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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No.68 | |
정용준(鄭用俊 / Yong-Jun Jeong) | |
생년월일 | 1995년 6월 21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대구광역시 |
학력 | 대구율하초 - 대구경상중 - 대구상원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신체조건 | 181cm, 85kg |
프로입단 | 2015년 신인드래프트 6차 4라운드 (넥센 히어로즈) |
소속팀 | 넥센 히어로즈(2015 ~ 현재)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8번(2016~) | |||||
김성진(2014) | → | 정용준(2015~) | → | 현역 |
1 소개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1995년생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2015년 신인드래프트 6차 4라운드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2016년 6월 19일날 팬들에게 욘사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2 선수생활
2.1 프로 이전
2.2 2016년
6월15일 대 롯데전 3회 2사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라왔다. 올라와서 1과2/3이닝동안 1실점을 했지만 그 이전에 박정준이 제대로 불을 질러 상대적으로 잘 막았다.
6월 19일 청주 대 한화전 8,9회 2이닝 동안 1실점 하며 잘 막고 경기를 끝냈다. 위력적이라고까지는 아니였으나 잘 맞춰잡으면서 불펜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줌. [1]
7월 23일 인천 대 SK전 10-2로 앞선 상황에서 9회말 시작과 함께 등판하여 다섯 타자를 맞이하여 안타 한개와 볼넷한개를 내주었으나 뜬공과 땅볼과 삼진으로 아웃카운트 세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게임을 마무리함. 행운의 안타 덕분에 실점을 면함. 첫타자 7번타자 박정권을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내보낸 후 다음타자 김민식은 우익수 강지광의 호수비성 수비로 플라이 볼로 처리.1아웃 주자1루에서 김강민에게 3루 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성 안타를 맞는가 하는 순간 공이 3루 베이스 맞고 높이 튀어서 우익수 쪽으로 꺽이는 것을 유재신3루수가 잡아 내야안타가 되어 원아웃에 주자1,2루가 됨. 1타점 2루타가 될 수도 있었던 이 '행운의 내야안타 '(안경현해설위원이 김강민에게는 '불운의 안타'라고 명명함) 이후 김재현을 초구에 2루 땅볼로 유도하여 선행주자를 2루에서 잡음. 그 후 2사 1-3루에서 좌타자 최정민을 상대로 초구 낮은볼 헛스윙유도 2구는 몸쪽 낮은 쪽 꽉찬 스트라이크를 넣은 후 3구는 바깥쪽 낮은곳에 꽉찬 스트라이크를 던져 삼진으로 기분좋게 게임을 마무리함. 위력적이랄만한 구위는 아니지만 필요한 곳에 공을 넣을 줄 아는 투수로 보이며 아웃카운트를 쉽게 잡아가는 모습이 지난 게임에 이어 이번에도 보임. 34일만의 출전에서 비슷한 수준의 모습을 보임. 앞으로는 한 4-5점 차에서 한 번 등판하는 모습도 보게 되지 않을까 기대됨.
굉장히 적절한 투수다.
3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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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실점은 고종욱이 너무 빠른 발때문인지 이성열의 좌익선상 플라이 볼을 오버런(?)하여 놓치는 실책성 플레이였지만 실책이 아닌 이성열의 3루타로 기록되며 자책점수를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