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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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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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동고등학교는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이다.
시내버스는 급행5, 808, 805, 818, 708, 849, 북구3, 수성2, 555, 55, 980, 836정도가 다니니 버스에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봉무동등에서 오는 것만 아니라면 아마 크게 불편할 일은 없어 보인다.
비행기가 심각하게 많이 날아다닌다. 전투기의 편대비행이라던가.. 드물게 경비행기라던가.. 월요일 아침 9시 3~5대 비행한다던가.. 3학년 사설 모의고사 영어듣기때도 잘 날아 다닌다. 물론 사설은 애초에 공군측에서 지켜줄 의무가 없지만 시험치는 입장에서는 참 형용하기 힘들다.

2 역사

추가바람

3 오는 길

워낙 사람들이 길을 찾지 못해서 적습니다. 여유되시는 분은 지도첨부가능하시면 해주세요.

1. 시내로 가는 방면의 정류장인 정동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리면 정면에 빌라의 벽면이 보인다. 거기서 고개를 좌측으로 돌리면 작은 길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20m쯤 들어가면 양갈래로 나뉘는데 좌측으로 돌아간다. 계속가면 양갈래와 cctv가 보이는데 그곳에서 바른손 어린이집이 보이는 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30도 정도의 경사와 교문이 보인다. 비로 보이는 건물은 호산관으로 강당이다.

2. LG물류센터(시외로 가는 방향)에서 내리면 바로내렸을때 기준 좌로 꺾어서 횡단보도를 건너 맞은편으로 넘어가야한다. 넘어가서 더 가면 공사중인 곳 바로 옆에 자동차나 건설장비같은게 주차돼 있는 길이 있다. 그 길 직선방향으로 앞서 서술한 cctv가 있으니 그 길로 직진하면 된다.

3. 산을 탄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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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 중에서도 입학할때 길 좀 해맷다는 경험담을 들을수 있다.

4 동아리

1학년 4월쯤에 정해지며 학년단위로 바뀐다.수요일 5-6교시가 동아리시간이며 안타깝지만 3학년은 동아리 시간 대신 자습을 시킨다.
대표적으로 방송부,산악부,하키부(확실치 않음) 3강체제가 있었으나 현재는 방송부외에는 부가 사라졌고 방송부도 크게 줄었으나 여타 동아리에 비하면 여러가지로 더 좋지 않은 여건과 좋은 여건이 공존한다.

5 학생자치법정

판사는 전교회장, 전교부회장들로 구성되며 변호사, 검사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배심원들이 다 한다. 배심원은 주로 2학년실장에서 학생주임이 신청받은 인원으로 구성되며 벌점 30점이상자들만이 오게된다. 다만 과벌점자는 이미 교무실청소로 벌점을 줄여나가니 여기까지 오는 것도 진풍경이긴 하지만 그렇게 드물지는 않다.
주로 흡연이나 몹시 잦은 지각이 주 사유이며 거기에 명찰, 교복, 두발이 조금 곁들어 진다.

6 특징

  • 야자시간은 1-2학년 8시 50분, 3학년 10시.
  • 이 곳의 학주는 수학교사지만 몸집은 가히 따라잡을자가 없다. 과거 그 분보다 키는 머리가 하나 더 크시고 몹집도 큰 분이 계셨지만 현재는 없다 별명 : 황금돼... 읍... 읍~. 이 분의 힘은 학생이 매를 들고 맞으면 아찔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그러나 별명은 곰갑바으로 대중매체에서의 곰과 비슷한 느낌이니 그럴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대학 때 체대생과 달리기 대결에서 이겼다고 카더라
  • 교사진은 그럭 저럭이지만 언제까지나 평균일뿐. 평균을 한참 올리시는 몇분과 평균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이가 공존하니 4월쯤 동아리가 시작되면 2학년 선배들이 있으니 물어보자. 참고로 그중 수학교사1/지구과학교사1/국어교사1/체육교사1 정도로 분포가 되니 후배분들은 주의바람.
  • 축제와 채육대회가 재미 없으니 주의바람. 주로 2학년 실장들이 기획하고 3학년에서 조언을 주니 2학년 실장에게 축제의 재미가 달려있다.
  • 학교바로앞에 유치원있고 학교앞에있는 언덕을 깎아 아파트를 짓는다한다
  • 문과에선 내신을 올리기 쉽다. 과학이 몸에 안맞는 사람들은 지필고사때 과학을 치는 1학년 때는 잘 모를수도 있지만, 2학년에 올라가면서 문과에 오면 느낄 수 있을것이다.
  • 영어도 점수를 올리기 굉장히 쉽다. 1학년땐 아예 교재, 부교재에서 나올 문제를 미리 다 알려주며, 2~3학년 때는 미리 알려주진 않지만 교재, 부교재를 반복해서 몇번만 본다면 90점 정도는 충분히 넘길 수 있다. 교재보단 부교재에서 많이 나오는 편이며, 2016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때는 교재 본문 문제가 2개(...) 나왔다.
  • 오타쿠가 많다. 남고라서 숨기지도않는다. 그러나 숨덕이라고 우기는 이도 있다. 주변은 다 알지만. 심지어 1학년 교실 올라가는 복도에는 케이온 그림이 액자에 박혀서 걸려있을 정도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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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굉장히 오래됬다. 못해도 2016년 기준으로 4년은 지났다. 미술실엔 블리치의 등장인물이 있다. 미술샘께서 가지고 았고 바닥에 다른 그림과 있는 경우도 심심찮으니 잘 찾아보자.
  • 가끔씩 고라니가 학교로 내려온다. 급식 먹고 나왔는데 운동장 올라가는 계단에 고라니가 있다거나 청설모도 체육시간 잘 찾아보면 있을정도. 심지어 다람쥐도 있다. 과거 하나의날 행사에서 뒷산인 돈지봉에 야영을 했는데 뱀나왔다는 말도 많고 땅파다가 뱀나왔다는 말도 많다.
  • 학년말에 3학년 졸업을 위해서 방송부에서 영상을 만든다. 만드는데 몹시 힘들다. 2015년에 만들어진 것은 3학년에서 저지르고 당일에 와서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겠다며 후회했다.
  • 산 건너 조일로봇고(구 조일공고)가 있다.

7 사건사고

전에 서술한 체육교사가 학생머리에 피를 낸 일이 있었으나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이유는 줄넘기를 못 뛰어서라고 하며 이 교사는 몇 년전부터 횡령했다는 소문도 돌고있다. 오징어... 읍...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