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정상헌(鄭尙獻) |
생년월일 | 1982년 5월 9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학교 | 돈암초 - 삼선중 - 경복고 - 고려대(중퇴) |
포지션 | 가드 |
신체 사이즈 | 192Cm, 106Kg |
KBL 입단 |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8위(대구 오리온스) |
소속팀 | 대구 오리온스(2005) 울산 모비스 피버스 (2006.06 ~ 2007) |
1 개요
전 대구 오리온스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가드이자 살인마.
2 선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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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 드래프트 시절의 정상헌 선수(출처:점프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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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볼 수 없는 현역 시절의 정상헌 선수 |
고교 유망주 출신으로 각종 대회에서 큰 성과를 내는 등 기량이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여 프로 진출을 준비했다. 이때 정상헌은 방성윤과 비견될, 지금도 사이좋게 비견된다오히려 더 뛰어나다는 재능이라는 평가였다. 그러나 단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한 뒤 2005년 일반인 드래프트를 통해 오리온스로 들어갔지만, 역시 적응하지 못하고 시즌 시작 전에 팀을 무단 이탈하면서 방출됐다.
이후 모비스에 입단했고 2006-2007 시즌 우승을 경험한 뒤 2007년 상무에 들어갔다. 상무에 들어가면서 개과천선하나 했으나, 2009년 전역 후 훈련에 무단 불참하면서 결국 모비스가 임의탈퇴 공시하면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3 은퇴 이후, 그리고 살인범으로 몰락하다
은퇴 이후에는 폐차 알선업 등으로 생활하면서 처가에서 지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아내의 쌍둥이 언니(처형)에게 심한 무시를 당하고 살다가 2013년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고, 살해한 처형의 시신을 암매장했다. 이후 범행이 발각되어 검거된 뒤,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아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