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호

이름전재호 (Jeon Jae-Ho)
생년월일1979년 8월 8일
국적대한민국
포지션레프트 백
신체조건168cm / 67kg
소속팀성남 일화 천마 (2002~2003)
인천 유나이티드 FC (2004~2011)
부산 아이파크 (2012)
강원 FC (2012~2013)
지도자인천 유나이티드 U-18 (2015~ )
국가대표0경기

인천의 레전드 레프트 풀백.

2002년 성남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두번째 시즌에는 주전으로 도약했다. 그 뒤 새롭게 창단된 인천에 합류, 이후 8년이라는 긴 세월을 인천에서 보냈다. 투지있게 수비를 하는 선수이며, 드리블 능력을 통한 위협적인 오버래핑도 있어 인천의 상징적인 선수가 됐었고, 2004년 움베르투 코엘류에 의해 국가대표팀에 호출된 적도 있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뛰지 못하고 낙마했었다. 2007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았었다.

한편 2007년에는 이관우에게 한 파울로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었는데 중계 카메라를 밀치며 욕설을 한 것으로 인해 논란이 있기도 했다. 결국 벌금을 내야 했다.

2012년 그는 긴 인천 생활을 마치고 부산으로 이적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폼이 올라오지 않고 3경기 출장에 그치자 결국 6개월만에 팀을 떠났다. 이후 강원으로 이적해서 폼을 올렸고 2013년 팀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다가 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2015년에는 인천의 유스팀 대건고등학교의 코치가 되어 인천에 돌아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