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No.24 | |
김상수(金相洙 / Sang-Soo Kim) | |
생년월일 | 1988년 1월 2일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신자초-자양중-신일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6년 2차지명 2라운드(전체 15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06~2009.12.29) 넥센 히어로즈 (2009.12.30~) |
군복무 | 상무 야구단(2014~2015) |
2014년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다승왕 | |||||
박종훈(상무 야구단) | → | 김상수(상무 야구단) 이동걸(한화 이글스 2군) | → | 김상수(상무 야구단)[1] | |
2015년 KBO 퓨처스리그 다승왕 | |||||
박세웅(kt wiz 2군)/이형범(경찰 야구단) (북부리그) 김상수(상무 야구단)/이동걸(한화 이글스 2군) (남부리그) | → | 김상수(상무 야구단) | → | 2016년 수상자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0번 | |||||
임세업(2003~2005) | → | 김상수(2006~2007) | → | 제이콥 크루즈(2008)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4번 | |||||
브라이언 매존(2007) | → | 김상수(2008~2009) | → | 추승민(2010)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8번 | |||||
장효훈(2008~2009) | → | 김상수(2010~2013, 2015~) | → | 공석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24번 | |||||
정재복(2014~2015) | → | 김상수(2016~) | → | 현역 |
목차
1 개요
넥센 히어로즈의 필승조 우완투수.
2 선수 생활
2.1 삼성 라이온즈시절
2006년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별명은 타자 김상수와 구분하기 위해 붙은 투상수. 넥센 이적 후에는 넥상수로도 불리지만, 잘 쓰이지는 않는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2군에서만 활약했었고, 2008년에 1군 데뷔를 했다. 그리고 2009년 시즌 최원제, 조현근과 함께 불펜 B조(추격조), 일명 조원수박차의 일원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그런데 장원삼을 데려오기 위해 박성훈과 같이 넥센 히어로즈로 팔려갔다. 여담으로 김상수가 간 이유는 박성훈이 다시 넥센으로 갈 때 김상수가 괜찮다고 추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2.2 넥센 히어로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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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펩시 유니폼 입은 날의 선발투수였다
넥센에서는 구멍이 난 선발진을 메우기 위해 부지런히 선발로 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2010년 5월 14일 목동 삼성전에서 타선의 대폭발에 힘입어 친정 팀을 상대로 첫 선발승.물론 정인욱이 초반에 박살난 게 있었지
2012년 개막 엔트리에 들어 추격조로 상당히 잘 던져주고 있었다. 예년보다 구위나 제구가 향상되면서 얻어맞는 모습은 훨씬 줄어들었다. 5월 2일 목동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4로 뒤진 6회 2아웃 1,2루 상황에서 나와 신본기를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하였다. 8회까지 호투하면서 팀의 4:6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날 김상수는 2⅓이닝 26투구수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활약은 크게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 같이 삼성에서 건너 온 박성훈이 2012년에 최고의 활약을 보인 것과 달리 이렇다 할 활약은 없는 편. 어쨌든 이전보단 나아졌다.
2.2.1 2013 시즌
시범경기 중 아프리카TV 방송을 하고 있는 이장석 구단주에게 코칭스텝들에 계속 좋은 보고가 올라오는데도 성과가 없다고 디스당했다. 2군을 씹어먹고 1군으로 올라왔지만 시원하게 불만 지르다 1군에서 말소됐다.
그 뒤 '강진 나이트'라고 불릴 정도로 2군을 씹어먹다가 7월에 1군에 콜업됐다. 하지만 정작 콜업된 뒤로 등판이 없다가 7월 25일 목동 두산전에서 3회초 1사 3루에 드디어 조기에 무너졌던 선발 투수 김병현을 대신해서 등판하였다. 비록 희생플라이로 1점을 분식회계하고 5회에 2실점했지만, 7회까지 던져 4⅔이닝을 잘 막아주었고, 뒤이은 이보근과 함께 팀의 출혈을 그나마 잘 막았다.
무너지는 투수진을 6월에는 이보근이 막아냈다면, 7월과 8월에는 김상수가 맡아서 궂은 일을 해냈다. 특히 선발투수가 급격히 무너지거나, 승리를 얻어내기 정말 어려운 상황에 등판하는 패전처리 투수 혹은 롱 릴리프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승리 상황에서 나온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2] '패동렬'[3]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이 해결될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8월 25일 KIA전에서 선발 투수로 2013 시즌 첫 등판하였으나 2.2이닝 5피안타 1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결국 패동렬 별명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주심[4]의 짠 스트라이크 존 때문에 손해보는 부분도 컸지만, 일단 배트가 공을 때리면 상당히 멀리 나가 위태로웠다. 유한준의 호수비 도움을 받았어도 역부족이었기 때문에 결국 조기 강판되었다.
시즌 이후 상무에 지원했고 최종 합격하여 2014 시즌부터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되었다.
2.2.2 2014 시즌
2014년엔 상무에서 19경기 10승 3패 ERA 4.04로 퓨처스 남부리그 다승 1위를 차지했다. 공동 1위인데, 다른 한 선수는 한화의 이동걸. 참고로 이동걸은 19경기 10승 0패다.
11월 18일 2014 MVP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남부리그 최다승리투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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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에게 볼을 잡힌 김상수.
2.2.3 2015 시즌
2014 시즌에 이어 2015 시즌에도 상무의 1선발이자 리그 에이스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종 성적은 전 경기서 선발로 등판해 2군 19경기 14승 3패 122이닝(평균이닝 6.1이닝) 127삼진 2사구 33볼넷 8피홈런 평균자책점 3.02으로 남북부를 통틀어 평균자책점 2위(1위는 89이닝을 소화한 LG의 장진용), 이닝 소화 1위, 탈삼진 1위로 말 그대로 2군에서 몬스터 시즌을 보내고 돌아왔다. 넥센 팬들은 제발 1군에서도 2군에서 만큼 잘하자며 기대중.
시즌 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9월 23일에 만기 전역하고 9월 24일 선발로 내정되었다 띠용 [5] 그리고 3이닝 5자책점 2볼넷 2K라는 성적을 보여주며 팀은 12-4로 패했다. 오디션 첫 탈락자라카더라
9월 29일에는 구원투수로 등판하여, 2이닝 3피안타 1자책점 3볼넷이라는 성적을 보여주었다.
2.2.4 2016 시즌
이보근과 함께 2016 넥센의 핵심 불펜
4월 3일 고척 롯데 3차전에 나와서 볼넷 2개와 안타를 맞아 1점을 내줬다.
4월 7일 대전 한화 3차전에서는 이보근 다음 투수로 나와 2이닝동안 안타 1개를 내주기는 했지만 탈삼진을 4개나 잡아내면서 안정감있게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4월 9일 잠실 두산 2차전에서는 8회말 넥센이 한 점 앞서고 있는 9 대 8, 1사 3루 두산의 공격 상황에서 흔들리는 김택형 다음 투수로 등판하여 첫타자 박건우를 삼진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짓는 듯 했으나, 다음 타자 김재호에게 안타를 맞고 한 점을 분식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11회까지 3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등 안정감있는 피칭으로 한껏 달아오른 두산의 방망이를 잠재웠다.
그리고 이후, 넥센의 마무리인 김세현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갔다. 이날 경기는 치열한 혈투 끝에 9 대 9 무승부로 끝이 났다.
4월 19일 문학 SK 1차전에서 등판해 1이닝동안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4월 23일 고척 LG 2차전에서 등판, 두 타자를 잡아내고 6회를 마쳤다.
시즌 전의 주목도는 높지 않았으나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승리조로 낙점받았던 김택형의 부진과 겹치면서 의문의(...)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팬들은 2010년 BOSS[6] 라인의 부활이라 하기도.
그러나 바로 다음날 LG 3차전에서 한 타자도 잡지 못한 채 난타를 맞으면서 4점을 내줬고 패전으로 이어졌다. 설레발은 금물
4월 28일 마산 NC 3차전에서 이종욱에게 안타, 나성범은 삼진, 테임즈에게도 안타를 허용하면서 1사 1, 3루를 만들고 마무리 김세현으로 교체되었다. 김세현이 남은 이닝을 깔끔히 막아내면서 홀드를 올렸다.
4월 29일 고척 SK 1차전에서는 4:3으로 뒤쳐진 상황에서 신재영 다음 투수로 등판해 남은 이닝을 삭제시켰다. 패동렬 어디 안간다.
쭉 결과 보니 추격조로 상당히 어울리는 모습이다 (....) 필승존 아니고 실제로 팀이 지고 있을 시 다른 투수들이 안 나오게 그럭저럭 잘 던지는 편이다. 이기고 있을 땐 약간 불안한 편. 허나 이보근 외에는 믿고 맡길 셋업맨이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당분간 간헐적으로 셋업맨 노릇도 겸할 것으로 보인다.
5월 4일 대구 삼성 2차전에서 6:3으로 리드하던 8회에 이보근 다음 투수로 올라와 삼진 2개를 곁들여서 1이닝을 막고 홀드를 기록했다.
5월 8일 고척 KIA전에서 1이닝 2삼진으로 홀드를 적립했다.
5월 13일 고척 두산 1차전에서 5:4로 뒤쳐진 상황에서 등판해 1 2/3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8:4로 패했다.
5월 15일 고척 두산 3차전에서도 3:1로 뒤쳐진 상황에서 등판,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5:3으로 스윕패를 당했다.
5월 17일 고척 NC 1차전에서 김택형 다음 투수로 나와서 8회를 마무리하고 홀드를 기록했다.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며 귀족 홀드 이보근과 함께 홀드를 열심히 챙기고 있다. 참고로 5월달들어서 실점이 없다!
6월 5일 광주 KIA 7차전에서 8회초 김하성이 역전투런을 때리자 바로 몸풀러 가는 간지폭발의 명장면을 남겼다.
6월 24일 LG전에 등판했으나 4피안타를 맞아 3실점을 하고 만다. 결국 이 실점이 계기가 되어 넥센은 7대9로 역전패당한다.
7월 6일 잠실 두산전에 4:4 동점 상황에 나와 8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2아웃까지 범타로 잘 처리했으나 이후 안타와 유격수 실책으로 주자 1,3루 상황까지 갔다. 하지만 이어지는 타자 허경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마쳤다. 이후 팀이 9회초 2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하여 승리 투수가 되었다.
7월 8~10일 NC전에서 3연투를 하는 등 요 근래 너무 자주 나온단 소릴 듣는다. 때문인지 나올 때마다 불안불안한 모습을 연출하는 중. 결국 3연투 후 하루 쉬고 나온 12일 kt전에선 1/3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무너지며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다행히 그날 경기는 팀이 9회 초에 다시 재역전에 성공해 7대5로 승리하였다.
kt전 이후 올스타브레이크까지 한 경기도 등판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였다. 그리고 넥센은 그동안 김상수의 부재를 정말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무난하게 압살할 경기를 불펜의 방화로 김세현이 나올 정도로 접전이 되거나 아예 역전패를 당하는 등...
7월 20일 LG전에 팀이 3대1로 앞선 8회에 오랜만에 올라왔으나 이병규에게 볼넷, 히메네스에게 투런포를 맞아 박주현의 승리를 날려버렸다... 다행히 팀은 8회 대거 4득점에 성공하여 승리, 김상수 본인이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 투수가 쌓으라는 홀드는 안 쌓고 후배 승리를 자기거로 바꾸나.....
7월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7회에 올라와 아웃카운트 하나 잡으면서 안타를 잔뜩 쳐맞으며 3점차를 1점차로 만들고 내려갔다. 다음 투수 이보근이 이승엽에게 볼넷 주고 발디리스를 병살로 잡으며 급한 불을 껐으나 결국 그 이후 8회에 동점이 되고 연장12회에서 패배하며 혀갤러들에게 나노단위로 까였다. 7월 들어서 좋지 않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7]
8월 5일에도 8회초 동점 상황에 올라와서 정의윤에게 2루타를 맞고 곧바로 최정에게 결승 2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여름에 들어서면서 영 좋지 못한 행보를 겪고 있는데, 특히 8월 27일 엔씨와의 경기에서 지석훈[8]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으면서 역적이 될 뻔했다...다행히 약속의 8회를 시전한 팀 타선 덕분에 팀은 마산포비아를 극복하는 대역전승. 이 부진에 대해 대부분의 의견은 커리어 첫 셋업맨인데 기록 자체가 원래대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냐라는 중론.[9] 또 다른 시점에서는 여름에 퍼져버린 이보근 대신에 계속해서 등판하다 무리가 온 탓에 같이 퍼져버린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9월 13일 기아와의 경기에서는 임병욱의 홈런으로 동점이 된 경기에 9회말 투수로 올라온 후 2아웃까지 잘 잡아놓고 김호령에게 안타, 서동욱에게 2루타를 연속으로 얻어맞아 끝내기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되었다.
9월 15일 kt와의 경기에서 8회초 2점 앞서있는 상황에 등판해서 삼자범퇴로 1이닝을 끝내 홀드를 기록했다.
9월 16일 kt와의 경기에 8회에 다시 등판해서 삼진 2개로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2.3 2016 KBO 준플레이오프
10월 13일에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스캇 맥그레거의 뒤를 이어 등판했지만 1이닝 2피안타 1삼진 2실점으로 부진했다. 결국 1이닝만 던지고 오주원과 교체되었다.
3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08 | 삼성 라이온즈 | 9 | 13⅔ | 0 | 1 | 0 | 0 | 0.000 | 7.90 | 22 | 3 | 9 | 11 | 19 | 12 | 2.268 |
2009 | 43 | 60 | 3 | 3 | 0 | 2 | 0.500 | 6.00 | 73 | 7 | 42 | 45 | 42 | 40 | 1.900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0 | 넥센 히어로즈 | 17 | 45 | 1 | 2 | 0 | 0 | 0.333 | 6.20 | 52 | 5 | 28 | 35 | 33 | 31 | 1.733 |
2011 | 24 | 59⅔ | 1 | 4 | 0 | 0 | 0.200 | 6.49 | 68 | 3 | 45 | 74 | 44 | 43 | 1.743 | |
2012 | 24 | 45⅔ | 2 | 1 | 0 | 0 | 0.667 | 4.73 | 42 | 4 | 41 | 36 | 24 | 24 | 1.774 | |
2013 | 16 | 28⅓ | 0 | 1 | 0 | 0 | 0.000 | 5.08 | 27 | 1 | 15 | 20 | 16 | 16 | 1.412 | |
2014 |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10] | |||||||||||||||
2015 | 2 | 5 | 0 | 1 | 0 | 0 | 0.000 | 10.80 | 10 | 1 | 5 | 2 | 8 | 6 | 3.00 | |
2016 | 67 | 74 | 6 | 5 | 0 | 21 (3위) | 0.545 | 4.62 | 77 | 6 | 34 | 76 | 40 | 1.50 | ||
통산(8시즌) | 211 | 331⅓ | 13 | 18 | 0 | 23 | 0.419 | 5.70 | 371 | 30 | 203 | 299 | 226 | 1.73 |
- ↑ 2015년부터 리그통합 타이틀로 변경.
- ↑ 그나마 근접한 상황이라면 8월 9일 SK전에서 동점 상황에 나온 적은 있었다.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연장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 ↑ 패전 상황시에만 선동렬 뺨칠 만큼 잘 던진다고.
- ↑ 하필 이 날은 넥센과 악연이 있는 박근영이었다.
- ↑ 상무 소속으로 나간 9월 19일 아시아선수권 결승전 등판 후 5일만의 선발 등판이다.
5일 휴식은 보장한다 - ↑ 당시에는 박준수-오재영-송신영-손승락이었으나 현재는 보근-오재영-상수-세현이라 카더라.
- ↑ 이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여름철 체력 한계설, 혹사설, 밑바닥이 드러났다는 설(...) 등. 결국 김상수 선수 스스로가 실력으로 이겨내야 하는 슬럼프이다. 대부분은 원래대로 회귀를 한 거라고 보는 편.
- ↑ 실제로 지석훈은 맞아도 하필 소리를 할 선수가 아니다. 그만큼 넥센에게 꾸준히 강했던 선수였기 때문.
- ↑ 김상수는 상무 복무 중엔 꾸준히 선발 투수로 수업을 받아왔지, 풀 시즌 불펜 경력이 많은 선수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 ↑ 2014~2015년까지 상무에서 뛰었고 2015년 시즌 마지막 즈음 전역하여 1군에서 2경기를 뛰었다.