터 국가 형태는 아니였다. 시작은 리무르가 베루도라가 봉인된 동굴에서 나오고 고블린들과 접촉되면서 고블린들이 자신들의 충성을 대가로 리무르에게 아랑족의 습격으로부터 보호를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

아랑족의 격퇴이후 고블린들과 아랑족의 생존체들에게 리무르가 이름 짓기를 해준후 고블린들은 흡고블린으로 진화, 아랑족들은 람아랑족으로 진화하고 리무루가 그들을 통솔하면서 원 고블린 마을의 촌장인 "리그루도"를 고블린 로드로 임명하여 마을을 다스리게 하면서 시작되었다.

리무르의 전생인 미카미 사토루가 건축쪽에 종사했던 덕분에 그 지식으로 마을 건설을 시작. 흡고블린들과 아랑족들의 의식주를 위하여 기술자를 영입하기로 한다. 기술자 영입을 위하여 드워프들의 국가인 드워르곤으로 출발. 드워르곤에 도착하여 몇몇 사건을 겪은후 드워프인 카이진 일행을 동료로 영입. 본격적으로 도시건설을 시작하게 된다.

도시 건설중에 오크 로드의 침공으로 마을이 괴멸되고 피신중인 오우거들을 영입하고 가신으로 받아들인후 오크로드가 진화한 오크 디재스터를 리무루가 격퇴. 격퇴전에 리저드맨, 쥬라의 숲의 관리자인 드라이어드들과 동맹을 맺게 된다. 오크 디재스터 격퇴후 리무루가 제안한 쥬라의 숲 대동맹건을 드라이어드가 받아들이고 리무루는 대동맹의 맹주에 오르게 된다.

정식으로 나라의 이름을 갖추게 된것은 드워르곤의 국왕인 가젤 드워르곤의 쥬라의 숲 방문이후로 나라의 이름은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 약칭 템페스트(마국연방), 국가의 수도는 리무루(마도)로 정해지게 된다.

이때 부터 급격한 기술발전이 이루어 지게 되는데 리무루의 전생의 지식, 드워프의 기술력, 템페스트의 노동력이 결합되면서 주변국들이 경악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게 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것이 작업 속도인데 최고급의 노동인력인 하이오크들의 작업속도가 기겁할 만큼 빠르다. 작중 도로 개척같은 국가적 사업이 드워르곤보다 훨씬 빠르다고 하니 정말 빠른것으로 판단된다.[4]

2 종족

2.1 마물

주로 베루도라가 있는 쥬라 대삼림과 마왕들의 영지인 마물령을 포함해서 세계각지에 인간이 없는 장소에 살고 있는[5] 이종족이며 작중언급으로 보면 인간과 비슷한 모습과 공존하는 드워프나 엘프, 존재 자체가 다른 정령, 요정들을 빼면 다 마물들로 규정하는것으로 보이며 종족들이 워낙 많다 보니 종족들마다 특성도 다양하고 종족이 많은 만큼 개채마다의 특성도 그리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 다만 특이한 점으로는 <이름짓기>[6]가 있는데 자신보다 강한 존재가 이름을 지어주면 존재의 격에 따라서[7] 약간 강해지는 수준에서부터 종족의 한계를 돌파해서 진화하는것도 가능하다. 이후 리무르가 정식적으로 마왕으로 임명받으며 쥬라 대삼림 전체의 통치권을 얻으면서 인간들에겐 충격과 공포의 경제나 기술등에 급성장을 이루는데 성공한다. [8]

2.1.1 고블린

진화할 때 남자 고블린은 홉고블린, 여자 고블린은 고블리나로 진화한다.
남자 고블린의 경우 근골이 장대해지고 힘이 세지며, 여자 고블린의 경우 인간형 여성의 모습으로 진화한다.
공통적으로 지능과 수명이 늘어나는 대신 번식력은 대폭 약화된다는 설정.
족장이었던 리그루도의 경우 추후 지위(=고블린 로드, 킹)를 통해 오거 수준의 체격으로 성장한다. 지능 또한 비약적으로 올라 한 국가의 재상으로 전혀 손색없는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형의 이름을 이어받은 리글은 형 이상의 능력을 지니게 되었고, 고부타의 경우 무투전 이후 4대 천왕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 외에 추후 합류하는 고블린 세 부족장들은 각각 입법, 사법, 행정을 맡게 되고, 여성 고블리나 중 리리나는 생산직을 총괄한다.

2.1.2 키진(鬼人)

오우거가 진화한 종족으로 작중 초반에 쥬라 대삼림에 사는 오우거 일족이 거의 전멸하면서 남은 6명[9]이 리무르에게 이름을 받고 진화했다.[10] 성기사들이 말하는걸 보면 리무르의 부하들중에선 정석적인(?) 진화루트[11]를 거친듯 하며 이들말고도 오우거가 진화한 키진들이 종종 나타나긴 했다고 하지만 역시 리무르가 이름을 붙인 네임드인만큼 이들 6인은 각각의 분야에서는 초월적인 재능을 보여서[12] 키진 6인들은 모두 최고급간부거나 그에 버금가는 지위를 가졌고 평범한 오니로만 여기던 성기사집단들을 상대로 소우에이,시온은 각각 혼자서 6인의 성기사들을 압살하기도 했다.[13]

2.1.2.1 오니(妖鬼)

키진이 진화한 형태. 리무루가 각성마왕으로 진화하면서 기프트(축복)으로 인해 리무루와 영혼으로 연결된[14] 키진들이 진화한 형태이다. 진화하면서 높아진 격으로 드라이어드와 같은 반정신체가 되었다. 능력도 진화한 만큼 엄청나게 향상되어서 베니마루의 경우에는 완전체가 되기 전이지만 마왕급으로 분류되는 카리브디스를 헬 플레어 일격으로 소멸시켰다.
슈나의 경우도 마력요소의 향상도 있었지만 자신보다 마력요소가 월등히 높은 아다루만을 마법전으로 발라버렸을 정도이다.

2.1.3 리자드맨

원래는 늪지에서 사는 종족으로 이름대로 서있는 도마뱀정도의 생김새이며 단단한 피부와 강한 힘, 그리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지형인덕에 쥬라대삼림중에선 최강반열에 들었던 종족이지만 오크로드가 습격한 이후로 군사들은 거의 괴멸 다행히 리무르의 지원덕에 살아남으며 리무르가 마왕이 된 이후 정식적으로 부하에 들어갔다.
그중에서도 파문된 가비루과 그를 따라온 몇백의 부하들[15]은 리무루휘하에 들어가서[16] 봉인의 동굴에 살면서 약초제배를 하거나 주기적으로 마물제거를 하면서 훈련을 받았고 이후 비룡중과 청색군단이라는 이름을 받고 정규군으로 편성[17]이름을 받은후 전쟁에선 주로 공중에서 상대들을 노리는 역할을 맡는다.

2.1.4 오크

흔히 판타지세계에 나오는 몬스터로 돼지의 머리에 거대한 몸을한 마물로 원래는 애매한 강함에 온순한 면도 있어서 조용하게 농사짓고 살았지만 대기근에다가 원래 보호받고있던 마왕으로부터 영지에서 나가라는 말[18][19]과 오크로드의 발생까지의 쓰리쿠션으로 인해 몰려서 모든 오크들이 폭주하게 되버리고 그대로 쥬라 대삼림 여기저기를 습격하기에 이른다. 다행히 리무르가 막은덕에 오크디제스터[20]의 폭주도 끝나고 그나마 살아남은 오크들은 리무루와 드라이어드의 지원으로 쥬라 대삼림 여기저기 흩어져서 농사등등을 하며 일상생활을 보내며 그중에서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오크제네럴[21]인 게루도와 그를 따르는 부하들이 리무루 소속으로 들어갔다. 이후 황색군단이라는 이름을 받으며 정규군으로 편성 그 특유의 질긴 방어력과 게루도의 특성[22]때문에 방위군으로서의 역할을 맡거나 스킬의 특징으로 인해 건축과 도로건설, 마을개발에서도 주로 나서는 공작병으로서 활동한다.

2.2 악마

판타지에 나오는 악마들이며 원래는 지옥이라는 이계에 거주하지만 종종 소환되어[23] 소환자의 목적을 이루어주는 대신 마력이나 육체를 받는 거래상대가 된다. 대개의 악마는 계약 내용에 무리가 없으면 계약을 충실하고 깔끔하게 이행하는, 나름 믿음직한 거래상대인 것 같지만 어째 작중에는 짜증나거나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만으로 소환주를 죽여버리고 설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24] 그리고 이와는 반대로 삘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일단은 같은 종족인 악마들을 죽이면서 자신이 나오는 싸이코패스(...)도 있는 등 이래저래 자유분방한 종족.[25]

모든 악마는 백색, 적색, 흑색 등 색깔로 계통이 나뉘는데 이 계통은 가장 먼저 나타난 악마들인 태초의 악마들에게 이어받는 것이다. 레서 데몬-그레이터 데몬-아크데몬-데몬 로드 순서로 진화하며 아크데몬의 경우 발생한 시기에 따라 현대종-근대종-근세종-중세종-고대종 순으로 나뉜다는 것이 서적판에서 설정이 추가되었고 데몬 로드는 강함에 따라 남작에서 공작까지의 작위순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수육하지 못한 레서 데몬조차 숙련된 모험가 파티가 고생하며 잡을 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특유의 강함을 경계한 벨다나바는 그들에게 강함의 한계선을 지정해놓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악마는 조건[26]을 달성하지 못하면 잘가봐야 그레이터 데몬이나 아크데몬 수준에서 성장이 막힌다. 하지만 수육하거나 이름을 받는 등의 조건을 해결하면 진화하여 한계를 돌파할수 있으며 작중에도 원래부터 아크데몬이던 디아블로, 테스타롯사, 울티마, 카레라 등의 존재들도 있었다. 단 저렇게 강해져도 오히려 강해진게 발목을 잡아 더욱더 경지를 노리는데 제한이 걸리는데 바로 원래의 특출난 마소만 믿기 때문에 경험과 기술 ,스킬등과의 연계에 신경쓰지 않고 어차피 부활한다는 생각때문에 자신보다 쎈 상대를 만나면 바로 포기할려는 부정적인 생각이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다만 이 경지마저 극복한다면 악마들중에선 초월적으로 강해질수 있을정도로 숨겨진 잠재력이 높다.[27]

거기에 중간계에 소환될 때에는 정신체로만 나와서 상당히 취약하지만 수육을 해서 물리적인 몸을 얻는데 성공하면 강해지며 비슷한 수준이라도 수육을 했는지 안했는지만으로도 인간계의 강함에 확실히 차이가 날정도로 다르다고 한다. 물론 리무루소속의 악마들은 부하들까지 전부 수육한 상태이다.
작중에 등장한 악마들중 네임드는 팔성마왕의 리더인 기 크림슨과 그의 부하인 미자리, 히라리 그리고 리무르 소속의 흑색군단[28]과 베레타[29], 외전1부에 나온 악마공등이 있다.

2.3 인간

중간계에 터잡고 사는 종족으로 그만큼 수도 많다. 거기에 태어날땐 무조건 약한만큼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 종족이며[30] 훈련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는 반로환동[31]을 넘어서 악마왕과 대등하게 싸울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다.[32]범인 > 선인 > 성인[33]으로 진화하며 보통 실력을 가진 사람이 죽을만큼의 힘든 경험을 누리다가 겨우 살아남을 경우 이경지에 도달하게 된다고 하며 이런 방법을 알고 있던 루드라(황제)는 위기감을 인식시킨 다음 전쟁으로 보내 선인~성인을 건지는 방법으로 강자를 모아서 근위기사단(로열나이츠)를 모으고 있었고 마왕 루미나스 발렌타인 또한 이런방법으로 모은 인간들을 성기사로 모으고 있었다. 다만 주인공인 리무루부터가 마물이다 보니 비중은 마물쪽이 훨씬 높고 거기다가 인간들은 <이름짓기>의 보정을 못받아서 결국 리무루 일행의 성장원천정도로만 인식된다(...)

작중 등장한 네임드급 인간들은 용사 쿠로에,히나타,마사유키등과 시즈와 그녀의 제자 4인[34], 유우키, 휴즈, 성기사집단, 제국의 근위기사단과 군단장 그리고 황제 루도라 정도가 있다.

2.4 드워프

흔히 판타지에 나오는대로인 종족이지만 땅딸막하기만 한건 아니고 드워프마다 체형 ,키같은게 다 다르며 평범한 인간과 비슷한 경우가 있나 하면 드워프왕 가젤 드워르곤같은 인간보다 더 큰 거인같은 경우도 있다. 작중에서는 리무루를 따라온 카이진과 가룸형제 3인, 그리고 이후 편입한 베스터 한명만 빼면 극초반에 드워프의 나라인 드워르곤을 들린것과 가끔 가젤왕이 리무루와 말하는걸 빼면 비중이 없는편 다만 템페스트로 이적해온 사람들이 리무루의 전폭적진 지원끝에 한결같이 대단한 결과를 내면서 여러면[35]에서 활약했으며 그중에선 카이진과 쿠로베가 협력해서 완성한 결과물인 속성검덕에 리무르가 훌륭한 무기를 얻는데 한몫했다.

2.5 용종[36]

아주 드문경우를 제외하면 세계관 최강의 종족이며 극 소수(최대 4명)밖에 없는 종족으로 벨다나바,벨자드,벨그린드,벨드라,벨가이아등이 있다. 일단 서로 가족이라 여기긴 하지만 절대 혈연관계는 아니고 어찌보면 용종이란 존재자체가 자연발생개체이면서 극히 드물기에 서로 뭉쳐서 가족으로 여기는듯 하다.[37]그중에서도 벨다나바는 이세계를 만든 유일신이지만 인간을 사랑했다는것 때문에 자신의 시스템에게 힘이 제약되서 인간급이 되었고 이후 사고에 휘말려 사망했다.[38] 작중 시점에서는 자기멋대로 놀다가 봉인당한(...) 벨드라를 빼고 서로 기 크림슨(벨자드)와 루도라(벨그린드)를 지원하며 서로의 게임[39]을 돕고 있었고 서로 그렇게 균형을 맞추머 저울의 평형을 깰 벨드라를 서로 영입할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영문모를 슬라임을 벨드라가 편들면서 오히려 1:1:1구도가 완성됫다. 그 이후 여러 사건들이 엮이고 결국 새로운 용종인 벨가이아가 태어나면서 평화로워진 이후에는 두 누나가 벨가이아를 귀여워하고 그걸 질투하다가 두 누나에게 구박받는 벨드라가 일상이라는듯(...)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고블리나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호브 고블린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리무루의 전생의 세계인 물질세계와 정령이나 악마가 같은 정신 생명체가 사는 정신세계가 혼합된
  2. 존재라고 하기에는 이성 같은것이 없고 법칙이라고 할수 없는것이 진화나 스킬습득 같은것을 세계의 언어가 알려주기 때문이다.
  3. 세계의 언어가 결과라고 하면 마법 주문같은것은 그 결과를 위한 과정 같은것으로 추측했다.
  4. 현대 사회의 작업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몇십km나 되는 길을 5년도 안되서 완성(그중에서도 몇년은 사전조사)
  5. 다만 쥬라 대삼림과 마물령에 살지 않는 마물들은 대부분 용족이거나 자연발생하는 언데드, 바다에서 사는 마물들이라 그런 특이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 마물령과 쥬라 대삼림에 산다고 봐야한다.
  6. 마물들은 기본적으로 이름이 없어서도 어느정도 정신이 통해서 누가 말을 거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생활면에서는 이름이 필요없다.
  7. 작중 2권의 상위마인 게르뮈드에게 이름을 받았던 가비루는 진화를 하지 않았지만 리무루에게 이름을 받고 나서는 드라고뉴트로 진화하였다.
  8. 리무루 이전에는 이성을 가진 마물이라고 해도 집락촌 같은것은 만들었지만 도시건설 같은 행동은 보인적이 없다고 한다.
  9. 베니마루, 소우에이, 슈나, 시온, 쿠로베, 하쿠로우
  10. 마물령 등 다른 장소에 사는 오우거 일족은 멀쩡하겠지만 이들이 키진이 되면서 사실상 쥬라 대삼림의 오우거 일족은 사라졌다. 그러나 이후 홉고블린중 이들을 동경한 일부가 오우거로 진화했다는걸 보면 아예 사라지진 않은 듯 하다.
  11. 홉고블린이 된 고블린군단을 제외하면 완전 독자진화를 거치는 란가 일족들과 과연 진화일지 변이일지조차 궁금해지는 흑색군단들 아예 새로운 종족으로 거듭난 가비루의 용인족등등을 포함하면 꽤나 정상적이긴 하다.
  12. 베니마루는 전투&지휘, 소우에이는 암살&정보수집, 시온은 전투독요리제작 슈나는 마법과 해석 의복제작 및 요리, 쿠로베는 도검제작, 하쿠로우는 검술&스승역할
  13. 성기사집단이 인류최고 최후의 저지선일정도로 서국의 최강집단이라는걸 고려하면 강함의 수준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다.
  14. 리무루가 이름을 지어준 존재들
  15. 단 이후 소우카와 소우카 직속의 몇명은 가비루같은 멍청한 사람을 따라갈 생각따윈 없고(...) 소우에이에 존경심을 품어 그분의 부하가 될려고 길을 아는 가비루를 따라간 것이라고 한다(...)
  16. 이때 가비루를 포함한 모든 부하들이 리무루에게 이름을 받으면서 드라고 뉴트로 진화했다.
  17. 가비루와 그를 따라온 약 300명(소우카등 암염중에 들어간 인원 제외)이 이루는 주력이 비룡중이고 그 이후 편입된 리자드맨들이 청색군단
  18. 대기근으로 인해서 마왕의 보호를 받기 위한 세금을 납부할수 없었다.
  19. 소설판에서 클레이만의 군대와 칼리온의 영지에서 싸울 때 예전에 오크영지에 관련된 말이 언급된것으로 보아 그때 오크들을 몰아낸 마왕이 칼리온으로 추측된다.
  20. 오크로드가 진화한 개체다.
  21. 오크로드다음으로 제일 높은 계급 총 네명이상 있었지만 전투중에 모두들 다 죽었다.
  22. 자신이 위장이라는 아공간에 넣은 아이템(회복약등등)을 군단전체가 공유할수 있고 부상또한 군단전체가 공유한다. 더불어 부가효과로 붙는 방어력 상승은 덤
  23. 주로 부르는건 인간들이지만 리무르도 하는걸 보면 술식만 알면 상관없는걸로 보인다. 실제로 기이 자신도 악마이며 데몬 로드 두 명을 부하로 데리고 있기도 했다.
  24. 물론 저 기준은 그레이터 데몬~아크데몬 이상의 실력을 가져야만 가능한 오만함이다. 그 이하면 쉽게 박살나기 때문 실제 작중에서도 저런 경우가 이름을 받기전 테스타롯타나 기 크림슨정도로 원래부터가 강한 악마들만 그랬다.
  25. 다만 디아블로는 그 기이가 인정한 괴짜이기 때문에...
  26. 대죄계 능력 7개를 다모으는 것.
  27. 리무루 소속 악마들은 리무루가 죽지말라고 당부한것과 자신들중 한명이라도 죽으면 자신들의 주(리무르)가 슬퍼할 것이라는 것 그리고 한명이라도 죽었다간 연대책임이라며 다 죽여버리고 죽은놈도 부활하자마자 죽일듯한 싸이코패스 상사(...) 때문에 죽지않을려고 전력을 다한걸로 극복했다
  28. 악마왕 이상인 디아블로, 테스타롯사, 울티마, 카레라 이 넷의 부하인 7인의 악마공과 이들의 부하인 100명의 악마기사, 600명의 상위마장
  29. 극초반에만 잠깐 나오고 이후로는 인형모습이라 잘 잊는 설정인데 베레타도 엄연한 악마이며 상위악마이다. 또한 리무루가 마강으로 만든 몸에 수육한 악마이다.
  30. 수육전엔 의식이 없는 천사와 일정한계이상으로 성장을 못하고 어차피 부활한다고 금방 포기하고 죽는 마족들에 비하면 키우기가 힘든만큼 제한도 적은편
  31. 경지가 충분히 다다르면 오히려 자신의 육체가 젊어지는 현상
  32. 물론 작중에 악마왕을 상대하는게 가능하다고 밝혀진 인물이 담라다와 콘도 타츠야 단둘이고 둘다 성인중에서도 최상급이라 할만큼 도달하기가 매우힘든 경지이다. 기본적으로 노화는 멈추고 몇십년은 훈련에 매진해야만 가능한 경지 다만 이 둘이 상대했던게 리무르가 이름붙인악마왕이라는걸 고려해보면 무명의 마물중에선 이길 존재가 없다고 해도 될정도 알고보니 이세..읍읍 이건 스포다!
  33. 그 다음에 반신반인(데미 갓),최종진화형(?)으로 신인이 있으나 그 수는 한 손으로 꼽는다. 더 이상은 스포일러
  34. 5인이 아닌 이유는 쿠로에가 복잡한 관계이기 때문 정확한건 항목참조
  35. 쿠로베와 함께 무기&방어구개발을 하거나 새로운 의복개발, 건축에서는 공작병들이 많고 육체노동에 적합한 게루도 휘하의 오크군단이 돕고 약초제배를 하는 가빌과 회복약 양산, 개발에 대해 도움을 주고받거나 종족불문 마법지식을 가진 여러명들이 모여서 신종마법개발 등등
  36. 착각하면 안되는게 용과 용은 엄연히 다른종족이다. 더 정확히는 용족<<<<<<<<<<< 넘사벽 <<<<<<< 이 용종
  37. 다만 가족애가 없는건 아니고 오히려 상당히 높은 편이다.다만 벨드라가 워낙 말썽을 피워대니 그렇지
  38. 다만 그 이후 별로 만나보지 못한것인지 용종남매는 밀림이 벨다나바의 친딸이라는걸 모르고 있었다.
  39. 루도라와 기 크림슨이 500년마다 전쟁을 해서 누가이기는지에 대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