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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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고등학교는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하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이다. 자율형 공립고 지정은 2017년까지이다.

학교 홈페이지

학교 교훈은 '높은 理想 알찬 努力',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개나리이다.학생들은 아무도 모른다 소나무의 경우 학교 중앙현관 입구 옆, 개나리의 경우 정문 쪽에 자라고 있다. 1984년 11월 27일 18학급 설립인가를 받아 1985년 3월 5일 초대 윤진섭 교장이 취임하고 제 1회 입학식을 거행했다. 2016년 2월 5일 제 29회 졸업식을 하면서 총 6952명의 졸업생이 졸업했다. 현재 제 12대 박기웅 교장이 취임 중이다.

2012년 자율형공립고로 지정되었다. (2013 ~ 2017학년도)

1 학생 현황

제시되는 모든 표들은 2016학년도 기준이고, 2016학년도 점촌고등학교 학교 교육과정 팸플릿에 근거한다.

편성학급수1학년2학년3학년총계
336인문1자연2인문2자연16인문1자연2인문2자연169학급9학급
1888711593649453016128544924155255225479

설립된 이내로 한 학년 6학급 체제로 운영되었으며 남학생 3반, 여학생 3반으로 남녀 분반이다. 2학년 때 계열이 나뉘면 위와 같이 문과 남자 1학급, 이과 남자 2학급, 문과 여자 2학급, 이과 여자 1학급으로 나뉜다. [1]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적은 편이다.

2016년 점촌고 학생들의 출신 중학교 표를 보게 되면 기숙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타지 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대부분 상주, 구미, 안동에서 온다.

2016학년도 기준 1학년을 보면 타지 학생들이 적고 문경여중 학생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평소에 들어오던 학생들이 안 오자 학교 학생 총원이 줄어들고, 점촌고 특성상 학생이 줄어들면 학교 운영이 안 되기 때문에[2] 결국 문경 지역 내 학생들을 더 끌어 모으게 된다.
또한 현 입학생들은 2000년대 밀레니엄 베이비 세대로 이 때 베이비 붐이 일어났는데 신기한게 남자가 많이 태어나고 여자가 적게 태어났다. 가뜩이나 적은 여학생들 어떻게나 끌어모을려고 학교 측은 많은 노력을 했고 결국 문경여중 학생들이 많이 오게 된다.

2 교직원 현황

제시되는 모든 표들은 2016학년도 기준이고, 2016학년도 점촌고등학교 학교 교육과정 팸플릿에 근거한다.
직위별

직급교장교감부장교사행정실장주무관교무행정사
인원11122515247

과목별

구분윤리국어사회수학과학체육음악미술영어가정일본어보건영양진로
13443112120
3121114111117
1656421161111137

공립고라서 교사가 자주 교체된다. 그러나 일부 교사들이 점고에 애착을 보이시어 5년 만기가 끝나면 다른학교에 1~2년만 있다가 오신다. 그래서 점고 선생님으로 유명하신 몇몇 선생님이 계신다.


하지만 2017년 이후로 성균관대의 농어촌 전형에서 마저 제외되면 앞으로의 점촌고 상위권 대학입시는 약해질 것이다.

3 학교 시설

현재 교실 증축공사 중이다. 학교 건물이 지형에 따라서 지었기 때문에 상당히 신기하게 지어져 있다!! 지하 1층이 지상에 있다

3.1 교무실

1층의 교무실, 2층의 1학년 교무실, 3층의 2학년 교무실, 4층의 3학년 교무실로 구성된다. 각 학년 교무실의 경우 남자반 복도 끝쪽에 있는 것이 특징.
1층 교무실 안에는 남, 녀 선생님 휴게실이 있다.

3.2 교과 교실

지하 1층의 기술·가정실과 생명-화학실, 1층의 물리-지구과학실과 수학실2, 2층의 미술실과 영어실1, 3층의 수학실1[3], 영어실2, 특별교과실, 4층의 음악실[4]과 사회과실이 이에 해당한다.

3.3 Jump&Go실

다목적실. 1층 후문과 교무실 사이에 위치한다. 각종 경시대회의 시험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3.4 진로실[5]

이름은 진로실 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컴퓨터실이다. 진로수업이 주로 이곳에서 진행되서 진로실이라는 이름이 붙혀진 모양. 고2, 3학생들은 이곳에서 인강을 들을 수 있다.현재는 교실 증축 공사로 인해 공사중이다. 가끔 리그전이 열린다카더라

3.5 도서관

1층 수학실 옆에 위치해있다. 2012년까지는 점심 및 저녁시간에만 개방했다.

3.6 중앙 홀

1층을 제외한 각층의 중앙만남의 광장 꽁냥꽁냥 헷 넌 없지?을 말한다.

3.7 체육관

여자 기숙사와 매봉산 사이에 위치한다. 점심,저녁 시간에 개방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다. 탁구공 맨날 사라진다

4 교육 활동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글로벌 인재 육성을 교육지표로 삼고 있다.

4.1 야간자율학습

평일에는 저녁시간이 끝나는 7시 10분부터 시작하여 1, 2학년은 10시, 3학년은 12시까지 진행한다.
자습은 학습실을 제외한 학생들은 전원 교실에서 진행하며, 감독은 주감독 및 부감독 각각 한 명[6]씩이다. 주감독 선생님이 주로 남자반 복도를 담당하시고 부감독 선생님이 여자반 복도를 담당하신다. 대체적으로 주감독 선생님들이 감독을 더 빡빡하게 하시는 편.
근데 1학기 야자 동의서를 2학기 시작되고 내어주는 사태가 발생했다흠좀무

4.1.1 학습실

각 학년 별로 학습실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의 경우 학습실이라고 불리는 상위 32명을 모은 자습실을 운영하고 있다.[7] 2학년, 3학년의 경우 상위 10명이 들어가는 소학습실[8], 그 뒤의 상위 24명이 들어가는 대학습실[9]이 운영된다. 2016년 기준으로 학습실 대상자 선정 시의 성적 반영비율은 사설 모의 20%, 전국 모의 40%, 내신 시험 40% 이다. 학기 초만 예외로 3월 모의 20%, 4월 모의 40%, 1학기 1회고사 40%이다. 학습실 개편은 주로 매 내신 시험이 끝난후 1~2주 후며, 자리는 성적순이다. 적절한 이유를 대고 당사자와 합의하여서 자리를 바꿀 순 있다. 학습실 대상자들을 원래는 방송으로 한 명씩 불렀지만 2016년부터 학생들의 항의로 따로 프린트를 뽑아 반장을 통해 각 반에 공지한다.

학습실에 들어가면 평일 11시까지 자습, 일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자습한다.[10] 종종 공휴일에 아침 9시에 불러 10시까지 자습시킨다.[11] 3학년은 항상 학교에 있으니 관계 없다. 12시 까지 야자 못할거 같지? 얘내들은 한단다

자습시설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다만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 에어컨과 히터로 인한 갈등이 자주 빚어진다. 서로 말은 안하면서 끄고 켜기를 반복한다.

자습 분위기는 교실보단 나은 편이다. 몇몇 성실한 학생들에게서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는중.

4.2 수업 방식

토론식 수업이 유행함에 따라 수업방식을 점점 토론식 수업으로 바꾸고 있는중이다. 이에 대한 학생들의 여론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12]

3학년 때 선택과목을 운영한다. 원래 이과의 경우 물2, 화2, 생2 밖에 선택할 수 없었지만, 2017년부터는 지구과학2도 배울 수 있다. 문과 학생들은 법과 정치를 제외한 모든 과목을 배울 수 있는데[13] 학교 측에서 아직 발표한 것은 없지만 법과 정치는 내년에도 개설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1, 2학년은 수준별 수업이 진행된다. 원래 영어, 수학 모두 했으니 현재는 수학만 하는 상황, 덕분에 내신이 상당히 쉬워졌다고 한다. 수준별 수업은 남녀 합반으로 진행된다.

4.3 동아리 활동

현 교장이 내놓은 가장 중점적이고 큰 수시활동.

현재 점촌고등학교에는 약 84개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14]
하지만 학교에서 동아리 외 시간에 선생님의 인솔없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자율동아리'를 장려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는 더 많을 것이다.

2014년까지만 해도 점촌고등학교의 동아리들은 학술동아리를 제외하고 대부분 학생들의 여가와 놀이를 위한 동아리가 대부분이었다.[15] 하지만 현 교장이 수시 정책을 강화하면서 동아리를 진로와 관련된 활동만을 하도록 개편하면서 현재 동아리 시간에 놀 수 있는 동아리는 거의 없다. 대신 동아리 시간에 하는 동아리 활동을 '창체 동아리'라고 명명하고 학생들이 지도교사 없이[16]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자율동아리'를 만들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 자율동아리에 대한 지원이 거의 없었는데, 올해부터 자율동아리도 어느 정도 타당한 계획을 제시하면 지원금을 지원한다!!! 금액이 지정된 것은 아니지만 10만원 이상 사용했다는 동아리도 있다고 한다. 혹 현 점고학생이거나(3학년 빼고[* 3학년은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다.) 점고에 갈 학생이라면 이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꽤나 꿀 좀 빨 수 있을 것이다.

학습실과 마찬가지로 남녀가 만나는 장소이기 때문에 연애의 기운이 싹트는 곳이다. 가장 커플이 많이 나오는 경로이기도 하다. 창체동아리의 경우 1년동안 축제까지 얽혀가기 때문에 대부분 동아리에서 눈이 맞는다. --그리고 깨져서 2학년때 다른 동아리로 가는 불상사가..

혹여 수시를 준비하거나학술동아리라면 주제탐구발표대회에는 꼭 나가도록 하자. 학교가 매봉삼품제 때문에 가장 밀어주는 대회이기도 하다. 상금이 어마무시하다.[17] 동아리원들과 탐구하고 싶은 내용을 탐구하여 논문을 작성하여 발표하는 대회이다. 매년 수능끝나고 발표대회를 하고 심사위원은 할 일이 없는 3학년 선생님들이다.

4.3.1 동아리 목록

각종 부서와 동아리를 섞어서 적었다. 추가바람

본동아리
  • 여일(사회동아리)
  • 아르누보(미술동아리)
  • HM-FA(보건,봉사동아리)
  • 엣지(창업동아리)
  • 사를 꾸는 람들(교사진로동아리)
자율동아리
  • LOT(건축동아리)
  • 샤브밍(사회학술동아리)

5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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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기숙사는 2011년도까지 쓰였던 남녀 공용 기숙사를 리모델링한 건물[18]을 사용하고 있고, 여자 기숙사[19]는 동 시기에 신축한 것이다. 남자 기숙사가 리모델링 되기 전에는 신축된 여자 기숙사의 층만 나누어서 남녀가 같이 사용했는데, 오후 11시 ~ 자정 사이의 자율 야자시간에는 보는 눈도 없겠다 싶어서 자습실에서 커플끼리 같이 앉아 공부를 빙자한 꽁냥꽁냥을 일삼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2012년부터는 남녀 자습실이 나누어졌고, 반 지정좌석제가 되었기에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가끔 단수가 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평일에는 학습실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10시에 기숙사에 들어와 10시 45분에 점호를 취하고 12시까지 의무 자습을 취한다. 의무 자습 출석체크는 남학생 학습실은 경서재 사감이 하며, 여학생 학습실은 여기숙사생 위원회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한다.
  1. 한 학급 밖에 없는 문과 남자, 이과 여자의 경우 반 전체 인원이 타 반에 비해 많다. 표를 보면 알겠지만 현 2016학년도 2학년은 문과 남학생 36명이 한 반으로 포화 상태이다.
  2. 전교생이 160명이면 내신 1등급은 6 ~ 7등까지이다. 2학년이 되어 계열이 갈리면 이는 반동강이 나서 1등급이 2~ 3명이 된다. 또한 기존의 학생이 나가는 경우가 많고 새로운 학생이 거의 유입되지 않는 고등학교 특성 상 1등급이 1명 내지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는 항상 160명 이상의 학생들을 모으려 한다.
  3. 공사중
  4. 공사중
  5. 공사중
  6. 주감독은 각 반 담임, 부감독은 각반 부담임
  7. 남자 상위 16명, 여자 상위 16명이 초기 대상자
  8. 각 계열별 상위 5등
  9. 마찬가지로 각 계열별 12명
  10. 1학년들의 경우 학습실 자습시간에는 학원에 가지 못하도록 규정하여서 학원을 갈 학생들의 경우 학습실 대상자여도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11. 하지만 방학땐 다르다. 방학땐 학습실 학생들도 10시까지 자습하며 일요일에도 나오지 않는다!!
  12. 이것도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평가가 다르다.
  13. 세계지리, 세계사, 경제는 선택과목으로. 그리고 이 덕택에 서울대에게 선택과목 교육활동으로 칭찬 받았다고 한다.
  14. 창체동아리와 자율동아리 포함. 2016학년도 점촌고등학교 학교 교육과정 팸플릿에 근거
  15. 담당선생님도 안들어오고 학생들이 하고싶은 활동 하게 뒀다.
  16. 지도교사가 없는 것은 아니다. 모든 자율동아리는 담당 선생님을 필요로 한다. 그 대신 선생님들이 활동에 관여하지는 않는다.
  17. 매년 다르지만 1등의 경우 20만원
  18. 경서재
  19. 문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