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정주현, LG 트윈스/2016년
1 1월
시즌 시작 전부터 새로운 2루수 주전 후보로 꼽혔다.
2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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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넥센과의 연습경기에서 김상수를 상대로 만루홈런을 때렸다. 그리고 박주현을 상대로 솔로홈런를 추가했다. 연습경기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2월 28일 주니치와의 연습경기에서도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3 3월
시범경기에서 맹활약. 말 그대로 폭망한 손주인과는 비교가 안되는 성적을 올리면서 팬들을 무척 설레게 했다.
그리고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대신 손주인이 제외되었다.
4 4월
4월 1일 개막전에 선발 2루수로 출장했지만 기대와 다르게 5타수 무안타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12회에 대수비 황목치승으로 교체되었다.
4월 2일에서는 9회말 동점의 시발점이 되는 2루타 포함 2안타를 때려내어 전날의 부진을 크게 만회하였다.
4월 12일 엘 꼴라시코전에 1번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해서 4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했고,11회말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승리를 이끌었다.
13일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기록하고 멋진 호수비로 463병살타를 유도해냈다.
4월 15일 한화전에서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초반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후는 페이스가 떨어졌다. 엄청난 기세로 삼진을 적립하는 것은 덤.
4월 28일 삼성전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해 1실점을 추가하고 코프랜드를 강판시켰고 투수교체 때 같이 교체되었다. 타율이 2할대 초반에 불과하며 삼진률은 리그 1위기 때문에 머지않아 2군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대로 4월 29일 2군으로 내려갔다.
5 5월
2군에서 3경기동안 3할6푼의 타율을 기록했고 5월 10일 다시 1군으로 돌아왔다. 1군에 온 뒤에도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5월 20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지고 있던 6회 1사 23루 상황에서 안타를 때리면서 따라가는 2타점을 기록했다. 결국 이 점수를 바탕으로 팀은 역전승에 성공했다.
6 6월
손주인이 고타격감을 유지하면서 후보 혹은 지명타자로만 출전하고 있다. 따라서 2016 문서가 만들어졌으나 업데이트도 거의 없는 상태.. 안습
7 7월
손주인의 타격감이 식어버리면서 주전 기회가 많아지고 있으나, 본헤드 플레이와 실책성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 7월 9일 1루 송구 실책성 플레이와 7월 14일 주루 플레이 미스에서 단 적으로 알 수 있다. 주전을 차지하려면 반드시 고쳐야 할 플레이들이다.
8 8월
9 9월
9월 24일 한화전에서 1사 1루 상황에서 땅볼을 잡고 2루로 던지려다 공을 떨구는 실책을 저질러 잘 하면 병살타로 이닝을 끝낼 수도 있었을 기회를 날렸다, 다만, 타구가 느렸기 때문에 병살타로 잡기는 어려웠을 타구였지만 그걸 잡아놓고 홀라당 빠뜨려 주자 올 세이프를 자초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것이 6회초 빅이닝의 원인이 되었고 한화는 2:3에서 9:3으로 7득점을 하였다.[1] 우규민은 0.2이닝 0자책(7실점)으로 자책점이 없이 류제국의 승리도 날리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안 그래도 좋지 않은 시즌 말 성적인데 이 실책 때문에 한동안 까이게 생겼다.
LG가 리빌딩 기간이라 많은 신인선수들이 기회를 받으면서 성장하는 와중에, 타격도 부진하고, 정신나간 실책을 연발하는데다가, 주루 센스도 모자라는 그야말로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무툴 플레이어(...).
서마늘은 타격이라도 하지..
10 10월
10월 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이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정주현은 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했음에도 자신은 LG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않는 이상 포스트시즌에 뛸 수 없게 되었다. LG팬들은 매우 기뻐하면서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교육 받고 오라고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