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접

심슨 가족에 등장하는 애완 이구아나.

셀마 부비에가 키우고 있는 이구아나로 원래는 그녀의 이모인 글래디스가 죽으면서 재클린 부비에에게 상속한 것을 셀마가 데려왔다.

항상 죽은 것을 먹으려 하는데, 한번은 자다가 셀마의 발을 먹으려 한 적도 있다(...). 바퀴벌레를 좋아한다고 한다.

접접(Jub-Jub)이라는 이름은 당시 작가였던 코난 오브라이언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그는 종종 사무실에서 "접접"같은 아무 의미없는 말을 하며 돌아다니곤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