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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측의 패를 전부 공개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 진실의 눈이나 여타 카드들은 상대 패만 확인하지만, 이 카드는 양측의 패를 전부 공개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보통은 진실의 눈 계열 효과가 이쪽 계열 효과보다 선호도가 높다.
1 정정당당
한글판 명칭 | 정정당당 |
일어판 명칭 | 正々堂々 |
영어판 명칭 | Respect Play |
지속 함정 | |
양쪽의 플레이어는 각각 자신의 턴에 패를 전부 계속해서 공개해야 한다. |
불길한 운세, 이차원의 지명자나 마인드 크러시를 채용한 덱에서 상대의 패를 보자마자, 그대로 찍어내는데 주로 사용하는 카드. 물론 그런 덱이 많지도 않고, 이런 카드의 투입도 쉽지 않다. 정정당당은 어디에 말아먹었나 사기 행각 메타 카드임과 동시에 신뢰 아드까지 벌 수 있는 갓 카드이다.
이런 부류의 피핑은 아래의 세레모니 벨도 같은 효과인데 보통 쓰이지는 않는다.
2 세레모니 벨
한글판 명칭 | 세레모니 벨 | |||
일어판 명칭 | セレモニーベル | |||
영어판 명칭 | Ceremonial Bel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빛 | 마법사족 | 0 | 1850 |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양쪽의 플레이어는 패를 전부 계속해서 공개한다. |
서로가 패를 공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후에 상대가 세트하는 카드를 당연히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의 패만 공개하도록 시킬 수 있는 마인드 온 에어 같은 카드가 있어서 이 카드의 입지는 아주 좁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이쪽은 높은 수비력으로 세트해서 버티다가 효과를 발휘하게 해 줄 수 있겠지만.
의외지만, 패를 공개하도록 시키는 효과 때문에 코아키메일의 메타가 된다. 이쪽은, 이미 공개상태가 되어있는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같은 논리로 RUM-더 세븐스 원 역시 발동 불가능. 아백룡도 마찬가지로 패에 백룡이 있는 상태여도 특수 소환을 할수없다.??? : 내가 드로한 카드는 랭크 업 매직 더 세븐스 원! 이걸로 언제 어디서든지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부를 수 있...헛!
제알에서, 토쿠노스케가 회상 신에서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피 메리지와는 비슷한 느낌의 카드지만 딱히 상관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